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옹진군의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북도면을 방문했다. 이번 북도면 도서방문은 제9대 옹진군의회 개원 후 첫 의원 도서방문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을 방문했으며, 면정 보고 및 주민간담회를 통해 북도면 주민의 여론 및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수렴했다. 북도면 시·모도 연도교 설치 현장, 옹암해수욕장 주차장 현장 등 주요 사업 현장에서는 사업 실태 확인 및 점검을 했으며,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여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북도면사무소, 장봉출장소, 북도·장봉보건지소, 북도면농업인상담소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하여 북도면 주민을 위해 애쓰는 관계 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사회복지시설 장봉혜림원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하여 감사를 표했다. 이후 실시한 주민간담회에서는 이장 등 북도면의 지역 대표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건의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와 소통하며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옹진군의회는 이번 도서방문에서 수렴한 주민 여론 및 건의사항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4회 괴산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2021년도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처리하고, 의원발의 조례안인 '괴산군 체육인 인권보호 조례안'과 '괴산군 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괴산군수로부터 제출된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25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 뒤 10월 11일 현지조사 결과보고서를 작성·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현지조사는 주요건설사업장 911개소 중 대상지를 선정해 공사 추진상황 및 정상시공 여부, 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주민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조사시 발견된 문제점은 시정·개선해 견실시공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지난 9월 30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발전부분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주관한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쉽이 탁월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병윤 부위원장은 동대문구 3선의원과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거쳐 현재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왔으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대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병윤 의원은 “지금까지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로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밝히며, “지역과 공익을 항상 먼저 생각하며 서울시와 동대문의 일꾼으로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생각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희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9일 세종대학교 대양 AI센터 앞 광장에서 광진구와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이 함께하는 지역축제 ‘2022 함께하세종’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지역축제는 광진구와 세종대학교가 함께 진행해 지역과 대학 간 경계를 무너뜨리고 광진구민과 세종대 재학생들이 하나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세종대학생 버스킹 프로그램과 지역상인회와의 토크콘서트 그리고 주민 콜라보 패션쇼 등 여러 축하공연도 함께 구성해 광진구민과 세종대 재학생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4년간 세종대의 변모과정을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 성과 보고를 통해 드러냈다. 세종대 캠퍼스타운사업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지원공간 조성⦁운영, 지역환경 개선 및 지역발전 거점공간 조성, 대학 경계부 담장 허물기, 광진광장 개선 등 여러 사업들로 인해 광진과 세종대의 유기적 결합을 이뤄내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세종대캠퍼스타운은 지역과 대학 간 경계선을 허문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코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29일 서울미양중・고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하여 학교명 변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미양고등학교 김영현 교장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는 시기인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당당함, 자신감을 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다. 교명 변경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개선과 지원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성적이 낮은 미양이냐 라는 말은 웃어 넘길 수 있지만 ‘미아리 양XX’라는 입에 담기도 민망한 비난은 도저히 참을수 없다”면서 “지역 명문학교로 주변 학교보다 우수한 학생과 선생님들이 있음에도 자녀들이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꼭 교명 변경을 추진해 달라”며 의견을 모았다. 이회정 미양중학교장은 “솔샘터널과 솔샘역이 많이 알려져있어 ‘솔샘중・고등학교’ 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이용균 의원은 “저도 학부형으로서 학생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 마음에 100% 공감한다. 오늘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으니 학교발전과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9월 16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발언한 ‘시내버스 노선변경 대책 마련’과 관련한 시정질문에 대해 시울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구 707번 버스 노선변경에 따른 문제점 지적과 함께, 대책 마련으로 직접 700번 노선 증차 및 771번 버스 노선 조정 안에 대해 언급했다. 동해운수 700번 노선은 월드컵대교 개통 이전인 2022년 6월 이용자가 10,869명이었으나, 개통 후 9월 이용자가 12,139명으로 약 1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서대문구 구간 출근시간대(7~8시) 혼잡도가 높은 것(재차 인원 40~60명)으로 확인되어 증차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9월 29일 해당 버스 노선 운수업체의 노조와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협의 자리를 가졌으며, 700번 버스 노선 증차 안에 대해 가용할 수 있는 예비 버스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서울시 도시교통 실무 담당자는 해당 개선안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증차·노선 조정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경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제4선거구)이 지난 25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1차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에서, 한강사업본부가 한강공원 내 체육시설에 확대 도입하려는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22개 종목의 체육시설(총 258면)이 설치되어있으며, 그중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시설의 일부만이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직영이 아닌 사용수익허가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6개 시설(테니스장, 눈썰매장, 이촌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난지국궁장, 이촌축구교육장, 론볼링장)에는 공공예약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아, 예약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왔다. 이에 따라 한강사업본부는 공정한 예약관리를 위하여 직영 체육시설에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사용수익허가로 운영되는 체육시설 역시 앞으로 새롭게 체결될 사용수익허가계약에는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 이용이 담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은림 시의원은 “사용수익허가 체육시설의 운영자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관리를 할 경우, 시민들의 개인정보 노출 등의 문제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은 9월 30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된 ‘2022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오세훈 시장 등과 함께 정원작품을 감상했다. 2022 서울정원박람회는 올해 7번째 개최이며,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을 주제로 북서울꿈의숲에 펼쳐졌다. 작가․학생․시민 등이 참여한 28개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조성됐고, 학술행사와 정원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 이은림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 김원중 부위원장,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과 시상식을 함께하고 조성된 정원작품을 둘러보면서 작가들의 설명도 직접 들었다. 남궁역 부위원장은 예전 드림랜드였던 북서울꿈의숲이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들까지 곳곳에 만들어져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공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박람회 이후에도 정원들을 잘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남궁역 부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30일 오전 장성호 체육공원 야외축구장에서 열린 재경광주전남향우회 고향방문 행사에 참석해 “200만 도민들과 함께 고향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향우 여러분들의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덕분에 우리 전남은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성과와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두어 내고 있다”며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주고 함께 노력해 주신 향우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우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하고 있고 더 나아가 전남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전남사랑애(愛)100만 서포터즈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 안착과 100만 서포터즈 육성이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향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무안군의회는 9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간 운영된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1 회계연도 통합 결산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특히, 무안군의회는 김원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154kv 운남-안좌 개폐소 송전선로 건설공사 중단 촉구 결의안과 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계면 의료 폐기물 소각장 허가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동현 부의장은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정은경 의원은‘국도비 보조사업 실효성 제고방안 마련’, 이호성 의원은‘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호성 의원, 간사에 정은경 의원을 선임했으며 임기는 24년 6월 30일까지라고 한다. 김경현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하게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등에게 감사 드린다”며“이번 회기중 제안된 다양한 의견 등을 합리적으로 적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