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16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게 된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괴산군수가 발의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포함해 모두 16건의 조례안과 기타 의안을 심의 의결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2건과 괴산군수가 발의한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포함해 모두 6건의 조례안과 기타 의안을 심의 의결한다. 특히, 예산결산심의위원회는 모두 5차례에 걸쳐 위원회를 개최하고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집행부의 총괄 설명과 각 관·과·소의 예산안 설명을 듣고 예산안에 대해 심의한다. 23일에 개최되는 제2차 본 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가 함께 부의되어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청도군의회는 지난 15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범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시작된 범국민적인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으로,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효태 의장은 “SNS와 인터넷을 통한 마약 구매가 쉬워져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출구없음)’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하고 언론에 배포하는 등 마약퇴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NO EXIT’캠페인은 마약 문제에 관한 경각심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이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지난 9일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래 의장은 “마약 투약은 한사람의 인생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가정과 사회까지 병들게 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말하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금번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래 의장은 ‘NO EXIT’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희조 동구청장과 윤창현 국회의원을 지목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광주광역시의회 소식지 봄호(제69호)’를 5월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번 소식지는 제9대 시의회 슬로건인 “참여하는 시민, 행동하는 의회”를 활용하여 의정활동과 시민 읽을거리를 구분하지 않고 조화롭게 배치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의 내용을 담아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매 분기별 상임위 특집(봄호 산업건설위원회)을 통해 의원들이 직접 의정활동과 동네 구석구석을 소개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현장의 소리를 담았으며,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비엔날레를 북인북 형태로 제작하는 등 새로운 킬러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의정활동 소식을 다채로운 디자인과 QR코드를 통해 시민들이 보기 쉽도록 제작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의회 소식지는 관내 시설·학교·주민센터 등 매 분기별 3,000부씩 제작·배부되고 있으며, E-book으로 제작된 소식지를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정무창 의장은 “의회 소식지가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증평군의회가 15일부터 5일간 제184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윤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 최명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립도서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와 함께 환경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환경오염배출시설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오염배출시설 현지조사는 16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축사 및 기업체 등 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통한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환경오염물질의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동령 의장은“증평군의 발전이 가속화되며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군민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크다”며, “내실있는 현지조사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환경오염배출시설 관리자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0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구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어버이 은혜를 기리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김세원 중구 노인복지관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어르신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모두가 부모님의 가없는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만큼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모든 자녀들로서 마땅해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중구의회 의원 전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12일 구의원들의 소통 참모가 되어줄 의정 모니터단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2023 동래구의회 의정 모니터단은 특히 성별, 연령별, 직업별, 지역구별로 고르게 안배되어 있어, 보다 다양하고 균형잡힌 여론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대부터 50대까지 청·장년층이 고르게 선정됐으며, 지역별로도 균형있게 분포되어 있다. 무엇보다 학생부터 중·고등교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회계사무직, 통장, 주부, 강사, 자영업자 등 직업군도 다양하고, 사회복지, 문화관광, 일자리경제, 평생교육, 교통, 환경, 지역개발 등 관심 분야도 다양해 구의원의 눈과 귀가 되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의정모니터단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래구의회 의정 모니터단은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에서 운영하는 기존 의정 모니터단과 달리 구의원들을 대신해 생활 속 주민 의견, 요구사항을 찾아내 의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이 강화되어 실질적인 주민 소통 참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각종 생활 불편 사항,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 개선 요구사항 등 생생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자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은 5월 11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마약범죄 예방을 홍보했다. 이날 박순득 의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과 함께 마약 근절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박순득 의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해 마약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전 연령층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경산시의회는 특히 아동, 청소년 등 미래 꿈나무들이 안심하게 자랄 수 있는 마약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순득 의장은 마약 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정윤재 경산소방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마약 근절을 위해 인증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경산시의회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경산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일반안건 1건으로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도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의원님들의 세심한 심사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합천군의회는 8일 오전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일정으로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이종철 의원이 제출한 합천군 농촌관광 발전연구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안과 이태련 의원이 발의한'합천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 개정안 3건, 합천군수가 제출한'합천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삼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들은 부의 안건 하나하나가 군정 발전과 군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인지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요구하며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되는 황매산철쭉제가 성공적으로 개최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