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더(T·H·E)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운영교인 장현초등학교 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관내 84개 초등학교마다 학교 상황에 맞는 84개의 ‘더(T: Teaching, H: Health, E:Emotion)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여 모든 코로나 세대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중 남양주시에 소재한 장현초는 코로나 세대의 결손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집중 지원을 위해 3단계 학습 안전망 구축, 다․다․다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더(THE) 울림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를 위해 장현초는 3단계 학습 안전망을 구축했다. 진단활동 주간 운영, 형성평가 수시 운영 및 피드백을 통한 학습 안전망 예방단계, 학생 맞춤형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한 학습 안전망 1단계, 두드림학교와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습 안전망 2단계, 기초학습지원센터 연계 전문적 지원을 통한 학습 안전망 3단계를 통해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결손을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코로나 세대의 발달단계에 맞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6일(금) 백운홀에서 ‘교육복지안전망 실무지원팀 구성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부터 운영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실무지원팀을 구성하고자 마련했으며, 학교‧지자체‧지역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군포의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현황과 교육복지안전망 추진 방향을 소개하며, 관계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교육복지안전망의 세부 운영 방향과 내용을 논의했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에 발맞추어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낸 취약계층 학생들의 일상 회복과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도 필요가 크다. 이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 발굴과 교육복지안전망 연계‧지원, 내‧외부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복지 자원 발굴, 학교의 교육복지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앞서 5월 18일(목)에는 교육과 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내 유관사업(센터) 담당자 10여 명과 ‘교육복지안전망 실무협의회’를 가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월 24일 주민(마을)자치위원 간 의사소통 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마을)자치위원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마을)자치위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마을의 리더로서 리더십을 함양하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주민(마을)자치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 함양을 위한 주민자치 특강 ▲조용익 시장과의 대화 ▲지역명소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심곡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작년부터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재개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각 동 주민자치 위원들간 서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격려와 응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다”고 이번 워크숍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민(마을)자치위원은 마을의 리더”라며 “3개 구, 37개 일반동 승인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마을의 최일선에 계신 위원분들께서 주민의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자치활동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연령,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전세가격이 매매가격과 비슷하거나 웃도는 깡통전세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월세 계약 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특별히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이나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 등 1인 가구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불편·불안 없이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추진했다. 부천시에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 14명을 주거안심 상담관으로 위촉하여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해 전·월세 형성가, 주변환경 등 안심계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신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도시계획·개발→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주거안심 상담관과 일정을 조율한 뒤 상담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시 승격 이후 최초로 부천 8경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부천 8경 후보지 29개소를 추천·발굴하고, 선정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상위 14개소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지는 부천둘레길, 백만송이장미원, 시립박물관, 아트벙커B39, 부천아트센터, 자연생태공원, 천문과학관, 활박물관, 상동호수공원, 소새마을, 역곡상상시장, 원미산 원미정, 진달래동산, 한국만화박물관으로, 부천의 대표 자연경관과 상징적이고 차별화된 관광명소가 될 만한 곳들이 포함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종 8개소를 선정하는 마지막 단계로써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에서 진행된다.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시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많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7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 8경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며, 새로운 관광 매력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역동적인 관광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부천시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우리시 최초로 선정되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다짐하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석한 통장들은 ‘장바구니·텀블러 사용하기’, ‘영수증 모바일로 받기’,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담은 문구를 적은 폐상자 피켓을 직접 준비하여 실천을 다짐했다. 김태영 일직동 통장협의회장은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이러한 움직임이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통장님들의 의지를 다시 한번 느낀 계기가 됐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며 “일직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생활방식에 친숙해지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직동 통장협의회는 앞서 지난 4월 26일에도 도덕산 출렁다리를 방문하여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5일 우기에 대비하여 관내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내부를 청소했다. 이날 하안1동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동 직원과 함께 작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겪었던 단독필지 지역 빗물받이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광익 하안1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작년 8월 집중호우로 많은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 오늘 청소 활동이 침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는 침수로 피해를 겪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빗물받이 점검과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수시로 빗물받이를 관리하여 재난 피해 없는 안전한 하안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방역과 호우 예찰 활동 및 수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재난 재해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후 환경 위기에 공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철산4동 통장들은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며 ‘물 사용 절약’,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 뽑기’,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작지만 슬기로운 행동 수칙들을 실천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갑순 철산4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행동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은 멀리 있지 않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은 지난 2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년 동안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다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관내 다세대주택 및 상가 일대를 돌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16명은 버려진 종이상자를 활용해 탄소중립 의지를 담은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더워진 요즘 날씨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한다”며, “여러 사람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으므로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