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25일에 거쳐 여주시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주관한 '여주시 진로진학박람회' 연계,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체험관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홍보·체험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자세, 인바디 체크 ▶영양분야 퀴즈 맞추기 체험 ▶흡연예방 모형 전시 및 금연 체험 ▶절주분야 음주 고글 체험 ▶바른양치실천 교육 및 체험 ▶정신건강분야 스트레스 자가검진 및 체험, 스트레스 관련 게임, 퀴즈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위해 직접 체험하는 활동형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지역행사 연계 지속적으로 운영 계획이다. 보건소는 “건강증진 홍보관 행사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원만한 성잘 발달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외래품종들을 대체하는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5월 25(목) 여주시 하거동 138 일대에 지역적응시험포장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이앙 된 계통들은 지난 2월 8(수) 여주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가 체결한 “국민과 함께하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 개발 사업”의 일원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선발된 우량 계통들을 온탕 및 약제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에 맞게 재배됐다. 지역적응시험에 활용되는 계통들은 여주시가 직접 재배관리 및 생육조사 등 지역 생육 데이터를 축적, 선발에 활용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대왕님표여주쌀 브랜드에 맞는 원료곡을 선발하고 안정생산을 통한 여주시 농가들의 부가가치 극대화라는 최종 결과를 얻기 위해 처음부터 꼼꼼히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여주시는 수도작 재배 면적 7,000ha에 농가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농자재 6품목(종자소독제, 육묘상처리제, 초기·중기 제초제,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지난 25일, 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시흥시 정왕1동, 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했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정왕1동, 운정2동 주만자치위원 30여명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도자기 전시 등 여주도자기축제를 홍보했다. 정왕1동,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여주 도자기의 매력과 축제를 함께 즐겼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여주도자기축제에 방문해주신 정왕1동,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를 정왕1동,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여주시가 ‘노래하는 대한민국’여주시편 방송녹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여주시는 지난 19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여주시편 방송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 앞서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의 화려한 개막식이 열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MC 김종국의 진행으로 진행된 본선 녹화에서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3팀의 넘치는 흥과 끼를 열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1천5백여명의 관객이 찾아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이 무대에 올라 가수 설운도의 ‘누이’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가수 김태연, 최진희, 박완규, 조정민 등 초대 가수의 무대도 이어졌다. 이날 마지막 수상식에는 대상외 4팀의 수상자가 발표됐으며, 노래로 하나되는 축제와 화합의 무대로 막을 내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행사 당일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방문해주셔서 응원을 보내주셨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주 대표 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들과 함께하는 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지난 24일 점동면 장안4리 홍광표(남양 엔지니어링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홍광표 대표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했고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홍광표(남양 엔지니어링)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홍광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지난 5월 25일 세종대왕면 취약계층 73명은 여주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여 따사로운 5월의 햇살속에서 축제장 내 각종 공연과 전시품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문인원은 각 마을별 노인회 임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혼자서는 축제장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마을 노인회 임원이 방문자를 선정하여 함께 축제장을 방문한 것이다. 축제장을 방문한 주민은 “그동안 외부 나들이를 못했는데 모처럼 만의 외부 나들이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그린피아기술(주)의 후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그린피아기술(주)은 세종대왕면에 정기적으로 희망온누리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마다 많은 세종대왕면 내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고 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여러분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또한, 이번 행사를 후원해 해주신 그린피아기술(주)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의회는 5월 25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2023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2023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는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경기교육에 반영하여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020년부터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 교육의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의회 담당자, 청소년 의원, 학부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2023년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의 출발을 축하했고▲위촉장 수여 ▲의장단 선거 ▲상임위원회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사회참여활동 계획수립과 실천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여 실천 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개회식에 참석한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의 청소년의원은, “우리의 사회참여활동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에 설렘을 느끼고 있으며, 안산 청소년을 대표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1년간의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고,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소외계층을 위한 대상별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에 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중원도서관은 2년 연속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애인들에게 독후 활동, 사진예술치료, 버블쇼 등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문화 다양성 교육 및 체험·공연 등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호문화 이해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주관 ▲정보 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 ▲찾아가는 수어교실 등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이웃이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격차 해소와 독서권리 보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첫 번째 시도로 김포문학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일 김포국제조각공원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2023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시민 및 김포문인협회 회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김포시인 한하운 토크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前김포신문 편집국장이자 김포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규 오렌지디엔씨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정현채 지역문화전략연구소 대표 '지역문학의 고찰과 시인 한하운-지역문화 연계방안을 중심으로' ▲맹문재 안양대학교 교수 '나병시인 한하운의 문학과 삶' ▲김정아 부평역사박물관 총괄팀장 '한하운 시인의 재조명-부평역사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김동규 前국장 '한하운 시인의 문화 전략적 몇 가지 제안'이라는 논제의 주제발표와 ‘한하운을 통한 김포문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게 된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함께 다방면의 김포 문화예술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광명경찰서는 25일 하안동 금당사거리 일대에서 가정폭력·노인학대 인식 개선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화․목 데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목 데이(day)’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화, 목요일을 화목데이로 지정, 매월 가정폭력·노인학대 신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예방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경찰서 학대예방 경찰관을 중심으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여성의전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하안주간노인보호센터 등 6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예방 활동을 펼쳤다. 광명경찰서는 “예방 캠페인 이외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를 ‘화목지킴이’로 지정하고 유관기관 합동, 가정폭력 피해 가정을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