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도모하고자 환경의 날 테마에 맞춰 오는 6월 10일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월 봄꽃을 테마로 한 ‘봄꽃 내음 따라 걷기’와 5월 가정의 달을 테마로 진행한 ‘가족과 함께 걷기’ 행사가 성료됐다. 이번 건강걷기 테마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오정대공원과 베르네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행사로 진행한다. 걷기 전, 환경 관련 O/X 퀴즈 이벤트와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작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나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이메일 주소는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의 날을 맞아 플로깅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이번 플로깅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부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부천시 소재 수출중소기업 9개사를 파견하여 약2,0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 이중 약 579만 달러의 계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부천시-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은 ㈜누리팩 등 9개사 11명을 파견하고 기업별 생산 품목에 적합한 현지바이어를 사전에 발굴하여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은 참가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바이어들 또한 참가기업 제품에 큰 호응을 보이며 향후 실질적인 수출계약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장품 및 반려동물 제품을 생산하는 C사는 호치민 내 유통 전문기업인 D사와 3년간 수출을 확대한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노이에서는 화장품 및 반려동물 제품을 유통하는 S사 등 2개사와 총 250만불의 MOU를 체결하고, 기업의 초청을 받아 회사 설비 및 유통망을 소개받는 등 적극적인 계약 요청을 받았다. 아울러, 치과용 임플란트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J사는 병원용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T사와 베트남에서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대중교통 회사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실직으로 인해 택시회사에 취직을 희망하는 복지 사각지대와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 중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저소득층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해당 사업체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 배부 및 복지 위기 의심 이웃에 대한 연중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의 일환으로 복지 소외계층과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새로운 시도를 벌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정보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카카오 채널 ‘생연1동 복지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생연1동은 카카오톡 채널 가입 홍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는 주민, 협력 기관 및 관내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착한 식당 및 봉사단체 후원자에게 채널 추가 방법 등을 상세하게 홍보하고 있다. ‘생연1동 복지로’ 가입 대상은 생연1동을 사랑하는 동두천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클릭→생연1동으로 검색→채널 추가클릭 또는 편리한 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생연1동장은 “생연1동 복지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로컬드림봉사회와 업무협약에 따라 거동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찾아가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치료 중인 병원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 절단 수술로 인한 불편 상황과 만성적으로 진행 중인 괴사 증상을 확인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진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편, 생연1동장은 “거동 불편 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 호남향우회는 지난 23일 생연1동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과 과일, 떡 등을 제공하며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자장소스를 만들고 면을 삶아 어르신에게 대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김현규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소홀했지만,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을 비롯해 제때 식사 해결이 쉽지 않은 이웃들을 위해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의 선행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게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긴급복지 안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큰시장 및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외국인들의 지방세 체납세액 납부를 독려하고, 지방세 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3일 보산역 일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방세 납세 홍보 활동은 동두천시 관내 주요 외국인 밀집지역인 보산역 일대에서 지역 내 외국인 및 상점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방법 및 체납시 불이익에 대한 영문 안내문, QR코드를 활용한 고지서 번역 앱 ‘보이스 아이’ 설치 방법이 수록된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체납자들의 대다수는 납세에 대한 이해 부족과 언어장벽, 주소지 불명확 등으로 지방세 부과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이를 알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납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액체납이 누적되어 불필요한 제재를 겪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청 공무원 자위소방대 20명, 동두천소방서 소방대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합동 교육 및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4조2에 따른 교육 훈련으로 불현119 안전센터 장병상 소방경장 주관하에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동두천시 송진영 회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합동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역할과 대응방법을 점검받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2023년도 동두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전통예절로 배우는 양성평등교실”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기금사업으로, 올해 동두천예술원에서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기회 제공 및 지역주민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재능나눔에 참여하여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두천예절원 이병권 원장은 “생활다례, 천연염색, 장구놀이, 한지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총 12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양성평등기금 5개 사업이 우리 시의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양성 평등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