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사상구 삼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봄을 맞이해 통장, 각급 단체원, 자활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락천 일대에서 봄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삼락천 일대 식생블록 상단에 초화를 식재하고(약 1,000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작업도 함께했다. 민경충 삼락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관내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삼락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0일, 사상 목회자 연합회․부산 성시화 운동본부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누리 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수 사상 목회자 연합회장, 최상림 부산 성시화 운동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상 목회자 연합회 김병수회장은 “이번 상품권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생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더불어 침체된 전통시장도 함께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남원시 금지면장외 번영회장, 이장협의회장은 주민을 대표하여 지난 11일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4월4일 울진군청을 방문했다. 금지면에서 성금 500만원과 춘향골농협에서 백미 100포와 원예농협에서 감자 100상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금지면은 지난 2020년 수해피해지역으로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4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지만, 전국 방방곳곳에서 보내온 성금과 물품으로 피해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회복 할 수 있었다면서 국가적 재난 사태인 산불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면서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금지면 사회단체는 지난해에도 수해피해때 국군장병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봉사활동을 해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지역농산물인 포도와 복숭아 200상자(시가800만원상당)를 군부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여 훈훈함을 자아낸적이 있다.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 사리면 강천마을 이상돈 이장은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저소득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돈 이장은 7년째 강천마을 이장을 맡고 있으며, 사리면 리우회장으로 2019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역임했다. 또한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사리면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지역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상돈 이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복지를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상돈 사리면장은 “사리면 저소득가구에 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상돈 이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 사리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지난 4일, 평창군청 공무원들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김진용 행정과장은 "이재민들의 아픔에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 직원들의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평창영월정선축협는 조합을 이용하는 준조합원과 일반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수고객 64명을 특별히 선정하여 무료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우수고객 선정은 조합을 이용하는 고객 중 경제사업, 예금, 보험사업 등 전반적인 사업이용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 지점별로 실시하였다. 3월31일 종료된 이번 종합건강검진은 MRI, CT 등 100여가지에 달하는 검진비용을 전액 축협에서 부담하였으며, 고객들이 검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광배 조합장과 직원들이 새벽마다 나와서 직접 꼼꼼히 점검을 하고 지점의 책임자가 동반 수행하는 등 고객들이 안전하게 수검할 수 있도록 평창영월정선축협 임직원 모두가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고광배 조합장은 ‘조합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 중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합원 자격을 갖추지 못하시는 분이 많으시며 이러한 분들의 조합에 대한 기여에도 당연히 보답을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던 중에 이번 무료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며 ‘ 우리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우수고객 선발제도를 통한 무료종합건강검진 혜택부여 외에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고객님들께 혜택을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대전시는 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시정 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인권침해와 차별을 근절시키기 위한 ‘제3기 대전시 시민인권보호관(비상임)’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인권일반, 법률, 여성, 장애인, 노동, 이주민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상임인권보호관 1명과 비상임인권보호관 6명이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시는 이번에 인권일반, 노동, 여성, 장애 분야 전문가 4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기존 2기 인권보호관 2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시민인권보호관 구성을 마쳤다. 시민인권보호관은 인권침해 상담이나 직권조사를 통해 인권침해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민인권보호관회의를 거쳐 관계 기관장에게 시정 권고와 국가인권위원회 등 해당 기관에 의뢰해 시민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시민인권보호관을 통해 시민의 인권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인권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인권친화정책 추진에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촉은 2020년에 이어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공주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2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월중업무보고회에서 “공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노력해준 공직자와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공주시민 모두의 성과”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한 엄정한 평가 및 검증으로 이뤄졌다. 공주시는 공약 이행 추진실적을 홈페이지에 정확하게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5개 평가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달 말 현재 100건의 공약 중 80건을 완료하고 20건을 정상 추진하며 공약 이행률이 95.7%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보류 또는 폐기한 공약이 한 건도 없이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는 ‘2022년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을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안동시 용상 족구장에서 개강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평소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기획됐다. 총 24회 매주 2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김화섭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장은 "2022년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각장애인들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포츠에 참여 할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는 이 외에도 볼링 교실, 골프 교실 등의 체육사업과 연중 수어교실 개강, 동료상담 사업 등을 실시하여 청각·언어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전남 완도군은 대표 특산물인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광고 모델로 가수 영탁을 발탁했다. 군 관계자는 가수 영탁의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면역력 강화와 건강 대표 식품으로 손꼽히는 전복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탁을 광고 모델로 한 전복 광고는 4월부터 주요 언론사 지서면 및 홈페이지 배너 광고, 옥외 전광판, 완도군 농수특산물 중계 쇼핑몰인 ‘완도군이숍’ 쇼핑몰 메인 광고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영탁은 지난 2월 10일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 후 완도군 전복 홍보 대사로 위촉되었으며, TV·라디오 정보 및 예능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여 완도의 매력뿐만 아니라 전복을 알리는 등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탁이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신곡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완도군이숍의 전복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466%가 늘기도 했다. 한편 영탁 팬클럽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가정 아동,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등을 위한 ‘전복죽 먹으러 갈래’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한때 전복죽이 품절되기도 했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