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는 5월 4일 모가면의 첫 번째 출생아 가족에게 출생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2023년도 출생아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은 500만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출생한 아이는 모가면주민자치에서 별도로 준비한 출생축하금으로 농촌마을에서 아이의 울음소리 듣기가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아이의 탄생을 다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화석 주민자치회장은 “농촌지역에서 이렇게 소중한 아기가 탄생한 것은 크게 축하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모가면장 또한 “모가면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라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비 오는 날씨에도 4년 만의 마스크 없이 치러진 이천 서희테마파크 어린이날 행사에 1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웃음꽃으로 가득했다. 이천시는 5일 이천문화재단 주관으로 “환상의 인형극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5일 오전10부터 장위공 서희 탐험대라는 체험을 시작으로 인형극 공연, 체험, 이벤트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연존에서는 춤과 노래, 마임과 마술이 함께하는 퓨전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신비로운 피리소리에 인형의 세계로 빠져들 ‘피리광대’, 넌버벌 공연인 ‘울타리’ 등 이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환상의 인형극으로 초대와 서희를 찾아라(보물찾기), 수제초콜릿 만들기, 그리고 물풍선 받기, 엄마 찾아 삼만리, 오재미 놀이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푸짐한 선물을 받은 아이들과 엄마의 환한 모습에서 비가와도 나들이 오길 잘했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어린이와 온 가족이 하나가 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미래의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이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특성화시장 도약지원 문화관광형 2년차’ 시장에 예스파크 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스파크 상점가는 2021년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문화관광형 1년차 사업에, 2023년에는 문화관광형 2년차 사업에 최종 선정 됐으며,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관광인프라 구축 △상인 자생력 강화 △브랜드 강화 및 홍보 △콘테츠 개발 △도자기축제 연계한 상품 개발 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예스파크 상점가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세계적인 예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회보장 특별위원회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제주특별자치도 간병 서비스 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특강’을 개최했다. 이는 현재 고령화 사회로 인해 간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간병서비스 제도 부재로 인해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해 제주 실정에 맞는 간병서비스 제도 마련을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동신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최령 교수는‘간병서비스 현황과 법제화 인식’발제를 통해 간병서비스 급여화(법제화) 입법시 고려사항으로 △국민건강보험, △적용대상 기관 역할 재정립, △간병 인력 전문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간병서비스 범위, △환자 본인 부담률, △간병 보험급여, 진료비 지불제도, △재원 조달체계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사적 고용 형태의 간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 지적하며 공적체계 에서의 간병서비스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현민철 정책연구팀장은 ‘제주특별자치도 간병인 근로실태와 권익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사례공유’ 발제를 통해 간병노동자가 느끼는 고용에 대한 불안감과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지수가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4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7조639억 원 대비 4,128억 원(5.8%) 증액한 7조4767억 원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당초 예산 1조5935억원 대비 80억 원(0.5%) 증액한 1조6015억 원 규모이다. 아울러,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도지사 제출 의안 53건, 교육감 제출 의안 7건을 포함한 총 71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하게 살펴 민생경제의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민생경제의 활력에 도움될 수 있도록 의원 45명 모두가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는 3일 ‘영세사업장 ESG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직매립 금지 조치에 따라, 종량제 폐기물의 처리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매립지 사안, 더 나아가 서구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자 조직됐으며 3일, 연구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연구회의 제1차 정례회의는 1부 자문위원 위촉식과 2부 학술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총 5명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 후 간단히 연구회의 향후 연구 활동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이어진 2부에서는 이주경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대외협력실장의 ‘영세사업장 ESG와 탄소중립’ 주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학엽 인천 서구의회 운영위원장 ▲유은희 의원을 비롯하여, 이날 위촉된 5명의 연구회 자문위원과 서구청 클린도시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자원순환과장이 참석하여 인천 서구의 쓰레기 처리 문제와 영세사업장 ESG 경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세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양념불고기, 절편 등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송기헌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잘하셔서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서 지역에 훈훈한 정을 더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여 어르신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3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가구와 경로당에 직접 만든 불고기를 전달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담아 불고기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우리가 직접 만든 불고기를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살기 좋은 하안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이전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 14명은 2일 주민세 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하고자 고양시 창릉동 주민자치센터와 밥할머니 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마을사업 우수사례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마을사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선임 철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타 주민자치센터의 훌륭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견학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철산4동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 의제 발굴을 위해 하반기에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1회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80세 이상 어르신 25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께 감사 인사와 함께 국수 5봉이 들어간 선물상자를 드렸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국수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이 담긴 국수를 드시며 위안과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사상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을 항상 공경하는 철산1동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