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관내 각급 학교의 기관장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과 관련한 주요 법령을 안내하고 사례를 공유하여 각급 학교의 청렴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는 안산 관내 각급 학교의 기관장과 교육행정실장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청렴교육에서는 이광수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음주운전 예방,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들이 알아야 할 법령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으며, 각종 구체적인 위반 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청렴교육에서는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갑질 예방과 상호존중하는 문화 조성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지금 우리 교육 현장은, 공직자들에게 ‘청렴과 반부패’라는 가치를 기본으로 한 강도 높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기성세대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고양파트너스 웹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대상 7개사, ‘고양 웹콘텐츠 창작기업 육성 사업’대상 8개사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5월 19일 ~ 26일에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국내 웹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고양시 기업 및 창작자들의 참여를 증진시키고, 고양시 예비창업 기업의 웹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지난 4월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 기업을 접수 받아 5월 초 외부 전문가 평가에서 최종 15개사를 선정 완료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11월 15일까지 웹툰, 웹소설을 제작하고 진흥원은 기업들의 웹툰, 웹소설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어울림출판사 ▲솔나미디어 ▲(주)누온 ▲락킨코리아 ▲주식회사 만대 ▲주식회사 벼리 ▲주식회사 참빛교육 ▲바나클 ▲픽셀연구소 ▲걸리버픽쳐스 ▲예비기업 디엔웍스 ▲예비기업 메이커스 ▲예비기업 Studio AMTC ▲떨림스튜디오 ▲뱀딸기 이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이번 신규 사업을 시작으로 웹콘텐츠 분야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K-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우수 IP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웹콘텐츠 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경영과 학생들과 감동의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경영과 학생 일동은 교내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10kg 2포와 라면 5박스를 구입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호식 일산3동장은 “어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학생들과 학생들을 바른길로 잘 지도해주신 담당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자동차관리사업체 3회차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일산서구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 중 자동차정비업 115개소, 자동차매매업 16개소, 기타 업종 1개소 총 132개소 업체로 2023년에 기점검한 업체들은 제외되며, 특별히 자체점검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자체점검과 병행하여 모든 자동차관리사업체에 해당 법규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부하여 사업자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사업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신규등록업체 및 최근 민원발생 업체, 2023년도 기점검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하는 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이번 지도·점검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불편한 점을 파악해 엄정하게 진행하겠으며 관리사업자분들도 법령을 준수해 혹시 모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개인별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36.5℃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올바른 청렴 가치관 확립과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청렴 36.5℃는 우리 몸의 평균 온도를 상징적인 내용으로 담아 따뜻하고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공정한 업무로 민원인을 대하겠다는 자세로 윤리적 덕목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청렴 36.5℃ 실천의 하나로 부서에서는 전체 직원이 참여 매주 돌아가며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문구를 직원 소통 창에 올려 개인 스스로뿐만 아니라 부서원이 함께 실천하여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기본적인 전화 및 방문 응대, 봉사 정신 고취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민원 응대 경험이 적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오랜 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들에게도 각종 상황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을 담당한 관계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지난 30일 산업위생과 사무실에서 자율적 청렴표어를 선정하여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청렴표어 선정 및 다짐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선정했다. 지난 4월에는‘맑고 청렴한 당신이 고양특례시의 얼굴입니다’, 5월에는 ‘켜두세요 청렴의식 꺼두세요 부정부패’라는 표어를 만들어서 다짐했다. 이밖에도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청렴캠페인, 청렴서약서 서명, 청렴기안문 사용 등으로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청렴표어를 만듦으로써 조직 내 청렴문화의 확산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해지는 성숙한 펫문화 조성을 위해 6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모두가 행복한 펫문화 캠페인’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1차 실내교육은 6월 7일 오후 3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펫티켓과 우리 개는 왜 짖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차 실외교육은 6월 10일 오후 3시 일산호수공원 샘터광장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산책교육과 반려견의 사회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강좌별 교육 당일까지이며, 장항2동 주민과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든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펫문화 캠페인은 장항2동 주민총회를 통해 발굴한 자치사업 중 하나로 호수공원이 있는 장항2동에 특화된 고양시 보조금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은 지난 30일 기존의 공적 지원체계로 발굴·지원이 어려운 복지 취약계층 어르신 2가구를 대상으로 민간자원 ‘좋은 이웃들’ 서비스를 연계하여 생필품을 지원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이란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 지원해주는 민간자원 사업으로서 식·생활, 주거, 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가구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생필품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필품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뜻을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우리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위치한 백송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3차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거나,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복지 상담소를 설치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운영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채용정보· 취업교육·구인구직 상담 등을 제공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약 30여명의 시민들의 복지 상담을 진행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동참을 위한 복지정보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상담 중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민간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철희 백석1동 동장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복지정보를 알리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한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안곡습지공원에서 생명이 숨쉬는 습지, 우리 마을 논 지키기를 위한 안곡초등학교 지역연계프로젝트 모내기 수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 주민자치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논에 들어가 모내기를 하고 비법을 전수해주기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심어본 한 학생은 “모내기는 처음 해봐서 힘들었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심은 모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런 행사를 한동안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오늘 안곡초등학교 학생들과 이렇게 모내기 활동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은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