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30일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2 별사랑, 미스터트롯2 강태풍을 지방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홍보대사는 매년 국세청에서 위촉하지만 지방세홍보대사 위촉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고양시가 최초이다. 이동환 시장은 지방세홍보대사를 위촉한 이유에 대하여 “지방분권 시대에 지방살림의 원천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 홍보대사는 국세 대비 지방세의 비중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친근한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납세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위촉된 별사랑은 2019년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 신인상수상, 미스트롯2 탑세븐으로 현재 신곡 ‘퐁당퐁당’을 내고 지상파, 종편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강태풍은 전국노래자랑 대상으로 입문, 미스터트롯2, MBC트로트의 민족 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신곡 ‘딱이야’를 내고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다. 별사랑과 강태풍은 “전국 최초로 지방세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국세만큼 중요한 지방세를 적극 홍보하고 지자체의 지방살림에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시는 전 세계 131개국 총 2,600여 지방정부, 국내 56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는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가 5월 3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는 1990년 UN 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출범했다. 현재는 지역실천을 통해 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클레이 세계본부는 독일에 위치하고 있고, 대한민국 등 13개국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국사무소는 지난 2002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이 첫 유치를 시작한 후 제주도, 수원시, 당진시를 거쳐 경기도가 한국사무소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사무소는 현재 56개 국내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6기 유치 지방정부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운영과 회원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2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전도시 공모를 실시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화성시가 30일부터 31일까지 산재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시행했다. 화성시 근로종합복지관에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1차 교육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2차 교육으로 나누어서 진행됐으며, 관내 사업주와 근로자 총 7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사례중심 산업재해 예방방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상식이 주요 내용이었다. 1차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홍순의 경기지역본부장과 김상록 고용노동부경기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이 맡았으며 2차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곽상훈 경영교육센터장과 노무법인 선택 유창훈 대표가 맡아서 안전 및 산재예방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신현배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산업재해 감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파주시는 5월 31일 ‘다중밀집시설 대규모점포 대형화재’를 주제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 등 10개 관계 기관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기업·단체, 훈련참관단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지침'에 따라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눠 동시간에 진행했다. 토론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파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점검 등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파주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비상대피 ▲화재진압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지원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극대화했다. 특히, 파주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완성도 높은 훈련을 목표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간 통합연계훈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불시훈련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37가구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2023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위기 정보를 입력하여 추출된 취약계층 가정이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앙동은 향후 유선전화를 활용한 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 실시하여 생활 안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주민들이 통보된 만큼 생활실태와 애로사항을 세심히 청취하여 확인된 어려움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두천라이온스클럽에서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식당에 방문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20인분의 해장국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장국을 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다리가 급격하게 휘어서 지팡이를 짚지 않고는 거동을 할 수가 없게 됐다. 그래서 매달 가던 해장국 집에 가지 못했는데 라이온스클럽에서 직접 배달을 해주며 대화상대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려 지속적인 배달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동두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패동 역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중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는 2021년 7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어 결식의 우려가 있는 1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복지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의왕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디지털 배움터’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배움터’는 ▲스마트폰·컴퓨터 기초 및 활용하기 ▲온라인으로 행정서비스 이용하기 ▲다양한 매체(유튜브, 디지털 크리에이터, Chat GPT, 메타버스) 접하기 등 디지털 교육 수준에 맞춘 세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1동, 청계동주민센터,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회관, 총 7개소에 마련된 ‘디지털 배움터’에서 키오스크 활용법, 카카오톡 사용, 온라인 금융 서비스 등 일생 생활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계동평생학습센터(백운커뮤니티 2층)에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태블릿PC, 드론, AI 스피커, 온라인 스튜디오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되어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의 방문자들은 디지털 서포터즈(후원자)에게 스마트 기기 조작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시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1일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전 하남교육지원센터의 기능 강화 및 확대를 위해 교육장의 '하남교육지원센터'근무를 정례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의 전 단계로 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방침에 따라,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정기적으로 하남교육지원센터에 근무하며, 지역사회 소통 및 교육 현안 등을 점검하고, 하남교육지원센터가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허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간부공무원들은 6월부터 매월 각 1회 하남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하남교육 현안에 대한 학교 현장 의견 수렴, △학부모․지역 인사 등과 소통, △하남시, 도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교육지원센터장(정인재)는 “교육장 및 간부공무원의 하남교육지원센터 근무 정례화 및 하남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시까지 하남지역 학부모님들의 교육수요 관련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질 높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하남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31일 양 일간 '소․나․무(소통, 나눔, 무한성장) 워크숍'을 운영한다. '소․나․무 워크숍'은 광주하남의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원)장 110여 명과 광주하남의 전문직, 행정직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으로 광주하남 미래교육의 방향과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와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미래사회변화에 대비한 학교 교육의 방향 전환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구별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고민하시는 소나무 토론회를 운영하여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현장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미래사회변화에 대비한 학생의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학교 현장에서도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및 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이 확산되어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