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5월 한 달간 2023 광주하남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성장단계별 맞춤 연수 지원으로 관내 유, 초, 중등 신규교사 105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현장 적응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원격 및 대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직 입문기 신규교사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현장 적응을 위한 학교 내 멘토링 실행학습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한다. 학교 내 멘토링 실행학습은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적응을 위한 멘토와의 수업 나눔, 교직 생활 나눔, 독서 나눔 등으로 운영된다. 교육지원청 자체 프로그램은 미래교육으로의 변화에 따른 사례중심 에듀테크 활용 방안, 수업 및 평가의 설계와 운영, 신규교사가 알아야 할 인사실무,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상담의 실제 등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운영한다. 특히, 미래교육협력지구와 연계한 광주 및 하남 고장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이해 및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김성미 교육장은“광주하남 신규교사의 성장단계별 체계별 맞춤 지원으로 교육력을 제고하고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과천시가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자 맟 근로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진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및 처벌 사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안, 안전사고 발생 사례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참석자들이 VR기기를 통해서 각종 안전사고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돼 건설 현장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이번 교육이 각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기호 과천시 건축과장은 “각 현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해 숙지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안전사고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과천시는 지역 내 개발사업 및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이 지속되는 여건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여주시는 상하수도요금 납부 편의성 향상과 효율적인 수납업무를 위해 6월 고지분부터 신용카드 자동납부와 스마트고지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 스마트고지 신청은 상하수도요금 전용 홈페이지 “여주시 상하수도요금 조회 납부 사이버창구”에서 본인인증 이후 신청하면 된다.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매월 20일에 결제되며, 기존 계좌 자동납부에서 신용카드 자동납부로 변경할 경우에는 계좌 자동납부를 해지 후 신청 가능하다. 기존 계좌 자동이체 상하수도요금 납부방법은 통장잔액 부족으로 의도치 않는 체납이 발생 될 수 있었으나, 별도 잔고 확인이 필요하지 않는 신용카드 자동납부 추가 실시로 체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 수도사업소에서는 “상하수도요금 고지서 납부에 대한 불편을 개선하는 신용카드 자동납부와 스마트고지 실시로 시민들의 수도요금 납부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여주시는 여주 도예명장의 오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예비 청년도예인에 전수함으로써 도자산업 현장으로의 성공적인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은 여주 도예명장들이 직접 2달여간 청년도예인에게 본인만의 숙련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도자공예 관련 마이스터·특성화 고등학교 또는 전공과 대학교에 재학중인 사람 △여주시 도예명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 도자공예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참가자는 총 10명을 모집하며, 관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한다. 참가자는 7월 9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 2회(토,일요일), 여주도자문화센터 1층 공방에서 여주도자기의 역사를 비롯한 실습 위주의 도자기 제작 노하우를 무료로 전수받게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 18:00시 까지로, 여주시청 별관 영무빌딩 5층 관광체육과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6월 중 최종 참가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 『깨끗한 이 웃어줘요~ 스마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건강도시 여주! 걷기로 시작해요' 커뮤니티에서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를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각 챌린지별 4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평생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5월 3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3지역”에서 무더운 폭염 대비 선풍기 9개를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천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반기마다 흥천면에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단체이다. 지난 1월에는 실버카를 후원해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실버카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었다. 정문회 회장은 “올해는 누구보다 빠르게 후원하고 싶었으며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지원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관내 대표 봉사단체로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올해에는 어느해보다 비가 많이 와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맞춤형으로 선풍기를 지원해 주신 것 같다. 꼭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되도록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자녀의 올바른 디지털 이용 지도를 위한 학부모 디지털 시민역량교육'이라는 주제로 지능정보원 장성자 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초·중·고 희망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5월 31일(수) 화중초등학교 강당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자녀 이해 ▲디지털 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 ▲자녀의 올바른 디지털 이용을 위한 지도 역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모의 디지털 지도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 제시와 함께 궁금한 내용에 대한 현장 질의 시간으로 연수가 진행되어 자녀의 디지털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이OO은“앞으로 디지털 시민교육에 관심을 갖고 부모로서 자녀 지도에 노력할 것이며 꼭 필요한 내용으로 연수를 기획해 준 고양교육지원청과 화중초등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 폐강식에서 화중초등학교 장윤옥 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교육으로 우리 자녀를 디지털 시대의 책임감있는 시민으로 키우기 위해 학교는 체계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고양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 및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과의 협업을 통해 텃밭 재배기술 실습, 원예교육 등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8월까지 진행한다. 이날 참여한 대상자들은 텃밭에서 작물을 심고 웃거름을 주고 수확하는 일련의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잘 자라고 있는 작물을 꾸준히 관찰하고 수확하면서 작은 성취에도 환호하고 박수치는 변화를 보이는 등 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가졌다. 이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하여 재활, 자립의욕 고취 및 삶의 활력 증진 등 건강을 회복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는 치유농업이 점차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교육생들이 평소 흙을 만지는 경험이 드문데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음건강을 지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식물과 오감으로 교감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심리적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2023년 5월 26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틀림이 아닌 다름”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양주시 내 다양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공연을 운영했으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VR시각장애체험, 점자 이름쓰기체험, 헤나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양주도시공사 직원과 장애인권익옹호 봉사단 다누리봉사단이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이 가능했다. 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시각장애인은 모두 안보이는 줄 알았다”,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장애에 대한 다양한 인식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2023년 5월 25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동건 발달장애인파트너강사 드럼 연주로 시작하여 필수교육 내용인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고용우수사례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고용우수사례의 경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카페 달보드레의 김혜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의 토크쇼를 진행하여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 참여자는 “발달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드럼 연주를 보며 장애인도 할 수 있음을 알게됐다.” 등 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의 인식개선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 정식 교육기관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업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