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행정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행정혁신경영 ▲ESG 경영 ▲동반성장경영 ▲글로벌경영 등 총 20개 부문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한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비전을 세우고,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정혁신경영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혁신경영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 취임 이후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민선 6기에 이어)과 첨단지식산업센터(대통령 공약사항) 조성 ▲토평동 한강변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티 등을 추진해 일자리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또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리역 환승 센터 건립 ▲광역버스 확충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삼육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구리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시민 평생교육 체제 수립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식, 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중앙정부 및 광역지방정부 공모사업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연계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교류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교육으로 더 약진하는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한강시민공원 내 희망 푸드트럭존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 사업자 및 구리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2대의 푸드트럭 영업자를 재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푸드트럭 영업신고와 운행이 가능한 사람으로, 2021.1.1.이후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사업자를 1순위자로 우선 선정하고, 1순위자 미응모 시 만 19세~39세의 구리시 거주 청년을 선정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영업자 모집 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럭 임대 및 영업 신고까지 절차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5월 31일까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구비해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를 갖고 연령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는 6~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태계 먹이사슬 구조 및 O ,× 퀴즈 풀이 등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편성해 실시했고,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좀 더 심화된 생태계 구조 및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대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생물다양성의 날(5.22.)과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환경부 우수 인증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습지 탐험’을 가족 단위로 모집하고,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4회차(5.28./6.3./6.10./6.17.)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사라져 가는 소중한 생명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번 특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더욱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탐방 나들이’를 추진했다. 시는 치매 가족이 특성상 거주지 외 활동 반경이 작아 일상생활의 답답함과 고립감을 느낄 수 있기에, 치매 어르신과 가족 20명과 함께 실학 박물관(경기 남양주) 탐방과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산책했다. 이번 야외 프로그램의 목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집 밖 환경에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애환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부담감과 고단함을 덜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지원, 배회예방사업, 조호물품지원사업, 치매예방교육, 사례관리, 쉼터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공공후견사업,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업, 치매안심마을운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우수봉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를 실시했다.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는 이웃 사랑 실천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재충전 시간을 통해 봉사자의 사기를 높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산방산유람선 해상 관광 ▲아리랑혼 공연 ▲선녀와 나무꾼 ▲레일바이크 ▲환상 숲, 족욕 체험 등 제주도 탐방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지역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씽씽투어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즐겁고 적극적인 봉사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문화 공연 관람, 봉사 시간별 인증서 및 배지 발급, 할인가맹점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15명이 모인 가운데 ‘커피로 green 구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커피로 green 구리’는 커피 찌꺼기로 생활소품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쓰레기양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공모사업(기후위기 분야) 선정에 따른 공모금 500만 원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4회기 과정의 커피 찌꺼기 공예를 배워 향후 아동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커피 찌꺼기 공예를 가르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 우리나라에서 한 해 동안 약 15만 톤에 달하는 커피 쓰레기가 배출되는 줄 몰랐다.”라며,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생활소품도 만들고 자원봉사도 할 수 있어서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로,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에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구동 주민자치 가온누리실에서 취약계층 청·장년을 대상으로 핸드드립 바리스타 체험을 제공하는 '동구프린스 1호점'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동구프린스 1호점' 1기에 참여한 교육생 11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생의 80%가 수료해 동구프린스 1호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핸드드립 커피 수업을 빠짐없이 수강해 무척 기쁘고, 삶의 활력이 됐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한 사업에 많은 분이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모든 분이 핸드드립 커피 체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동 취약계층 청·장년들에게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해준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하여 더 행복한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격려했다. 한편,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동구프린스 1호점' 2기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밀접시설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견 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동에서는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냉방기 방문 점검 및 신규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폭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열고 2024학년도 개교 예정 2곳의 학교명 선정 및 김포제일공업고 교명 변경 신청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명선정위원회 개최에 앞서,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5일부터 24일까지 김포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학교명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김포제일공업고에서도 교명 변경을 위해 사전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 학교 구성원의 동의 절차 이행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운영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친 바 있다. 22일(월) 열린 학교명선정위원회에 김포시의회 의원, 향토사학자, 지역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천된 학교명이 신설 학교의 특성, 지역성, 역사성을 잘 반영했는지를 면밀히 살피고, 공모자들의 추천 사유, 중복 여부 등을 검토했다. 또한, 부르기 쉬우며 성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희망적인 뜻을 가진 학교명을 선정하고자 다각도로 논의했다. 그 결과, ‘(가칭) 운양1초·중학교’, ‘운일고등학교’가 각각 ‘모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