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송산초등학교(교장 김영석)는 5월 19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미래사회 우리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2023년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송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삶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있는 미래의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아주대학교 오규환 교수를 초빙하여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의미 △발전 과정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의료, 교육,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 △미래의 일자리 및 교육에 미치는 영향 △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석 송산초등학교 교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미리 체험해 보고, 단순한 암기식의 학습방법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을 체험하고 길러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다.”라며 “본교의 AI 교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미래, 교육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 오산 성호초등학교(교장 서옥순)는 지난 19일 오산시 가족센터가 진행하는‘문화다양성 이해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성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들이 참여했으며, 이웃나라인 중국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중국과 한국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유아는“한국어와 중국어의 동물 소리와 동물 이름이 다른 것이 특히 재밌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옥순 성호초등학교 교장은 “다문화 유아가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유아들이 여러나라의 문화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유치원에서 계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지혜)는 지난 22일 ‘착한나눔 실천’을 위한 따동이 1호점 현판을 다원한식당에 전달했다. ‘따뜻한 동삭동 이웃’이라는 의미의 따동이 현판 전달사업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위기가정 지원에 관심을 갖기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따동이 1호점으로 선정된 다원한식당 정식현 대표는 “매달 2회 지원되는 밑반찬이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에게 양질의 식사 제공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지역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생각하고 협약에 응해주신 정식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원우)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2023년 신장1동 어르신 효도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고,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관계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속리산(충북 보은시) 일원을 둘러보며 생생한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흡족해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우리 동네 통장님들이 손과 발이 되어 주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원우 통장협의회 회장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지는 5월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통장협의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순옥)는 지난 21일 신장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제공했으며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김순옥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내년 경로잔치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뵀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이번 경로잔치가 신장1동 어르신께 위안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준비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중앙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4개소(△단비 어린이집 △리더스 어린이집 △아이랑 어린이집 △장안 어린이집) 및 서정동 소재 △동그라미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알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22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지난 5월 11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알뜰 바자회’는 원아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어린이집 관계자를 비롯해 원아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해 바자회를 함께 했으며, 특히 주민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네일 아트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2,473,300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미)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5개소 관계자는 “소외된 아이들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선생님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래현)는 지난 20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 ‘2023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관내 청소년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에코백 그림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에코백 그림그리기 행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으며,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됐다. 김래현 위원장은 “중앙동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를 위해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관내 초등학생이 있는 취약계층 34가구에 치킨쿠폰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선물꾸러미’ 사업은 지난 3월 홀몸어르신들에게 보온매트 전달을 시작으로, 이번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34가구를 선별해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권오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맛있는 치킨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치킨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살피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작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 뿌듯하고, 중앙동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이안아파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공연 및 야시장 개최 등 주민화합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20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안아파트 주민들을 비롯하여 관내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즐기며, 이웃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일에는 평택혼성합창단, 예나벨리댄스무용단 등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환호와 호응을 받았다. 문화공연은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이 공동의 문제를 함께 나누며 참여의식을 갖고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를 기획한 이병묵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로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21일 팽성읍 험프리스 기지 정문 앞 광장에서 평택농산물을 홍보하는 험프리스 페어블러썸 스프링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험프리스 페어블러썸 마켓은 2020년도부터 시작된 주한미군과의 작은 먹거리 문화운동으로, 이번 스프링마켓은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와 더불어 캠프 험프리스 기지를 개방함에 따라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하여 식전 행사 사물놀이 등으로 흥을 북돋웠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윌러드 벌러슨 주한 미8군 사령관, 세스 그레이브스 기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스프링마켓는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평택시 농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및 평택농산물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김치 명예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와 함께하는 오이소박이·열무김치 만들기, 로컬 샐러드 만들기, 슈퍼오닝 쌀을 이용한 떡볶이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우호협력을 토대로 주한미군의 평택농산물 소비 활성화 및 문화 교류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