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3~4학년 맞춤 지원을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실력쑥쑥’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더(T·H·E) 자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5회에 걸쳐 총 15시간 운영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학습결손 해소, 심리·정서·신체건강 등 몸과 마음의 결손 회복을 위한 균형 성장을 지원한다. 5월 22일 첫 연수를 여는 명지대학교 김현수 교수(정신과 의사)는 “코로나19 이후 심리적 불안정 상태에 놓인 아이들이 30%에 이르고 있어 이들에 대한 심리·정서지원이 시급하다”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가장 중요한 최후의 보루”라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수 이후에는 전곡초 이경원 수석교사의 ▲관계중심수업과 생활교육, 전주오송초 정미진 교사의 ▲초등 3~4학년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초 수리력, 남한산초 박준형 교사의 ▲신체건강 지원을 위한 공동체 협력놀이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을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의회와 포항신항, 영일만항을 방문해 최근 포스코홀딩스 본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이전한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본사 이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등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8월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방위 활동을 통해 포스코 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 본사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당진시의회는 기업의 본사 이전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대제철 본사의 당진 이전을 위한 여론 조성과 유치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당진시의회 김선호 의원은 지난 3월 제10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당진시민은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환경과 건강권을 희생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 본사는 여전히 인천에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범 당진시민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 추진위원회’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현대제철 본사의 당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에 발맞춰 경기도형 학교설립 추진 기본방안을 마련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학교설립 ▲학교 이전 및 통폐합 후 학교설립 추진 시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학교 신설 ▲학교 신설하면서 복합시설 설치 추진 시 심사 과정이 면제된다. 이에 따른 경기도형 학교설립 추진 기본방안의 주요 내용은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학교설립 시 적정학급 기준 설정 ▲학교설립 관련 주요 확인·검토사항 체크리스트 마련 ▲학교설립 신설 대체 이전 추진기준 변경이다. 우선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의 학교설립 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면제로 무분별한 학교설립이 되지 않도록 교육과정 운영, 학교설립 재원, 지속가능한 학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교설립 시 적정학급 수 기준을 설정했다. 이에 따른 일반 학교 최소규모의 적정기준 학급 기준은 초 24학급, 중·고 21학급이며, 통학이 극히 불편한 지역이거나 학교 미설립 시 인근 학교가 과대 학교가 되는 경우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최저 18학급으로 탄력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설립 관련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중학교 학생선수 838명(남 494, 여 344)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체육대회는 36개 종목에 참여해 금메달 75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65개, 총 198개를 획득했고, 올해는 금메달 78개 이상 종합우승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감기 대회 ▲동계 강화훈련 ▲학교운동부 장비를 지원하고 ▲존중과 배려, 공정과 예의를 배우는 인성교육 중심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미래 체육 인재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하는 기회로 이어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개발과 신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지난 18일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전혜현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기술자문 및 인적자원 교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미래 직업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적기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경기도와 전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직업교육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면서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이 계속되고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혜현 교장은 "이번 융기원과의 협약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교육 우수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질적 경쟁력을 확보하며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발판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으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중심지역의 보행축 완성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에 총 29개사가 참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약 750억 원이 투입되는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은 대지면적 11,455㎡, 연면적 12,655㎡ 규모의 지상 광장과 지하 문화공간을 입체적으로 조성하여, 광교중앙역과 융합타운으로부터 호수공원까지의 보행축을 완성하는 사업이다. GH는 참가 등록한 업체의 작품을 2023년 7월 5일 16시까지 제출받아, 7월 25~26일 국내외 심사위원 6인의 심사를 통하여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업체는 설계비 36억 원 규모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고, 나머지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원 내에서 공모 보상비가 나눠 지급된다. GH 김세용 사장은 “광교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이번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경기도 대표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이 제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은 7월 말 당선작이 선정되면 8월 중으로 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25년 상반기에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컴백을 앞두고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오늘(19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오는 24일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독사 (DOXA)’ 발매를 앞두고 맞이한 기념일이라 더욱 뜻깊다. 최근 연이어 공개된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로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시크릿넘버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데뷔 3주년 당일인 오늘(19일)은 어떤 티저가 공개될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크릿넘버는 이번 싱글 6집에 동명의 타이틀곡 ‘독사 (DOXA)’ 외에도 팬덤 LOCKEY(락키)를 위한 팬송 ‘Beautiful one (뷰티풀 원)’를 수록했다. 앞선 신곡 티저 영상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의 따스한 노랫말이 공개된 바 있다. 완성도 높은 타이틀곡은 물론 진심 어린 팬송까지 담긴 신보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5월 정식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Who Dis? (후 디스?)’, ‘Got That Boom (갓 댓 붐)’, ‘불토 (Fire Saturday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올해 뜨거운 기대와 화제를 부르고 있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OST가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9일)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OST 앨범을 발매했다. 영화 ‘인어공주’는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최초 공개 이후 해외 매체와 평단이 “현존 최고의 디즈니 실사”라는 극찬을 보내 개봉 전부터 국내외로 큰 기대감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앨범 발매에 앞서 최초 공개한 주인공 할리(Halle) 버전의 ‘Part of Your World’는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주인공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리는 2021년 그래미 베스트 R&B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만큼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명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OST 앨범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Part of Your World’를 비롯해 ‘Under the Sea’, ‘Kiss the Girl’이 담겨 있다. 유니버설뮤직은 “할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황홀한 수중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TV CHOSUN '쇼퀸'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 측은 "지난 18일부터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 중이다"고 전했다. '쇼퀸'은 지난 18일 정오 서울∙경기∙충청(대전) 지역 예선 영상을 공개했다. 지역별 예선 영상은 매주 목요일 차례로 공개되며, 라이브 종료 후에도 네이버 NOW.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세대와 꿈을 노래하는 아마추어들의 노래 전쟁이 지역 예선에서부터 치열하게 펼쳐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제2의 송가인, 리틀 제니, 19세 김용임, 3대 기획사 러브콜의 주인공 등 눈에 띄는 실력자들의 열띤 경쟁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현장에서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로 전율과 감동을 공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예매율 1위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가 공개됐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9일) 21곡이 담겨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앨범을 발매했다”라며,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도 들을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인 최초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지민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는 그래미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 NLE 초파(NLE Choppa), 그리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은 ‘돔’ 캐릭터의 테마곡이 ‘Angel Pt.1’이라 밝히며 직접 가져온 스피커로 해당 곡의 선공개 음원을 재생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