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이번 시즌 26회 째 맞이” : 2023 시즌 26회 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5회 개최됐다. 올해로 26회 째를 맞이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 3명을 포함 총 147명의 선수들이 나선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억 6천만 원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4년,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가 부여된다. “2011년부터 2013년,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 핀크스GC에서 개최” : ‘SK텔레콤 오픈 2023’은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GC 동, 서코스(파71. 7,326야드)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핀크스GC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 ‘SK텔레콤 오픈’이 진행되고 있다. 코스레코드는 62타(10언더파)다. 2013년 대회 2라운드에서 김창윤(40)이 수립했다. “어디에나 있는 SKT의 AI 기술로 더 편리하고 재밌게 골프 대회 즐긴다… ‘AI 최경주’ 등장” : ‘S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6일 안양 수도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수도방위 태세와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고창준 수도군단장과 만나 ▲2023년 화랑훈련 관련 협조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협력 ▲김포시 군(軍)경계철책 제거사업 등 민·군 상호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부지사는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로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단장님과 모든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다”라면서 “경기도와 수도군단이 상호협력을 통해 더욱 굳건한 관계 만들기를 희망하며 계속해서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군단은 수도권 서부 및 경기 남부 방위군단으로 수도권 방어의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은 15일 화성시 태안지구 내 통학로 확보 및 학교 앞 승하차 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태안지구(진안·병점1, 2·화산·기배·반월동) 내 구봉초등학교, 기산초등학교, 기안초등학교 등 10여 개의 초등학교는 통학로가 미비하거나 승하차 구역이 없어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일명 민식이법('도로교통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학교 반경 300m 이내는 모든 차량의 주·정차가 금지되면서 더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 학부모를 포함한 교직원들이 통학로 펜스 설치, 신호 체계 정비,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보수 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의원은 “현장에서 불편을 겪고 계신 학부모, 교장·교감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화성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의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한 번으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진 않겠지만,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해결하고 차후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2일간 학교에 근무하는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교육공무직의 전반적인 이해, 교직원 급여, 학교회계, 친절교육, 계약 및 공문서 작성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에서 근무하는 신규 지방공무원의 기초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용우 행정국장은 신규 지방공무원과의 정담회 자리에서“이번 연수가 처음 학교로 발령받아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신규 지방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학교에서 근무하는 데 있어 애로점이나 고충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달라”며 학교 현장에 있는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제414차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도내 공공기관(도·시군) 및 학교(초·중·고)를 중심으로 직원·학생·민방위대원 등 4만 5천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도청사에서도 김동연 지사를 비롯한 3,181명의 직원들이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지하 2층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했다.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전 기관 직원 및 학생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실제 훈련으로 비상시 행동과 대피요령을 습득하고 보완사항을 발굴해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훈련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도민들도 안전디딤돌 앱 등을 활용해 주변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해두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5일 온라인으로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포터즈 ‘2023년 잡아바 친구들’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잡아바 친구들’로 선발된 15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잡아바 서비스 소개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루는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자신의 활동 계획과 목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잡아바 친구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재단의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의 고용서비스 사업들을 알리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여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활동 결과에 따라 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잡아바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향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서포터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 서포터즈는 학교에서 잡아바 플랫폼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일자리 탐색과 정보공유를 위한 잡아바 친구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광명 소재 소하고등학교는 5월 20일 토요일에 ‘선생님과 함께하는 문학답사’와 ‘포천 한탄강 지질탐사’를 진행한다. 이는 인문계열 및 이공계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진로 개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문학답사’는 2학년 문학 수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윤동주 문학관에서 문인의 흔적을 찾아 삶 속에 살아 숨 쉬는 문학을 체험한다. 이후 길상사를 들러 백석 시인의 발자취를 음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을 함양시키고자 한다. ‘포천 한탄강 지질탐사’는 학생들이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지역적 특성을 알고, 교과서에서 봤던 자연을 실제로 관찰하고 특징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지구과학의 지질학 및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키고자 한다. 한편, 소하고등학교는 진로 선택과 관련한 경험을 통해 진로 개척의 계기를 마련하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이동섭 국기원장이 5월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아리랑TV의 '더 글로벌리스트'에 특별 대담자로 출연한다. 진행은 손지애 외교부 문화협력대사이자 전 아리랑 TV 사장. '더 글로벌리스트'는 각계 화제의 인물, 특별한 스토리의 주인공이 출연한다. 체육인으로 첫 출연인 이 원장은 지난 3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의 뒷얘기와 태권도의 국제화, 무도 태권도의 중요성 등에 대해 평소 소신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태권도는 우리의 국기로 그 영향력과 산업적 가치는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 하다"면서 "태권도는 나의 삶이자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태권도 9단인 이 원장은 "낡은 국기원의 리모델링과 신규 건립은 임기 중 이뤄야 할 과제"라면서 "태권도 수련을 통해 얻은 긍정적 마인드와 겸손, 배려는 지금까지 생활의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리랑TV는 영어로 방송하는 종합편성 방송으로 108개국에 방송되며 시청자는 1억4,400만 가구에서 시청하고 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는 16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홍○○ 어르신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100세 밥상’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번‘100세 밥상’은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1동 협의체의 특화 사업인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철마기업인회 및 함께하는사람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제빵소 덤에서 특별히 2단 생일 케이크를 제공해 더욱 풍성하게 차려졌다. 또한, 다산동 시립 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르신을 위한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고 고사리손으로 적은 생일 카드를 전달했으며,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잔치를 만들었다.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1동 협의체는 어르신의 생신을 기념해 장수 사진, 홍삼, 이불 등을 선물했으며, 어르신은 답례로 원아들에게 과자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홍○○ 어르신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랫동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라며 “정성껏 마련해 준 생일잔치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가정의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16일 우리아파트봉사단 및 이웃 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장애인 주차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해밀마을 사거리와 늘찬공원을 중심으로 길거리 행진을 하며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듭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홍보 안내문과 마스크를 나눠 주며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준수를 당부했으며, 주민들은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격려의 말들로 소통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우리의 이웃인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대한 주차 위반이 집중 발생하는 주요 지역의 이웃 주민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