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과 영등포구는 5월 15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의 과학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 전시·교육·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기획·운영 △과학 분야 인력 양성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용 △과학대중화 및 과학문화 확산 사업에 관한 협력 △싸이팝 제작·활용 자문, 학습지도서 공동 활용체제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상반기에 싸이팝을 이용해 관내 초·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국립과천과학관은 5월 18일(목)에 영림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체험교실의 공개수업을 운영 및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협력 및 지역 과학교육혁신을 지원하고, 이후에도 싸이팝을 활용하여 과학원리 체험콘텐츠 운영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5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서울시 종로구)에서 ‘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현 정부의 향후 5년간(2023-2027)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정책 고도화를 위한 추진전략과 과제(안)에 대한 학계, 현장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종합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윤석열 정부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능동적이고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와 내실화를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베이비붐 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은“어르신들께서는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계신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정책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라면서,“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적극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위원장 안극수)는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용인 부모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성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을 자녀로 둔 성남시 부모들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검토ㆍ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실무를 담당하는 성남시 복지국 관계자가 함께했다.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들은 발달장애인 학부모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성남시의 적극적인 방안 마련을 주문하는 등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내용을 경청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함께 했다. 정담회가 끝난 후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은 “발달장애인 자녀가 있는 세대에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져 심적, 경제적 어려움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김태희-임지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2023년을 뒤흔들 스릴러퀸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릴러로 돌아온 두 여배우, 김태희-임지연의 강렬한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사랑 앞에 파워 직진하는 인생 19회차답게 솔직 당당한 매력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3년 상반기 ‘환생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판타지물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신혜선이 ‘저돌적 환생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기대치를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맡았다. 반지음은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전생에 쌓아둔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갈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가면의 여왕’의 오윤아가 김선아와 오지호 사이 균열을 일으킨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7회에서는 고유나(오윤아 분)가 도재이(김선아 분) 몰래 최강후(오지호 분)를 찾아간다. 앞서 유나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데려간 딸을 찾아주겠다는 재이와 손을 잡고 복수 공조에 나섰다. 10년 전 제혁의 죄를 입증할 피 묻은 가면을 넘긴 유나는 제혁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초미니 스커트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낸 유나가 전 연인 최강후(오지호 분)의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무언가 찾으려는 듯 레스토랑 내부를 두리번거리는가 하면 강후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일부러 심부름시킨다. 강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나는 레스토랑 한편에 놓인 위스킨 보관 박스에서 그녀가 찾던 재이의 보관함을 발견한다. 하지만 보관함에는 유나가 찾고 있던 물건 대신 재이가 남긴 의미심장한 쪽지만이 남겨져 있다고 해 과연 그녀가 강후를 유인하면서까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가슴이 뛴다’의 첫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측은 매혹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오늘 공개된 2종 티저 포스터에는 ‘가슴이 뛴다’의 주축인 배우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강렬한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코 밑으로만 보이는 두 사람의 입술과 목, 손에서 비밀스러운 강렬함을 자아내기도. 극 중 옥택연이 맡은 선우혈 역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다. 뾰족한 손톱과 날카로운 이빨로 뱀파이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옥택연은 검정색 셔츠를 입은 채 단추를 풀어 헤치는 섹시하고도 도발적인 제스처로 뱀파이어의 화려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인기에 뜨겁게 불이 붙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광주 공연이 성료하며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인천 공연에서도 2회공연 6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청주, 전주, 고양, 부산, 수원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등급인 SR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예매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율도 수직 상승하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트롯맨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앞으로 이어질 지역들의 공연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순항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0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전주, 대전, 고양,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미나리',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콘텐츠를 국내에 선보인 영화사 판씨네마㈜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23-24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 '발레리나'와 30년 만에 리부트된 전설적인 다크 히어로 '더 크로우'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만든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가족을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본드걸로 활약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인공을 맡고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의 배우 노만 리더스가 캐스팅을 확정하며 이미 2024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브루스 리(이소룡)의 아들 브랜드 리의 유작을 30년 만에 리부트한 '더 크로우'가 2024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더 크로우'는 10월 30일 '악마의 날', 까마귀의 저주로 죽음에서 부활한 '에릭'(빌 스카스가드)의 잔인한 복수극을 담은 다크 히어로 액션으로, '존 윅 4'에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가 15일 부여 수경재배 스마트팜 농장과 서천 김 가공특화단지 현장 방문을 통해 단지 내 입주업체 의견을 청취하고 농가소득 향상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농수해위 위원들은 먼저 쌈 채소 스마트팜 농장을 방문했다. 이 농장은 연동형 비닐 온실 3300㎡ 규모로 포기상추를 연간 7회, 약 90톤을 생산한다. 기존 토경재배보다 약 2배 이상의 상추를 재배‧생산할 뿐만 아니라 수열 히트펌프 활용으로 고온기에도 안정적이고 우수품질의 상추 재배가 가능하다. 이어 농수해위 위원들은 서천 김 가공특화단지를 방문했다. 김은 서천군의 대표 특산품으로 마른김의 경우 연간 7000만 속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또 수출량은 53만1000㎏에 달하며,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제품향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농촌 고령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많은 지자체에서 스마트팜 보급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충남 또한 특화된 스마트팜 사업 모델 구상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어 “서천 김 산업을 핵심 산업으로 특화해나갈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