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일 경민컨벤션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의정부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체육회관계자, 출전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에 임하는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그간 대회 출전을 위해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며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라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시 일원에서 열리며, 의정부시선수단은 육상, 축구 등 22개 종목, 447명이 참가한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업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운남)는 지난 5월 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고양시 기업지원과와 전략산업과의 업무보고를 받고 고양시 기업 유치 사업 현황을 파악했다.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지원과는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일산테크노밸리 내 기업 유치 추진현황 및 투자유치기금 조성에 관한 보고를 했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전략산업과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연면적 4천935㎡ 규모로 방송·영상·웹툰·K팝 등의 지적재산 콘텐츠를 창작부터 전시, 체험에서 유통까지 할 수 있는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IP(Intellectual Property)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사업”에 대한 추진 전략 및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김운남 위원장은 “수도권 및 접경지역 관련 규제로 현재까지 베드타운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고양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산테크노밸리에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 등 우수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다가오는 어버이날(8일)을 맞아 3일부터 안양시 각 동에서는 일제히 어버이 위로 잔치가 열렸다. 심재철 前국회부의장은 각 동 위로잔치 자리에서 하모니커로 ‘낳실제 괴로움~’으로 시작하는 ‘어머님의 은혜’(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를 부르며 어버이들께 감사를 드렸다. 하모니커 연주가 시작되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함께 따라 노래를 부르며 지난 세월을 회상하듯 잠시 감상에 젖기도 하셨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성남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미국 풀러턴 시의 프레드 정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3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를 방문했다. 박광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성남시의회를 처음 방문한 풀러턴 시 대표단을 환대하고, 의장실에서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성남시의회 의원 일동과 풀러턴 시 대표단은 본회의장에서 박광순 의장의 환영사와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의 연설을 경청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박광순 의장은 “성남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프레드 정 시장은 “자매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미 관계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성남시와의 우애와 신뢰를 바탕으로 두 도시 모두 번창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국 풀러턴 시 대표단은 지난 4월 25일 성남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일주일 동안 성남시 방문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대표단은 3일 오후 가천대와 카카오헬스 방문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치고 출국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성남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26건(제정 14건, 일부개정 11건 및 폐지 1건)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인사관리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서희경 의원 등 11명), △성남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서희경 의원 등 11명), △성남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군수 의원 등 16명),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경희 의원 등 20명), △성남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각 의원 등 30명), △성남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각 의원 등 30명),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김종환 의원 등 17명), △성남시 지역방위협의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우현 의원 등 21명), △성남시 직장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최종성 의원 등 16명),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고병용 의원 등 20명), △성남시 지하도 상가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기범 의원 등 16명), △성남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준배 의원 등 9명), △성남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준배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준배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시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상에 설치된 작업구의 효율적인 관리 및 정비 체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재해 및 재난 시 필요한 작업구에 대해 긴급정비공사를 할 수 있게 하여 시민의 안전상 우려를 개선하고자 제정됐다. 이 조례는 2022년 10월 3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3일 경기도의원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안명규의원,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자원봉사센터의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명규 경기도의원은 교육자원봉사센터 육성을 위해 교육자원봉사 수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교육자원봉사센터 지원의 일환으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가 진행된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파주시 교하로 1290번길) ‘사계절’은 약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의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각종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안명규 경기도의원은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와의 소통 간담회릁 통해 교육자원봉사 현장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교육자원봉사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보람있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현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은미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말에서 4월초 이상저온 및 서리로 인한 농작물 냉해 피해 정밀조사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3월말~4월초의 이상저온과 서리로 인한 과수 등 냉해 피해조사를 지자체가 실시했으며, 5월 2일 기준으로 집계된 피해규모는 총 6,343ha이다. 그간 농식품부는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자조금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저온 피해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협의하고 농가 대상으로 피해예방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4월 10일 냉해 발생 이후, 정확한 피해확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피해현장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당초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내역을 입력하는 기한을 5월 12일까지 정하고 지자체 냉해피해 복구계획을 5월 19일까지 제출받을 계획이었으나, 지자체 건의에 따라 각 기한을 일주일씩 연장하여 NDMS 입력은 5월 19일, 복구계획 수립은 5월 26일까지 기한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향후 농식품부는 지자체 조사결과에 따라 냉해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초에 재해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해복구비 지원항목은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호우에 대비하여 24개 관계기관과 3일 오후 3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중점 관리사항과 연휴 기간 안전관리계획 등 기관별 대처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6일까지 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지방에도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연휴 기간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다음의 중점 관리사항을 전파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먼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필요시 사전통제와 위험상황 발생시 주민대피를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한편,특히, 반지하주택, 경사지 태양광 시설 등 새롭게 지정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과 임시조립주택 거주민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빗물로 인한 피해목, 잿물 등이 하천으로 유입하여 어업피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시행토록 했다. 특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해양경찰청은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4일 '2023년 해양경찰청 적극 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022년 적극 행정 선도 기관으로서 적극 행정 적립 은행제(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을 통해 제도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기여했으며, △국무조정실 주관 우수사례 선정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여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 행정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19년~’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에는 △해양경찰청장 주도하에 조직문화 개선, 적극 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상 △적극 행정 적립 은행제(마일리지 제도) 확대 시행 △소극 행정 예방․혁파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국민 대상으로 모집·선발된 ‘해양경찰 국민 제안자(패널)’ 및 ‘적극 행정 모니터링단’에게 해양경찰청 적극 행정 우수사례 선정 심사, 대국민 홍보 확산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국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 있는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