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의 ‘Lemonade(레모네이드)’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12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드림노트의 신곡 ‘Lemonade’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를 활용한 챌린지는 레모네이드를 한 입 마신 뒤의 상큼함을 표현한 안무와 표정 연기로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드림노트 멤버들은 NMIXX(엔믹스)의 지우, 이채연, ICHILLIN’(아이칠린)의 이지, 초원, CRAXY(크랙시)의 혜진, Kep1er(케플러) 서영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드림노트의 신곡 ‘Lemonade’는 귓가를 맴도는 강렬한 중독성과 탄산처럼 청량한 상큼함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설레게 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에일리의 ‘Heaven’을 다시 부른다. HYNN(박혜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Heaven (헤븐)’을 발매한다. 지난달 30일 HYNN(박혜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3 원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Heaven’ 일부를 무반주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또한, HYNN(박혜원)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eaven’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에일리의 데뷔곡을 원곡으로 한다. HYNN(박혜원)은 현재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Heaven’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감성을 자신만의 보컬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고음으로 11년 만에 재탄생한 ‘Heaven’이 2023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히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여자 U-16 대표팀이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 가뿐하게 2연승을 거두며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30일 밤 10시(한국시간) 타지키스탄 히소르의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1차 예선 E조 2차전에서 홍콩을 12-0으로 대파했다. 전반을 5-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7골을 추가했다. 지난 27일 타지키스탄을 16-0으로 이긴 한국은 2연승으로 E조 1위를 차지해 최종 예선에 나서게 됐다. 24팀이 참가하는 1차 예선은 8개 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1위가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원래는 29팀이 참가하기로 돼 있었으나 지난해 조추첨 이후 5개국(바레인, 부탄, 인도네시아, UAE, 이라크)이 대회 참가를 포기해 24팀이 됐다. 여자 U-16 대표팀은 전반 3분 서민정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케이시 페어의 연속골과 이해은의 득점까지 터지며 20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4-0으로 달아났다. 전반 40분 서민정의 추가골로 전반을 5-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권다은의 해트트릭에 더해 장예윤, 범예주, 케이시 페어, 지애가 득점포에 가세하며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악질적인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는 발 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가 점점 증가, 2021년 피해금액이 7,744억 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폐해를 이야기하는 범죄입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부터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을 설치 운영하는 등 검·경뿐만 아니라 관계부처가 원팀으로 광범위한 합동수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의 각 검찰청에도 보이스피싱범죄 근절을 위해 전방위적 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엄정 대응 결과 2022년 보이스피싱 피해는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범부처 차원의 총력 대응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법무·검찰은 서민의 소중한 자산을 탈취하는 악질적인 보이스피싱 범죄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 분야 지원방안 안내드립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가 거주주택을 경락받거나 신규주택을 구입시 강화된 정책모기지를 지원합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 생계를 위해 신용대출을 지원합니다. ∨ 이미 경·공매가 완료된 경우에도, 특별법 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하여 경·공매 특례 외의 혜택을 적용합니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거주주택을 경락받거나 신규주택을 구입시 강화된 정책모기지를 지원합니다. · 주택기금 구입자금대출(디딤돌) 시 최우대요건인 신혼부부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거치기간도 연장(1→3년) *일반 : 금리 2.15~3.0%, 한도 2.5억, 소득 6천↓ → 신혼 : 금리 1.85~2.7%, 한도 4억, 소득 7천↓ · 특례보금자리론은 금리 인하, 개선된 상환조건 등으로 제공* * 전세사기 피해자는 소득관계없이 40bp우대, 분할상환(원금 30%까지 만기일시 상환가능) · 민간금융사에 대한 LTV·DSR 등 대출규제도 완화 (1년한시, 필요시 연장) *대출액 4억원 한도 내, [LTV] (경락)낙찰가 100%, (일반주담대) 비규제70→80% / [DSR·DTI] 적용배제 등 · 경·공매 이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 1일 미국 국빈방문 이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하미경)에서는 지난 29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에게 대접하며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하미경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삼계탕 한 그릇으로 소박하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큰 힘이 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작은 선의가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우리 송북동도 지역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보고 나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현덕면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를 방문하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을 위하여 “평택호 방조제 꽃길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30.에는 1차로 현덕면 주민참여예산으로 황금사철나무 3000주를 식재 했으며, 4.27.에는 2차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에서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500주 지원받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 됐으며, 이후에도 보식 및 제초제거, 쓰레기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평택호 방조제 가로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장남근 면장은“바쁜 농번기에도 평택호 방조제 꽃길조성 사업 추진을 위하여 참여해 주신 현덕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드리며,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깨끗한 우리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6일 치매환자쉼터『똑똑 기억학교』에 참여중인 경증 치매어르신들과 함께 봄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진행된 소풍은 관내 딸기체험농장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경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과 소외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치매쉼터 담당자, 응급상황대비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소풍에서는 치매어르신과 치매환자가족봉사단이 짝을 이뤄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먹기도 하고 딸기잼을 함께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봄 소풍에 참여한 치매가족은“엄마가 치매진단이후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계셔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랜만에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안중보건지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하고 경증치매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집단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20~22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보다는 감소했으나 금년에 집단발생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온상승,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5~9월)에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됨에 따라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보건소, 경기도, 질병관리청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