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인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5월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난 5월 30일 오후 7시에 안양천쌍개울문화광장에서 (재)금천문화재단, (재)안양문화예술재단과 공동 사업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를 진행했다.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5월 행사는 금천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세 문화재단 간 사업 공동 업무협약식과 ▲2부 광명시, 금천구, 안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는 세 문화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 공동 추진 ▲협약 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간 연계성 강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확대 ▲공동 사업을 통한 ‘안양천 명소화 조성’ 및 지역 간 협력 사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등이며, 안양천 기반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부 공연은 금천문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과 함께 안양시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취업 지원 동행을 약속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안양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기초지자체 단위 최초로 직업계 고교생만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 취업 협력생태계 출발을 알렸다. 일자리 박람회가 매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 취업 협력생태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본 협약은 △지역과 협력하는 취업 협력생태계 조성 △지역 내 맞춤형 일자리 매칭 지원 △안양과천의 새로운 미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기타 협력 등 적극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관내 우수기업을 직업계고등학교 교육공동체에 소개하는 컨퍼런스 개최, 안양과천 취업진로 및 창업진로 관련 교육활동 협력, 관내 우수기업과 연계된 직업교육 및 일자리 박람회 추진 협력 등에 대한 협의 시간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이미 지난해부터 안양과천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만들어 냈다”며 “취업의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가 5월 30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고추장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범 자생단체다. 열무김치, 밑반찬 등 꾸준히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고 있며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정성 가득한 수제 고추장을 준비했다. 이순희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웃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추장을 담그느라 애쓰신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게 소중한 이웃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역자율방재단의 2022년 주요활동 실적 및 2023년 주요활동계획 보고, 자율방재단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 16년차를 맞이한 지역자율방재단의 방재활동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앞으로 3년간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 신임 대장으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정진선 신임 단장은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고 있는 각 단체 및 동 대장 이하 대원들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복 안전교통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지역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재난예방을 위한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는 만큼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0일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의정부 출신 선수 4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수영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육상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영에서 여은별(회룡중 3학년) 선수는 여자부 계영, 배영, 자유형, 혼계영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차지하며 2022년 금 4관왕에 이은 금 5관왕을 달성했고 박채이(백석고 1학년)선수가 여자부 자유형에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육상은 이윤아(의정부여중 3학년) 선수가 여자부 200m에서 은메달 1개를 따냈고 홍수민(의정부여중 3학년) 선수가 200m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날 자리에는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 전원이 보호자와 함께 참석해 대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뤄졌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큰 부상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현덕면 농업경영인회(회장 황상돈) 회원들은 지난 30일 기산리 농지에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미곡생산을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매년 농사짓기 어려운 수렁답을 임차하여 쌀을 생산하여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여 각 단체에 모범을 보여왔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바쁜 농번기때에 시간을 내주셔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신 농업경영인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립)는 지난 30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모기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6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하천, 주거 밀집 지역, 해충 발생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주 5회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장(회장 김원립)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개체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고덕면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방역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하반기 방역 활동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구강, 금연, 아토피, 영양 등 다양한 보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키즈튼튼! 건강나눔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 1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나눔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조기형성을 유도하여 올바른 성장 및 건강한 행태 개선에 기여하고 최종적으로 성인만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각 영역별 담당자들이 △구강(충치예방 및 잇솔질 교육) △금연(담배의 위험성 및 흡연예방 교육) △아토피(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교육) △영양(건강한 식습관 및 건강간식)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 및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서부지역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서부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3년 여름 아주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웹툰 작가 중 한 명인 ‘억수씨’와의 만남이 그것이다. 억수씨 작가는 2009년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연옥님이 보고계셔'를 통해 프로 웹툰 업계에 데뷔했으며, 연출 기법이나 스토리 진행, 캐릭터 메이킹 등이 탁월해서 작품에 대한 흡인력이 좋기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많은 호평을 받는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연옥님이 보고계셔', '오늘의 낭만부', 'Ho!', '우리는 요정!', '반짝반짝 작은 눈' 등이 있다. 억수씨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작가의 데뷔 과정 및 준비, 작품 소개, 앞으로의 작품 이야기 등 폭넓은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평범한 인문계 학생이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의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강연에 참여하길 바란다. 강연은 7월 8일 14:00~16:00까지 약 2시간 안중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안중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도서관에서 마련한 이번 작가 강연이 대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목재 제품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목재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목재체험교실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친환경 목재활용 강의와 목재로 된 냄비 받침대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하여,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목재를 활용하여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림과 산림에서 수확되는 목재는 탄소흡수와 저장을 통해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함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탄소 흡수량과 국산 목재의 활용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김진형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목재는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소재 중 하나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사람에 가장 가까운 자연소재로, 철이나 알루미늄 등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소재와 달리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목재에 대하여 바로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