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운명적 재회가 담긴 4인 단체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 ‘로맨스 달인‘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풍부한 감성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일(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주역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를 한데 모은 4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가면의 여왕’ 이정진이 극악무도한 악행 끝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 송제혁(이정진 분)이 ‘가면퀸’ 4인방에 의해 감금된 뒤 사망한 채 발견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제혁의 만행으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은 그를 처단할 방법을 의논했다. 재이는 제 손으로 제혁을 죽이겠다 서로 나서는 친구들을 향해 “우리 손에 그 더러운 피를 직접 묻혀선 안돼”라며 말렸다. 제혁이 10년 전 조직폭력배의 돈을 들고 미국으로 도망친 과거를 떠올린 유나는 좋은 방법을 떠올렸다. 먼저 유나는 전 통주시장 아들 정기호(양택호 분)를 찾아가 부친의 통주시 땅 일부를 주는 대신 10년 전 제혁에게 사기당한 조직폭력배에게 제혁이 돌아온 사실을 알려주라고 종용했다. 재이와 해미는 제혁의 스파이 최 비서와 에이스바 정 사장을 이용해 이틀 뒤 재이가 제혁을 끝장낼 것이라는 정보를 흘려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재이의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흥행퀸’ 배우 김남주가 돌아온다.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 지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자랑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연부터 제작진까지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중 김남주는 남부럽지 않게 흠집 없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 ‘은수현’ 역을 맡았다.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고 희망 없던 세상에서 자신이 직접 가해자를 처단하고 처절하게 살아가던 은수현이 자신과 같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과 서로 얽히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영혼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무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흥행퀸’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 ‘넝쿨째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미소를 대하는 이준호, 임윤아의 극과 극 온도 차가 포착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러한 구원과 천사랑의 웃음 성향은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도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 포스터 속 구원은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라는 타이틀대로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서늘한 얼굴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웃는 것도, 남이 웃는 모습도 어색하기만 한 구원이 가장 멀리하는 것은 바로 가식적인 미소. 때문에 구원이 유독 가짜 웃음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반면 천사랑은 호텔리어라는 직업의 특성상 늘 미소를 장착하고 있어야만 하는 터. 포스터 속 천사랑은 입꼬리를 한껏 올린 채 트레이드 마크인 ‘헤르메스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명찰 위에 달린 스마일 배지와 양쪽 볼 끝에 자리 잡은 손가락이 ‘웃어야만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걸그룹 다이아의 유니스가 첫 솔로 데뷔의 포문을 열었다. 유니스는 지난 28일 낮 12시 첫 솔로 싱글 ‘BLUE ROS3(miracl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래퍼 치타, 도연, 해야(heya ㅎㅇ)와 함께한 ‘원트’(WANT)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니스의 첫 싱글 앨범이다. 특히 기존 유니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원이라 시선을 모은다. 유니스는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는 등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번 싱글에 담아냈다. 여기에 프로듀서로 ‘TOXIC’의 김정우, 드러머로 ‘몽니’의 정훈태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BLUE ROS3(miracle)’ 곡은 떠나간 소중한 사람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풀어낸 노래로 반복적인 기타 리프 위에 이야기를 하는 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곡의 절정 부분에서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유니스의 보컬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곡이다. 첫 솔로 싱글 발매를 계기로 유니스는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써 팬들과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배우 차민지가 매니지먼트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민지가 매니지먼트S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민지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보람 역으로 호평받은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드라마 ‘본 어게인’, ‘프리스트’, ‘고백부부’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고 있다. 전작인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야망 있는 백승주 캐릭터를 맡아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 매력적인 악녀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진짜가 나타났다!’의 진수지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신스틸러부터 과몰입을 유발하는 캐릭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차민지의 다음 단계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듯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차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S는 “단단한 배우 차민지와 함께할 날들이 벌써 기대된다. 배우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연천 은대초등학교(교장 전근배)는 존중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은대초의 교육이념과 세계민주시민역량 함양을 위해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공유학교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0일 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하는 2023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체제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연천군청소년 정신건강보건센터’와의 MOU체결과 더불어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교육지원 방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총 2회에 걸쳐 4시간 이상으로 진행되며 또래관계가 중요해지기 시작하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관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함양하여 서로 존중하고 갈등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부 활동에서 이미 아는 사이의 학급친구들이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관계맺기 활동을 실시하여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집단상담활동에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이고 열린자세로 참여할 수있도록 했다. 2부 본 활동에서는 학교생활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상황과 스스로 갈등상황을 대처할 수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28일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7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동두천양주 대표 선수 6명이 금3, 은3, 동2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7일 오전에 열린 여자 중등부 볼링 개인전에 참가한 양주백석중 신효인 선수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금메달을 제일 먼저 목에 걸었다. 이어 신효인 선수는 여자 중등부 볼링 2인조 경기에서 은메달, 4인조 경기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 2관왕에 올랐다. 2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는 송내중앙중의 오연지 선수가 5,000m 여중 경보 종목에서 자신의 평소 기록보다 훨씬 앞당겨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상수초 5학년 김명후 선수는 롤러 3,000m 계주에서 동메달, 덕현중 오석현 선수 테니스 단체전에서 은메달, 오지은 선수는 테니스 개인전에서 은메달, 경동대학교 스포츠클럽에 속한 동두천 소속 전채민 선수는 육상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덕정중 강예다 선수는 여중 100m 허들에서 아쉽게 4위를 차지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가 이루어지는 울산 현지에서 마음을 다해 선수들을 응원하며 선수,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30일 지방도359호선, ‘문산-내포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시장은 이날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사업 현장에서 진행 상황에 대해 상세히 보고를 받고, 주요 도로시설물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문산-내포 도로는 오는 6월 7일 개통 예정으로, 전체 사업 구간 1.98km 중 ‘임월교~방촌교차로’까지 이어지는 0.82km 1단계 구간이다. 이 구역은 평소 자유로(국도 77호선)와 서울-문산고속도로 내포나들목(ic)을 통해 고양·김포·서울 등지로 이동하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발생해왔다. 이에 해당 구간에 도비 2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6월 착공을 시작했으며, 기존 임월교 옆에 교량을 신설하는 등 4차로 도로확포장 공사를 추진해왔다. 이번 공사를 통해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월롱·탄현 등 인근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간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산-내포 4차로 확포장 사업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시민들의 교통 편의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 도우미’ 49명을 위촉했다. 경기도는 30일 도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부동산 중개 도우미’로 위촉된 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북부지부 시․군․구 지회장 49명을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과 연결해주기로 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 24세)에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하며, 경기도에서는 매년 평균 37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를 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있다. 이러한 자립준비청년들은 보호가 종료되면서 생계부터 삶의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는 성인이지만 당장 거주할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물을 찾아보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전하게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부동산 중개 도우미’를 추진하게 됐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거주를 희망하는 지역의 부동산 중개 도우미 정보를 제공받아 함께 부동산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서에 대한 검토를 지원받을 수 있다. 2억 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