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유연석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오늘 6일(금)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5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협박범으로 위장한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와의 통화 도중 교통사고 위기에 놓인다. 앞선 방송에서 사언은 아내 홍희주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처음으로 그녀가 자신의 아내라고 밝혀 설렘을 유발했다. 그는 협박범으로 위장한 희주에게 “희주는 부록 따위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언어입니다. 내 아내에 대해 함부로 떠들지 마십시오”라며 숨겨왔던 진심을 드러냈다. 특히 각자의 휴대폰에 귀를 댄 채 서로를 마주 본 두 사람의 엔딩 장면은 사언이 협박범 406의 정체가 희주라는 사실을 눈치챈 것인지 궁금하게 해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이런 가운데 본방송 날인 오늘(6일), 의문의 차량 한 대가 돌진하면서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닥뜨린 사언의 스틸이 공개됐다. 밤 10시, 협박범과 통화 중인 사언은 갑작스레 비치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에 멈칫한다. 무방비 상
서현일보 기자 | ‘신데렐라 게임’의 한그루와 권도형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다. 오늘(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5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구지석(권도형 분)이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앞서 지석의 가족에게 입양 간 어린 이하나(김서헌 분)는 구하나로 성을 바꾸고 새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하나는 갈고 닦은 피아노 실력으로 콩쿠르 대회에 출전했다. 하나의 연주를 보러 가기 위해 차를 운전하며 이동 중이었던 하나의 부모는 본인 회사가 압류에 들어간다는 신여진(나영희 분)의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다 당황한 이들은 맞은편 트럭을 보지 못하고 충돌해 시청자들의 큰 충격을 안겼다.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무대 위에서 피아노 실력을 뽐낸 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객석에 앉아 부모님을 기다리며 수상자 발표를 기다리던 하나는 지석에게 온 전화를 받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다급하게 공연장을 빠져나온 하나가 향한 곳은 어디일지 그녀에게 무슨 일
서현일보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최강으로 돌아온 최초의 적’ 덕수고와 2년 만에 다시 만난다.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덕수고와의 대결을 앞두고 집중 분석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즈의 첫 대결 상대였던 덕수고가 최강의 팀이 되어 돌아온다. 올해 전국대회 19연승, 2025 신인 드래프트 최다 지명에 기록을 써내며 ‘고교 최강자’가 된 덕수고.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다. 덕수고의 정윤진 감독은 “(프로 지명된) 3학년 선수들까지 전원 경기 투입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서 콜드패의 수모를 안겨준 몬스터즈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세운다. 한층 더 강해진 덕수고의 전력에 당황한 몬스터즈는 집중 분석에 돌입한다. 특히, 이택근은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정현우, 전체 5번 김태형에 대한 분석에 온 힘을 쏟아붓는다. 이어서 몬스터즈 선수들에게도 “시즌 1부터 지금까지 만난 팀 중에 빈틈이 단 하나도 없는 팀”이라고 당부하는데. 이광길 코치마저 승리 확률을 30%로 예측
서현일보 기자 | KBS2 예능 ‘더 딴따라’의 웬디가 “연애하고 싶다”며 연애세포를 일깨운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오는(8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6회는 다양한 커플들의 매칭 라운드가 펼쳐진다. 매칭 라운드는 2인 1조가 된 두 팀이 서로 맞붙는 형식으로, 패배 팀에서 1인 또는 2인 전원이 탈락하는 형식. 여기에서 살아남은 딴따라만 3라운드에 진출한다. 이 가운데 웬디가 커플 무대로 나선 박민희-최종원의 달달한 무대를 본 후 급 연애 찬양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첫 등장부터 손을 잡고 꽁냥꽁냥한 분위기로 걸어 들어온 두 사람의 모습에 환호성이 울려 퍼지자 차태현은 “손잡은 게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흐뭇한 미소와 함께 눈을 떼지 못한다고. &
서현일보 기자 | 알리가 오는 2025년 2월부터 방송 예정인 ‘아시안탑밴드 시즌 2’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아시안탑밴드 시즌2’는 국가대표 밴드들이 경쟁을 펼치는 밴드 경연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아시아 8개국에서 7부작으로 동시 방송됐던 ‘아시안탑밴드’의 두 번째 버전으로, 4년만에 다시 제작된다. 광주MBC와 베트남 호치민TV가 공동 제작하며, 아시아 3개국 방송사(몽골 NTV, 필리핀 ABS-CBN, 카자흐스탄 국립 Jibek Joly TV)가 제작에 참여한다. 알리는 한경록(크라잉넛), 유채훈(라포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서 합류해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의 최종 경연의 심사를 맡는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천광역시 상상플랫폼 일원에서 파이널 경연이 진행되며, 2025년 2월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파워풀한 보컬의 대명사로 거듭난 알리인 만큼, 예리하고 날카로운 심사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
서현일보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6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포르테나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포르테나만의 독보적인 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로, 오리지널리티 성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 3월 발매한 'Hard To Say I'm Sorry'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 해의 끝자락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예정이다.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의 신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현일보 기자 | KBO는 오늘(한국시간 5일 오전)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키움) 선수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MLB 30개 구단에 12월 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자로 공시했음을 통보 받았다.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의거해 김혜성 선수 영입에 관심이 있는 MLB 구단은 12월 5일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 기준)부터 김혜성 선수와 협상을 시작할 수 있으며, 계약 마감일은 2025년 1월 3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 기준)이다.
서현일보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매경미디어그룹 빌딩에서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2025년 2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B홀에서 진행 예정인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KPGA와 매일경제가 공동주최하고 미국 ‘PGA Merchandise Show’의 한국 파트너사인 KFAIRS가 본 행사의 주관사로 참여한다.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KPGA와 매일경제가 처음으로 손잡고 개최하는 만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고의 골프 전시회로 성장을 꿈꾼다. 먼저 이번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서는 참관객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 KPGA 회원이 진행하는 골프 레슨 ▲ KPGA 레전드와 대화 ▲ KPGA 투어 선수와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를 비롯한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
서현일보 기자 | 12월 19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정희준 | 출연: 홍상진, 윤정열 | 제작: 별별창작소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빅브라더스] 1996년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를 추격하는 HID 북파공작원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남과 북, 이 세상엔 우린 없다’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분할되어있는 남과 북의 인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몸을 숨기기 적합한 땅굴 앞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 단 한 명의 남파무장공비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북파공작원의 대비는 올겨울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을 향한 기대치를 최대로 높인다. '보이지 않는'은 2021년 코스타 브라바 영화제(Costa Brava Film Festival)와 헤일로 국제 영화제(HALO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두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서현일보 기자 |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12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신유재ㅣ출연: 유화정, 박경복, 김도연, 김형근, 문재희, 김정은, 유영호, 유하리 ㅣ제작: 영화사 장전동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제작 지원 부산영상위원회]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는 5년간 이어진 ‘해미’, ‘훈’, ‘효정’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현실 로맨스 코미디. ‘해미’(유화정)는 5년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훈’(박경복)과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관계를 이어 오며 지내오던 중, 결혼을 앞둔 ‘효정’(김도연)에게서 ‘훈’과 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부산을 배경으로 모텔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삼각 관계를 다룬 영화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어떤 시선', '플라이 미 투 미나미',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