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1~12월에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78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고, 이는 매출액 944억 원, 여행소비액 3,108억 원으로 이어져 내수경기 진작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온라인여행사 총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5월 8일(일)까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안에 사용(숙박 예약)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예약할 수 있는 숙박 기간은 6월 6일(월)까지다.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민박, 모텔 등 국내 숙박시설이다.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도 숙박 할인권과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대구 북구에 소재하는 3개소 골목상권이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시행하는 2022년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최대 6억원을 확보하였다. 대구시와 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는 골목상권 기초기반을 갖춘 상권을 대상으로 공동체 중심의 맞춤형 종합지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성을 도모하는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을 지난 2월부터 공모하여 4월 4일 5개소를 선정하여 1곳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대구시 8개 구·군에서 16개소 골목상권이 신청하였으며,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5개소를 선정하였다. 특히 북구에서는 함지산 먹골촌외 5개소가 신청하여 동천역상가 골목상권, 함지공원 먹골촌, 고성동 벚꽃테마거리 3개소가 선정되었다.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골목조명, 범죄예방디자인기법을 도입한 로고라이트 설치 작업과 같은 지역 환경개선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리마켓, 유튜브 제작 등 지역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 3개소 선정은 북구 골목상권 상인들의 화합된 결과이고,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공모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재단법인 남천사랑장학회에서는 지난 30일 남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장학회 수입·지출에 대한 결산안 승인,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장학금 지급 계획 수정안 및 재단법인 남천사랑장학회 정관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 심의 결과 기존 장학금 지급 계획에서 일부 변경되어 2022년도 남천초등학교 입학생 15명에게 총 75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4월 중 개인별 계좌이체의 방법을 통해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최덕수 이사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 시국에서도 남천면과 남천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이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남천면민의 지역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장학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상무)와 남천사랑장학회 최덕수 이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미래의 자산인 남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각 성금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회장 윤숙녀)는 4월1일 오후 4시 2층 회의실에서 제7기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 출범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는 1997년 3월 1일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한 제7기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는 조직을 재정비하고, 시협의회 임원(회장 윤숙녀, 부회장 이춘숙, 이제하, 김진박, 박한구, 감사 고복환, 총무부장 오정애)과 읍․면․동지회장(문경읍 권정택, 가은읍 이복선, 영순면 김용웅, 산양면 김양훈, 호계면 김명순, 산북면 김복덕, 동로면 이팔용, 마성면 최연환, 농암면 신동훈, 점촌1동 김영길, 점촌2동 김남순, 점촌3동 고환, 점촌4동 채정자, 점촌5동 천성익) 위촉장 수여, 2022년 조직구성 및 사업활동계획 보고순으로 진행했다. 윤숙녀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장은 임기 4년 동안 “자연환경의 지킴이로써 솔선수범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청정지역 문경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환경보호과장은 “오늘 위촉된 시협의회 임원, 읍.면.동지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람과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일) 부산 동구 좌천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좌천동 청년회 및 범일2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연고자 없이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청소, 유류품 정리, 방역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홀로 생활하던 기초생활수급자는 간암 및 만성질환으로 요양병원 입원 중 사망해 무연고자 장례를 치렀으나, 유류품 정리를 해줄 사람이 없어 주거지의 생활폐기물, 유류품이 그대로 방치된 상황이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박명순 센터장은 "집을 청소하며 아무런 연고없이 홀로 외롭게 살아가신 분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한편, 바쁜 와중에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위치한 종합물류운송업체 [용성씨엔에어(주)]는 2022. 4. 4.(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동구에 10kg 양곡 150포(환가액 5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기탁된 양곡은 코로나19로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의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위로가 될 예정이다. 용성씨엔에어(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에 관심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용인시축구센터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3월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구축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청소년 서비스 운영 협조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 등에 관해 협력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용인시 산하기관이 함께 협업하여 청소년들의 문화 및 신체 활동 프로그램 등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996년 11월에 개원하여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체력향상을 도모하는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관기관 합동 공명선거 합동지원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선거가 이뤄지도록 본격적인 대응 및 지원에 나섰다.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간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민을 대변하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회‧시군의회 의원 등을 선출하는 선거로 도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남도는 법정 선거사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선거 추진상황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시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는 공명선거 합동지원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거소투표 신고‧접수, 선거인 명부 작성‧확정, 투‧개표소 설치 등 법정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각급 선관위와 시군, 읍면동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유권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하도록 투표소의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경비‧소방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투표권도 보장하도록 선관위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출마선언과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사무소 개소 등이 속속 진행되는 등 선거일을 2달 남짓 앞두고 선거 분위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용인시는 지난 2008년부터 사용해 온 프로그램 기반의 ‘자료관리시스템’을 웹 기반의 통합 도서 자료관리시스템으로 바꾼다. 시는 4일 기흥도서관 별관 시청각실에서 ‘차세대 도서관 통합 플랫폼(ALPAS)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도서 대출과 반납, 장서 등록 처리 속도가 3배나 빨라져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스템 유지 관리 비용이 훨씬 절감된다. 시가 기존에 사용해 왔던 시스템은 개별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기능 개선과 오류 수정 시 개별 PC를 일일이 업데이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 개별 PC가 중앙 서버와 직접 통신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정보 보안에도 취약할 뿐 아니라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웹 표준 및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을 준수한 차세대 도서관 통합 플랫폼 도입을 완료해 250만권에 달하는 장서와 66만명에 달하는 도서관 회원 관리에 최적화된 정보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선 시스템 개발 기업 관계자가 직접 시스템을 시연하며 주요 기능과 효과 등을 설명했다. 관내 18개 공
서현일보 최성수 기자 | 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김재명)는 차량 및 기계장비의 구조변경(원동기·승차정원·최대적재량 및 ·차체변경 등) 완료 후 발생하는 취득세 신고납부에 대한 안내를 위해 ‘차량 구조변경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레저 차량(캠핑카)과 물류 차량(택배) 등 구조변경 차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구조변경 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직접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나 미신고하여 가산세를 포함하여 추징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마산차량등록과에서는 납세의무자의 불이익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차량 구조변경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제작하였다. 특히 구조변경 승인기관인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에 안내문을 비치 및 구조변경 승인 시 차량 소유자에게 차량등록증과 함꼐 배부토록 하여 취득세 신고납부 홍보와 안내를 용이하게 하였다. 김재명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 구조변경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은 차량과 기계장비의 구조변경 후 취득세가 미신고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취득세 신고납부 홍보와 안내 효과를 높여 창원시의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고, 신뢰 세정을 구현하는데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