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더 딴따라’가 누워 있는 박진영, 앉은 차태현, 우 웬디, 좌 김하늘의 자신감 충만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공개된 ‘더 딴따라’의 메인 포스터는 ‘장르 불문 아주 특별한 오디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대각선으로 누워서 마주 보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시킨다. 박진영은 포스터 대각선을 가로지르는 과감한 레이아웃으로 누워있는데 정면을 향해 미소 지으며 단단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의 얼굴 위로 차태현이 앉아 있고, 우측에는 웬디가 좌측에는 김하늘이 우뚝 서서 응시하고 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는 ‘더 딴따라’ 4인의 마스터
서현일보 기자 | 가수 태호와 홍은기가 컬래버 콘서트를 성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태호는 지난 13일 홍대 H-스테이지에서 열린 홍은기와의 컬래버 콘서트 TAEHO x EUNKI LIVE CONCERT [ I LIKE YOU : 고백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발표한 태호의 네 번째 싱글 ’좋아해, 널‘을 함께 작사, 작곡한 공통분모로 기획을 시작해 이번 컬래버 콘서트를 진행한 두 사람은 신선한 조합으로 콘서트 개최 전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현장은 해외에서 온 팬들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로 꽉 채워졌다. 태호의 첫 솔로곡 ‘꼬마’로 포문을 열었고, 홍은기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예열했다. 이어 서로의 히트곡은 물론, ‘싱어게인’ 경연곡 바꿔 부르기, 최신 K팝 커버 공연, 듀엣 공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120분의 러닝타임을 쉴 틈 없이 달렸다. 또한 관객석에서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 남다른 팬 서비스로 팬들의 열띤 성원에 화답했다. 한편 태호는 최근 네 번째 싱글 ‘좋아해, 널’ 발매 후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대중을
서현일보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STUDIO X+U는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Tiny Desk KOREA Visual Branding’으로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2012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뛰어난 디자인뿐 아니라 구체화된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창의성, 잠재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어워드다. 올해에는 23개국 2627개의 상품이 참가해 313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작은 책상 앞, 한계 없는 음악의 세계’라는 메시지를 콘셉트로 뮤지션에게는 다소 낯설고 불편할 수 있는 일상적인 공간의 작은 책상 앞에서 공연을 통해 뮤지션과 팬들 모두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주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록’을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를 시작으로 이적, 선우정아, 10CM, 이승윤
서현일보 기자 | 금새록이 눈 수술을 포기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6회에서는 눈 수술을 하지 않기로 다짐한 이다림(금새록 분)이 오빠 이무림(김현준 분)과 언니 이차림(양혜지 분)을 찾아가 직접 포기 의사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회 시청률은 16.0%(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일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상승 가도를 제대로 탔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2%(닐슨 코리아 제공)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다림이 차태웅(최태준 분)에게 등목을 해주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7.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다림은 자신의 눈 수술비로 인해 분노했던 무림과 차림의 가슴 아픈 말을 되새겼다. 그는 고민 끝에 작정한 듯 엄마 고봉희(박지영 분)의 가방을 뒤져 무림의 장모에게서 받은 돈봉투를 꺼내
서현일보 기자 |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울산 - KBO Fall League가 오는 15일(화)에 개막한다. 울산-KBO Fall League는 KBO가 지난해 발표한 한국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존에 국내팀 위주로 개최되던 교육리그에 일본 NPB 소속 소프트뱅크 3군팀, 멕시칸리그 연합팀(팀 LMB), 중국 CBA 소속 장쑤 휴즈홀쓰, 쿠바 대표팀(팀 쿠바)이 참가한다. 국내팀은 LG, 고양, NC, 롯데, 독립리그 올스타 등 5개팀이 참가해 총 9개 팀이 10월 15일(화)부터 29일(화)까지 울산 문수구장과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약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울산-KBO Fall League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개막 전 날인 14일(월) 울산 롯데호텔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허구연 KBO 총재, 참가팀 감독 및 대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리셉션을 개최한다. 또한, 국내 팀들은 울산 지역 리틀야구단을 대상으로 유소년 클리닉을 개최하고, 해외 팀들은 울산 지역 명소, 관광지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먹거리 등
서현일보 기자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유쾌한 에너지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4일, 열정 가득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로 완벽 변신한 김세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선호 감독이 신예 이정신 작가와 손잡고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특히 2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로코 여신’ 김세정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김세정은 열정 하나로 업계를 평정한 주류회사 레전드 영업왕 ‘채용주’로 분한다.
서현일보 기자 | 오늘 14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 5화는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를 주제로 끊을 수 없는 가족 간 발생하는 트러블에 대한 김창옥의 특별 솔루션이 전해진다. 이날 김창옥은 언발란스한 군복 바지와 재킷을 매치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패션과 가족 관계를 비유한 조언으로 강연을 시작하며 깊은 인상을 전한다. 김창옥쇼 통틀어 가장 독특한 고민으로 김창옥, 김지민, 황제성을 놀라게 한 주인공이 등장한다. 아내의 고민은 남편이 인형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 가족보다 인형을 더 아끼는 것 같다는 남편은 침실은 물론 집안 곳곳에 동물 인형들이 있을 뿐 아니라, 외출하거나 여행을 갈 때도 반려 인형을 먼저 챙기고, 심지어는 ‘김창옥쇼3’ 방청에도 많은 인형을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내 역시 남편에게 “인형을 버리라고 하니, 남편은 ‘친구들을 어떻게 버리냐?’더라”라며 역대급으로 개성 넘치는 주인공의 모습에 김창옥은 “이거 저 몰래 카메라 아니죠?”라며 당황해하고 김지민과 황제성도 “귀여우면서 이상한 취미다”, “이게 진짜인지
서현일보 기자 | ● 장유빈 인터뷰 -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이번 대회 직전에 캐디 형에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계속해서 기회가 왔다. 2,3라운드는 1라운드에 비해 주춤했는데도 계속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다. 오늘은 퍼트도 잘 안되고 후반 홀에 들어서는 지키는 골프를 위주로 했는데 연장전에서 그동안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했던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다. 이번 대회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 지금까지 3번의 연장전을 경험했다. 이번 대회 연장전은 어땠는지?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때와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었다. 그때는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전에 갔고 이번 대회에서는 짧은 퍼트를 넣으면서 연장전에 갔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기억 때문에 최근 짧은 퍼트에 대한 부담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낸 것에 기분이 좋았다. 연장전에 들어서는 자신감이 올라와 있었고 뒤를 보지 않고 퍼트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처음이다. 언제부터
서현일보 기자 | 옥태훈(26.금강주택)이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파71, 7,104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시즌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옥태훈은 13번홀(파3. 208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굴러 홀로 들어갔다. 옥태훈은 이번 홀인원으로 약 6,000만 원 상당의 ‘벤츠 C200 아방가르드’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옥태훈은 “가족과 갤러리분들이 환호해 주셔서 홀인원인지 알게 됐다”며 ‘공동 41위로 최종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는데 홀인원을 포함해 5타를 줄여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월 ‘KPGA 군산CC오픈’ 1라운드 17번홀 홀인원에 이어 시즌 2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옥태훈은 개인통산 5번째 홀인원으로 KPGA 투어 최다 홀인원 기록을 경신했다. KPGA 투어에서 4번의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김태훈(39.비즈플레이), 황재민(38)까지 2명이다. 한편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는 현재까지 13개의 홀인원
서현일보 기자 | 완벽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배우들의 호연으로 가득 찬 ‘개소리’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9일(수)과 10일(목)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5, 6회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과 촘촘한 복선, 통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사건 해결기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우 황정민, 손병호, 우현 등 반가운 얼굴들의 특별 출연,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와 일체화되는 배우들의 호연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지난 11일(금) 공개된 5-6회 메이킹 영상에는 실제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송옥숙은 탁구 경기 장면을 찍기에 앞서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뛰어난 실력으로 환호를 얻으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 나갔다. 5-6회 에피소드의 주요 인물로 활약한 황정민(양원희 역) 역시 노련미를 자랑하며 순식간에 몰입감을 높였고, 현실감 넘치는 장면들이 순식간에 탄생했다. 긴박함이 가득한 5회 엔딩 신과 6회 몸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