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2022년 제1회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가 4. 5 강원도 인재개발원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총회는 제3기 강원도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분과위원회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3기 주민참여예산 활동 우수 위원 표창 및 2022년 강원도 주민 참여예산 운영계획 보고 그리고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제는 2018년 제1기 위원출범을 시작으로, 2019년 2기, 2021년 제3기(임기2년)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현재 총56명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작년에 출범한 제3기 위원들은 작년한해 동안 사업제안 뿐만 아니라도민들이 제안한 사업심의를 통해 '애완동물 놀이터 조성' 등 총4개 사업으로 183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바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와 대학생, 여성 등 주요대상별 집중공모, 도민대상 온라인 투표, 찾아가는 예산교육 등을 통해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도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컨설팅강화, 담당부서 인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2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4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당 6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사업’은 토양·용수 등 농업환경과 생태계의 보전, 농촌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여건에 맞는 실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함으로써 자율적 실천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도는 자체평가를 통해 지난 2월15일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농식품부 서류평가→발표평가→현장평가→종합평가를 거쳐 춘천 산수마을, 정선 솔돌마을과 천포리마을, 양구 양구지구가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선정마을은 농업환경 보전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교육컨설팅, 농업환경조사·진단과 연차별 사업시행계획을 수립, 2023년부터 농업환경 보전 활동을 실행하게 되며 이에 필요한 사업관리 운영비 등으로 4년간 매년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영농·생활폐기물 공동 수거 및 분리배출, 마을주변 청소 등 농업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통해 개인당 연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을 수 있어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31일 동삼경로당 및 영로경로당에서‘모범경로당 현판식’행사를 개최하였다. 2020년부터 모범적인 경로당 운영사례 파급을 통해 경로당 기능혁신 및 이용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모범경로당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 내 7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원관리 및 보조금 집행 실태, 코로나19 대응실태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하여 동삼경로당 및 영로경로당을‘모범 경로당’으로 선정하였다. ‘모범경로당’은 사)대한노인회 부산영도구지회에서 1차 평가 후 추천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區에서 현장확인 및 서류평가 등 2단계 평가 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모범경로당’에는 모범경로당 선정서 수여, 현판 부착, 경로당 운영 보조금(월 5만원, 12개월)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영도구 관계자는“우리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마음 편히 쉬시면서 정겨운 이야기도 나누시고 여가를 즐기시며 지역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범적인 경로당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생기지 않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전북도가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등은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 단위로 연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에 비례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지급대상 농지, 지급대상자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급대상 농지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종전의 쌀직불(‘98~’00년), 밭직불(‘12~’14년), 조건불리직불(‘03~’05년) 대상 농지이고, ‘17~’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다. 지급대상자는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3,700만원 미만이고, 지급대상 농지(0.1ha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실경작)하는 등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전북도는 직불금 지급 자격요건 확인에 필요한 제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고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신청해야 한다고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일 관내 청소년 참여기구를 대상으로 ‘2022년 고양시 청소년 참여기구 비대면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발대식은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고양시청소년의회,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루비’, ▲마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MY 그린볕’,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항상’,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안다미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별솔’까지 총 7개의 청소년참여기구가 참석했다. 연합발대식은 참여기구 청소년 간의 교류를 통한 친밀감 형성, 위촉장 수여, 청소년 참여와 참정권을 주제로 한 역량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7개 참여기구를 알아보는 해시태그 퀴즈와 모의고사 미션지를 풀어보는 활동을 마련하여, 청소년 위원들이 참여기구 연합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고양시 참여기구 위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일 수 있었다. 고양시 청소년참여기구는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2022년 ‘청소년 참정권’을 주제로 기구별 운영 목적과 특성에 따라 연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고양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발대식은 청소년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부산 영도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14일부터 100여일간 지자체별 공약 이행실적 등을 평가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지난 1일 결과를 발표했다. 영도구는 5대분야 32개 세부사업중 30개사업을 완료하여 공약이행률 94%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71.72% 보다 높고, 부산지역 75.9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는 역점사업인 여성일드림센터를 구축완료하고 친환경에너지(태양광, 풍력발전설치)선도도시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였다. 아울러, 매분기마다 공약 이행현황 등의 정보를 구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고,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과 매년 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에서도 꾸준히 수상하는 등 좋은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전북도는 봄 행락철을 맞아 4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렁다리․케이블카․짚라인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 행락철을 대비해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렁다리․케이블카․짚라인 등을 집중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출렁다리 7개소, 케이블카 3개소, 짚라인 1개소 등 11개소로 점검반은 토목‧전기‧기계 등 각 분야의 안전관리자문단과 유관기관, 도‧시군 등 민관합동으로 구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렁다리의 경우 ▲주탑의 보강거더, 케이블 정착부 등의 구조적 이상여부 ▲난간 등 안전시설의 견고성 및 관리상태 ▲교량받침의 손상 여부 등이며, 케이블카와 짚라인은 ▲삭도시설 장치의 작동상태 등 안전성 여부 ▲전문기관 정기검사 시행 및 종사자 교육실시 여부 등이다. 전북도는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문제점이 발생하여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봄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전국 유일 효문화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 심기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원 방문객을 위해 글자조형물과 포토존 주변에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 1만 본을 식재했다. 또한, 만성교와 산책로 주변에는 일자리 사업으로 꽃무릇, 맥문동 등 초화류 2만 본을 심어 봄단장을 준비하고, 사계절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뿌리공원은 2021년 연말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선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힘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한 ‘3월 추천 가볼만한 곳 6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박용갑 청장은 “봄을 맞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봄맞이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원에서 가족들과 봄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에 봄기운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사회복지과는 지난 1일 간담회를 개최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과 2022년 개정된 지침 교육 및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인사이동이나 신규 임용 등으로 변동이 생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사항, 사회보장급여서비스 신청·접수 시 당부사항 및 사회보장급여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구청의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고, 그로 인해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업무도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다”며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간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여 원활한 업무 수행이 이루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2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최우수(SA)’를 획득했다.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전남도내에서 해남군이 유일하다. 전국적으로도 226개 시군구 중 군단위 지자체로 해남군과 완주군, 영덕군 등 3개 지역만이 4년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마감을 앞두고 지난 4년동안 공약 이행 성과에 대한 종합 평가의 성격이 짙어 해남군의 최우수 등급 획득은 군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킨 결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깊게 하고 있다. 매니페스토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1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 소통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이며, 웹소통 분야와공약 일치도에서 기준이하인 경우에는 최저등급으로 분류된다. 5개 평가지표에 대해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 총점 9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해남군은 민선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