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읍장 이재면)은 지난 1일 진선미왕족발(대표 윤여원)에 재능기부행복나눔가게 7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제공했다. 문산읍 문향로에 소재한 진선미왕족발은 2021년 11월부터 매월 1회 얼큰순두부찌개 10그릇을 꾸준히 기부하는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재능기부행복나눔가게 현판 제공 사업은 2018년부터 문산 소재 기관 및 가게를 선정해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재능 기부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을 통한 이웃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진선미왕족발 대표 윤여원은 “현판식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문산 이웃분들이 얼큰순두부를 맛있게 드셨다고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면 문산읍장은 “윤여원 대표님께서 꾸준히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심승희 문산읍 행복e음마을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에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칭찬받고 격려받아 마땅한 일로, 진선미왕족발과 같은 재능기부 행복나눔가게 참여가 늘어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복지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읍은 지역 내 기관 및 가게가 참여하는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파주시 운정2동(동장 권예자)은 지난 1일, 도래공원 진입로(파주시 목동동 산 53-21) 등 3개 구역 300㎡에 철쭉, 회양목 등 5,500주의 식재를 통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운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우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돈주), 파평윤씨정정공파교하종중(회장 윤훈덕) 회원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도래공원 진입로가 연결되는 이 지역 일대는 파평윤씨 교하종중 선산임과 동시에 고인돌 등 신석기 유적을 비롯해 조선 초기부터 600여 년에 걸친 묘역이 연대별로 집중돼 있다. 윤훈덕 종중회장은 “종중에서 매년 쓰레기를 치우고 있음에도 무단 경작이나 주차 등 불법행위로 수년간 몸살을 앓고 있던 장소였는데 꽃밭을 통해 이러한 상황을 근절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종중 사유지의 개방과 공유를 통한 산책로 활용, 통행로 제공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파평윤씨교하종중과 꽃밭 조성 사업에 동참해주신 바르게살기, 청소년지도위원회에게 감사드린다“며 불법행위 근절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공직자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4일, 청사 주 출입구에서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청렴하Day'캠페인은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마음을 되새기며 청렴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은 3대 관행인 갑질, 꼰대문화, 편의제공 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하Day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직원들에게 청렴을 상기할 수 있는 청렴 홍보물(마스크 스티커, 책자)을 배부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직원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계속 느끼며 다짐하고, 앞으로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봉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관내 2개 농협(봉화농협, 춘양농협)에 인력중개를 담당 할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4월 4일부터 2주간 주요 품목별 농•작업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접수를 받아서, 오는 5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영농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작년에는 764농가에 5,183여 명을 중개해 농촌인력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농식품부, 경상북도의 공모사업비와 군비를 추가 확보해 중개센터 인력운영비,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장기 체류자의 숙식비, 관내•외 출퇴근 근로자 교통비를 지원한다. 다만, 근로자 인건비는 농가 부담이다. 농촌인력중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일자리 참여자나 일손부족 농가는 봉화농협(봉화, 물야, 봉성, 재산, 명호, 상운), 춘양농협(법전, 춘양, 소천, 석포) 내 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구인 • 구직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개 수수료는 무료이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역이 노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인력중개사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영양군 농업축산과는 농지원부 작성·관리제도 변경에 따라 농지원부 발급업무가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단되므로 기존 양식의 농지원부가 필요한 경우 4월 6일까지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의 농지원부는 농업인별로 작성되고 있어서 하나의 농지원부에 여러 필지의 농지가 함께 표기되는 양식을 쓰고 있으나 4월 15일부터 실시되는 농지대장은 모든 농지에 대하여 개별 필지별로 작성하도록 변경되기 때문에 이를 위하여 4월 7일부터 8일간 전산시스템 변환 작업을 진행한다. 읍·면사무소 민원 창구뿐만 아니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현장발급은 4월 15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며,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발급은 5월 2째 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파주시는 4월 4일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육아용품 나눔마켓인 ‘아이행복마켓’ 참여자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행복마켓’은 내 물건을 기부하고 이웃들과 나누면서 자원의 선순환 소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줄어든 영유아 부모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사전에 기부받은 육아용품, 장난감과 장난감 도서관에서 대여했던 장난감 중 상태가 양호한 장난감을 선별해 총 40점의 육아용품 예고 영상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자는 4월 11일 ‘아이행복마켓’ 방송일에 전송된 유튜브 주소로 참여하고 초대된 오픈 채팅방에서 육아용품을 선택하면(1인 1점) 확정돼 신청 거점지역(운정 장난감도서관 등)에서 물건을 수령 받으면 된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온라인 나눔마켓을 통해 육아용품 및 장난감들이 필요한 가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월 공개채용을 통해 44명의 체납실태조사원을 채용하고 1일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체납실태반 사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다. 올해 선발된 44명의 체납실태조사원은 4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체납실태조사반 및 체납관련부서에서 징수독려 활동 및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체납실태조사는 체납자에게 우선 전화 상담을 실시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상담을 진행 후 체납자의 납세여건에 따라 3인 1조로 체납자 거주지 파악 및 체납사실 안내, 납부방법 등의 현장 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체납자실태조사원은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납안내와 긴급복지, 무한돌봄 및 일자리 연계 등의 복지종합 상담을 실시하여 기존의 복지 제도에서 미처 인지되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체납자들에게도 먼저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체납관리 실태조사반"은 "공공일자리 창출”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민선7기 도지사 공약 실행방안의 일환으로 2019년 처음 시작되어 지난 3년간 247명의 실태조사원이 참여하여 91,813명의 체납자를 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4월 12일(화)부터 4월 20일(수)까지 만 19세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제2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규강좌는 총 58개 프로그램으로 890명을 모집하며, 5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병행하며, ▲‘코딩관련 자격증’ 등 직업능력분야 16개, ▲‘카페디저트’ 등 조리분야 7개, ▲‘패션디자인’ 등 기술실용 4개, ▲‘중국어’ 등 외국어 및 인문교양 분야 11개, ▲‘컴퓨터 중급’ 등 정보화 분야 5개, ▲‘연필화’ 등 문화예술 분야 15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1인당 최대 3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전 과목 ‘추첨’으로 운영된다. 정원 미달 과목 등 추가모집 기간에는 타 지역 주민 및 수강 제한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추가모집의 경우 온라인 결제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꿀벌의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김포시에 신고된 꿀벌 사육농가에게 예방약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꿀벌 질병 예방약품은 봄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꿀벌 질병인 꿀벌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석고병, 부저병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전염병 피해방지와 벌꿀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꿀벌의 폐사가 늘고 있으며, 꿀벌이 자연에서 충분한 화밀을 수집하지 못하여 양봉농가의 수익 창출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꿀벌 피해에 대한 민관 합동조사 결과, 피해원인은 지난해 발생한 꿀벌 응애류, 말벌류에 의한 폐사와 연말 이상기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수산과 최근식 과장은 "양봉농가의 추가 피해방지를 위해 이번에 지원하는 약품은 꿀벌이 수분활동을 시작하는 봄철 조기에 투약해야 하며, 투약 전에 반드시 약품별 사용설명서를 숙지해 부작용이 없도록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꿀벌의 전염성 질병이 의심될 때는 지체하지 말고 김포시 축수산과에 신고하여 정밀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내 영유아 부모 및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궁금증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아이사랑 플래너’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사랑플래너는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이 시기에 맞게 적절한 과업을 획득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발달진단평가전문가를 초빙하여 1:1 개별상담을 실시함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영유아의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신체 발달 정보를 이해하고 발달 문제를 조기에 선별하여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양육 및 교육의 준거를 지원하고자 한다. ‘아이사랑플래너’상담은 4월 5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신청 완료된 양육자에게는 온라인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영유아발달검사가 지원되고 4월 14일부터 검사결과에 대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인간의 발달과정 중 참으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발달의 문제는 아이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고통일 수 있기에 조기 발견과 그 치료로 발달의 격차를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이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