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 전국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 등 청소년(만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제14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60,779명이 참가해 4,806개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며 온라인 참가 신청 후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그림, 웹툰, 그래픽 3개 분야이며, 1인 1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그림 분야 작품 규격은 8절(유치부, 초등 1~3학년) 또는 4절(초등 4~6학년, 중·고등부) 켄트지로 재료와 기법에는 제한이 없다. 웹툰의 경우 가로 720픽셀, 해상도 300dpi의 JPG 파일이다. 작년 신설된 그래픽 분야(2D·3D·실사 등)은 A3 사이즈, 해상도 300dpi이다. 시상은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여성가족부장관상) 12점을 포함, 총 264점(그림부문 258, 웹툰·그래픽부문 6)에 상금 2,050만 원을 수여한다. 일부 우수작은 10월 중 특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링크3.0*)출범식’을 6월 30일(목), 충남대학교에서 개최한다. 본 출범식은 지난 3월부터 5월에 거친 선정평가 통해 선발된 링크3.0 사업 참여 대학 총 135개교(일반대 76개교, 전문대 59개교)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로 전체 사업 수행 대학의 사업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며,김일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김영철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선도할 링크3.0 사업단의 출범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격려한다. 링크3.0 사업은 대학의 산학연협력을 보편화한 1·2단계 링크 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함과 동시에,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반(인프라) 구축, 기업가치 창출, 취⸱창업 지원, 공유⸱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요소를 종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선정평가를 통해 선발된 총 135개교(일반대 76개교, 전문대 59개교)를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3+3)* 지원한다. 특히 교육부는 이번 링크3.0 사업을 통해 신산업·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병무청은 병역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병역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제는 병역이행 응원, 병역이행 수범사례, 공정병역, 사회복무 등 병역 전반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모전은 영상(UCC)과 웹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영상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 및 해당 연령 청소년)로 구분되며, 장르는 제한이 없지만 30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웹툰부문은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또는 시사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1컷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10월 중에는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8편(영상 30편, 웹툰 8편)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1차 심사는 대국민 선호도 정량평가(30%)로 영상은 병무청 유튜브 채널에서, 웹툰은 병무청 블로그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병무청은 병역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병역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제는 병역이행 응원, 병역이행 수범사례, 공정병역, 사회복무 등 병역 전반에 대한 이야기다. 공모전은 영상(UCC)과 웹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영상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 및 해당 연령 청소년)로 구분되며, 장르는 제한이 없지만 30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웹툰부문은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또는 시사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1컷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10월 중에는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8편(영상 30편, 웹툰 8편)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1차 심사는 대국민 선호도 정량평가(30%)로 영상은 병무청 유튜브 채널에서, 웹툰은 병무청 블로그 채널에서 국민이 직접 참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문화재교육 프로그램들의 인증 신청을 온라인 접수한다.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문화재교육의 확산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보호법이 제시하는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연구용역과 시범운영을 거쳐 인증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였고 ‘광산, 문화유산 꽃이 피다’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처음 인증하였다. 문화재교육 진흥을 위하여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운영하는 국가, 지자체, 민간 등 모두 신청할 수 있고,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현장 심사 후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또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증을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7월 중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에는 ▲ 문화재청장 명의의 인증서 발급, ▲ 문화재청의 공식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 표시 사용, ▲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홍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사회기여 활성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6월 29일, 제1차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는 2015년부터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전문가 및 정부부처 등이 함께 범부처적 대응이 필요한 사회적 쟁점(이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목표를 토대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하여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공개토론회에서는 사회기여 보상제도 설계 및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고령자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례를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로는 김상우 사무국장(한국인사행정학회)이 사회기여에 대한 범주 정의 및 사회기여 활동의 촉진 필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어서, 이금룡 교수(상명대학교)는 고령자의 사회참여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고령자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발제 이후에는 임완섭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정란 교수(한서대), 최만수 교육팀장(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태안 양잠리 청포대 갯벌 일대를 조사하고 있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올해 5월 용머리 장식기와(취두, 鷲頭) 상단과 작년 6월 출토된 취두 상단에 부착하는 칼자루 모양 장식품인 검파(劍把)를 새롭게 발굴해 29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시 종로구)에서 언론에 첫 공개한다. 이번에 발굴한 장식기와 상단과 검파는 지난 2019년에 조개 캐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한 장식기와 하단과 결합되는 유물이며, 지난해 6월 연구소가 인근 지역에서 추가로 발굴해 낸 장식기와 유물(상하단)과 쌍을 이루는 것이 확인됐다. 검파 발굴로 인해 건물 용마루에 올라가는 취두 전체가 온전한 모습 그대로 출토됨에 따라 조선 전기 용머리 장식기와의 완전한 형태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조선시대 왕실 관련 마루장식기와 연구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자료를 확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경복궁 창건기 건물 및 숭례문, 양주 회암사지 등 조선 전기 왕실 관련 건축물의 세부 모습에 대한 실질적인 고증이 가능한 유일한 고고자료로도 평가된다. 이번 5월에 발굴된 검파는 길이 40.5cm, 폭 16cm, 두께 7cm 크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신경대학교(총장 김진영)는 6월 2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와 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물량 일부를 대학생 기숙사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신경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화성시 송옥주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학교법인 신경학원 최병철 이사장, 신경대학교 김진영 총장, LH 경기지역 권세연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경대학교는 대학생, 청년 등 젊은 계층이 수요층인 행복주택을 대학생용 기숙사로 공급받게 되며, 재학생들에게 학주근접(學住近接)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LH 경기본부는 젊은 계층을 타깃으로 건설하는 행복주택을 대학교에 기관 공급함으로써 수요 맞춤형 공급 목표를 이루게 된다. 협약에 따라 신경대학교는, 1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소형평형(전용면적 21㎡ 형) 약 300호에 대해 올해 9월 이후 LH와 기숙사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제공하여 양 기관이 상생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또한 신경대학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2022학년도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신청을 6월29일부터 9월30일까지 접수한다.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공백으로 인한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결손 및 학습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교육급여 수급학생에게 교재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콘텐츠를 구입할 수 있는 학습비 10만 원을 추가적으로 지원(2022년 한시)하는 사업이다.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며, 교육급여 수급 학생 본인(만 14세 이상)과 학부모 등 대리인(교육급여 신청인, 주민등록정보상 세대주·성인 세대원)이 신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2학년도 3월~7월 기준, 교육급여 수급 초·중·고 학생이며, 교육급여 수급자격 취득시기 기준으로 신청 가능 기간이 상이하므로, 신청 가능일자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이번 저소득층 학습특별지원금은 지원자의 사용 편의성 및 학습목적으로의 활용을 고려하여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맞춤형 쿠폰, 간편결제(페이코) 포인트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되며, 국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은 3단계(2020~2024) 학교기업 지원사업의 2022년 신규 단독형 3개 학교기업 선정 결과를 6월 28일 발표한다. 학교기업은 ①학교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직접 사업화하거나 ②일 경험 형태로 산업현장과 유사한 실무를 실습하는 교육모형으로 교육투자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200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교기업과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기업 경영·창업 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20년 3단계 사업(2020~2024)에 착수하였으며, 2022년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2022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예산은 66.72억 원으로 총 30개(연합형 : 4개 / 단독형 : 대학 13개, 전문대학 13개) 학교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2022년 중간평가를 통과한 27개 학교기업과 신규 선정된 3개 학교기업은 향후 최대 3년간(2022~2024, 연합형 3년, 단독형 2+1년) 예산을 차등 지원(연합형: 4억 원 내외, 단독형: 2억 원 내외)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기업 누리집과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을 통해 학교기업 성과관리를 효율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