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은 2일 2022 포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꿈짱들의 자기주도성 역량 강화 및 꿈 공유활동을 위한 쇼미더스쿨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2022 포천 꿈의학교’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교의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교장인 꿈짱 및 공동꿈짱 23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워크숍에서는 만꿈지원단과 함께 꿈의학교의 이해, 꿈짱 선배와의 만남, 꿈짱 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멘토·멘티 모임의 과정으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자기 탐색 표현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쇼미더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꿈꾸는 학교에 대해 상상하고 구체적인 꿈의학교를 그릴 수 있도록 집단지성의 힘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2022 포천 꿈의학교는 음악, 미술, 요리, 드론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진 꿈의학교 40개교가 공모선정되어 학생모집을 앞두고 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16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23교 ▲다함께 꿈의학교 1개교가 포천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모집은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꿈의학교 홈페이지를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상주시는 함창김씨 대종회에서 4월 2일 고녕가야태조왕릉 고릉관에서 ‘고녕가야국 태조 고로대왕 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제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남영숙·김영선 도의원, 황태하·최경철 시의원 및 함창김씨 대종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初獻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아헌관(亞獻官)에는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종헌관(終獻官)에는 김용기 함창김씨 대종회 9대 회장이 맡아 대제(大祭)를 봉행하였다. 현재 경상북도 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녕가야태조왕릉’에서는 매년 음력 3월 3일에 함창김씨 후손들이 모여 시조왕릉 참배를 하며 고녕가야 조상의 얼을 기리는 뜻깊은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번 대제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창지역은 역사깊은 옛 고녕가야국의 중심지로서 역사를 복원하는 고녕가야 문화계승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30일, 청년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제1회 청년네트워크: 북구 청년의 목소리’를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으로 진행한 북구 최초의 청년 공론회로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와 북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루북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엔지디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1회 청년네트워크’에서는 북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 30명이 모여 ‘너 요즘 무슨 궁리하니?’라는 주제로 일자리, 돌봄, 문화예술 등 각자 관심분야로 나눠 북구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고 살 궁리, 놀 궁리에 대해 토론을 통해 해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본 내고장의 장점에는 자연친화적이며 교통이 좋은 지리적 여건과 도서관이 많은 점,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높은 점 등을 꼽았으며, 중견기업이 없어 청년일자리가 부족한 점과 핫플레이스가 타구에 비해 적다는 점, 낙후되었다는 주변 인식과 지역에 대한 홍보부족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살 궁리와 놀 궁리에는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공간 조성 ▵청년대상의 행사·축제 개최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서울시는 남산자락 아래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 '남산골 전통체험'을 4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2017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20여 만명이 참여한 ‘남산골 전통체험’의 올해 프로그램은 '남산화첩'이라는 콘셉트으로 진행된다. 전통체험을 경험하는 순간이 시민들의 인생도(圖)에서 한 폭의 그림같은 기분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이다. '현장체험'은 △한옥 만들기 △활 만들기 △한지공예 △자개공예 △약선체험 △한복입기 △남산골 돌상 화첩이 있으며, 4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내 전통가옥에서 시작한다. 올해 새로 추가된 프로그램으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산골한옥마을을 그릴 수 있는 ‘수채화 키트’, 한지를 찢고 붙여서 나만의 거울과 책갈피를 만드는 ‘한지공예’, 자개로 마그넷과 민화를 만들어보는 ‘자개공예’, 내 몸에 맞는 재료로 고추장 · 꿀사탕 · 전통차를 만들 수 있는 ‘약선체험’이 있다. 2020년 시작되어 교구로도 활용되며 큰 호응을 얻었던 한옥마을 내에 있는 한옥을 1/30로 축소한 모형을 조립하는 ‘한옥 만들기’, 우리나라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14일부터 6월 22일까지 ‘우리 아이 미래역량 키우기’ 주제로 ‘자녀공감 봄!봄!봄! 학부모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자녀공감 봄!봄!봄! 학부모교실은 변화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할 것이며,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에 대해 준비하는 부모교육으로 ▴소통ㆍ공감 능력 키우기 ▴문해력 잡는 독서 성장 로드맵 ▴왜 지구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등으로 구성하여 총 10회 교육과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을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직장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맘이나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한 야간교실도 ‘자녀와 의사소통방법’ 등의 내용으로 오는 5월, 6월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부모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개강일인 4월14일 이전까지 ‘서산교육지원청(학부모지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채꽃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유채꽃경관단지는 양산천 둔치와 황산공원, 부산대 실버산학단지 일원에 16ha정도 조성되어 있으며, 축제행사는 취소되지만 유채꽃경관단지는 상춘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보존할 계획이다. 또 올해 새롭게 청유채 단지를 황산공원과 양산천 둔치, 부산대 실버산학단지에 4ha정도 조성하여 노란색만 있던 유채단지에 보라색 꽃의 향연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푯말을 배치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잘 지켜 관람하길 당부하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안타깝다”며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축제장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4월 2일 협력학교인 천전초등학교와 진주제일중학교에서 영재교육대상자 272명을 대상으로 제20기 입학식 및 첫 등교수업을 운영하였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영재교육대상자 272명과 영재강사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장님의 환영사 및 입학 허가 선언 영상 시청, 강사와 학생 소개, 입학생 선서, 교육과정 안내, 기념촬영 등을 영재학급별로 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입학식 후 학생들은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며 첫 등교수업에 참여하며 무한한 창의성과 영재성을 품은 꿈과 끼를 펼치는 기회를 가졌다. 진주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수학·과학·정보·국어·영어·발명 영역 14개 영재학급 편성으로 토요일 등교수업, 방학 중 프로젝트수업, 체험활동 등으로 연간 120시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박영주원장은 축사에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빠른 시일 내 대면하길 바라며미래 시대를 리더할 인재는 협력, 나눔의 창의성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며 학생과 선생님이 영재수업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활동 속에서 창의성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길러나가길 당부하였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서부 관내 중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를 16일부터 운영한다. 4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는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AI코딩·미디어아트·스마트드론 등 12개 분야 20차시 과정으로 기획됐다. 1기는 4월16일부터 6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2기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되며 수강생은 각 기수별로 9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명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1기는 ▲펫코노미 ▲미디어아트 ▲AI코딩 ▲바이오 ▲패션디자인 ▲식문화 6개 분야, 2기는 ▲웹툰·애니메이션 ▲K-POP ▲스마트드론 ▲미래자동차 ▲유튜브 ▲칼림바 6개 분야로 운영한다. 1기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12시까지 서부교육지원청 누리집 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학생이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직접 신청하면 된다. 특히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는 비대면 시대 전국 최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 지역 명장들과 진로 캠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일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2022학년도 영재교육원 첫 수업을 시작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수학․과학 통합반 4반, 중학교 2반, 상상이룸 통합반 1반, 총 7개 반으로 운영되며 선발된 101명의 학생들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수업에 참가한다. 교육과정은 수학, 과학의 교과 영역에서부터 3D 프린팅, AI교육, 메타버스, 코딩 등 미래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영재혁신프로그램과 주제별 소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사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재교육원 수업이 진행되는 놀뫼종합체험센터는 지역의 상상이룸공작소로 목공실, 3D실, 코딩실, 자율주행실 및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최적화된 공간에서 영재교육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입학식은 못했지만 각 교실을 찾아서‘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으며 4차산업혁명과 정보화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가는데 영재교육원의 수업이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학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 매화초등학교는 4월 1일에 다목적 강당(매화관)에서 개교기념일 행사를 열었다. 앞서 일주일 동안 각 교실에서 학교 모습 그리기, 학교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우리 학교에게 전하는 메시지 적기 등의 활동을 하며 학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의 시간을 가졌다. 2022학년도 학교를 이끌어갈 학생자치회 임원 임명에 이어 학교의 연혁, 상징,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더 멋진 학교를 가꾸어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다짐을 하며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우리 학교 바로 알기 퀴즈 대회'가 시작되었다. 총 25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퀴즈는 절반의 문제가 넘을 때까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통과하였고, 최종 문항까지 도달한 네 명의 학생이 골든벨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천정욱 전교학생자치회장(6년)은 "우리 학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학생 대표로서 모든 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빛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본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맞춤 떡과 스마트 우산을 기념품으로 준비하여 전교생에게 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