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1일 15시 학생교육지원관 4층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체육업무 담당교사(육상지도교사) 31명과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8명을 대상으로‘육상경기 종목별 동작의 이해’라는 주제로, 2022학년도 초등 체육지도교사 전문성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모든 체육활동의 기초종목인 육상경기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육상경기 이론과 단거리·장거리 달리기의 올바른 스타트법, 필드 종목의 기초 지도를 위한 실기 연수를 병행하는 등 다양한 지도사례와 종목별 맞춤형 지도 방법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평소 기회가 부족했던 육상경기의 올바른 지도방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시범과 실기 중심의 전문 연수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체육수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육상은 모든 체육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경기이다. 또한 학생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신체적 가치를 가진 종목이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육상경기 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여 학교체육을 더욱더 내실화해주길 기대한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 시민들이 문화에 대한 교양을 쌓고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는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 첫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로, 아이들의 오감과 창의성 발달을 주제로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만들어보는 ‘키즈 플라워’ 수업과, 환경을 보호하며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과 향료로 각자의 개성을 반영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5월, '봄을 만지다 - 키즈 플라워'는 소수 정예의 아이들이 45분간 꽃을 만지며 향기도 맡고 색 공부도 할 수 있는 소규모 플라워 클래스로 단 하루에 진행되며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10시, 11시, 13시, 14시, 15시 중 택 1)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며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월, '여름을 만나다 -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천연비누(CP)'는 성인 대상 클래스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CP천연비누 색을 직접 조색해보고 취향대로 디자인을 넣어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며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10시, 13시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완주군이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5개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마련하고 군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나섰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서관 주간을 위해 공동도서관 5개소에서 강연과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설정된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보급과 도서관 이용자의 증대를 목적으로 도서관의 중요성과 도서관 봉사의 내용을 선전하기 위한 기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일주간을 말한다. 완주군 중앙도서관의 경우 천세진 작가 초청 특강과 책향수 등 체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영미시 읽기와 페이퍼아트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 꽃밭 가꾸기 프로그램과 토종씨앗 도서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삼례도서관은 도서연계 체험 프로그램과 주제도서 전시, 북크닉 등이 추진된다.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은 찾아가는 인문학과 영화로 보는 한국사 등의 특강과 함께 교과연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지구살리기 실천 운동’에 나선다. 4일 도교육청은 ‘작은 화초 가꾸기’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폐화분을 활용한 반려식물 나눔 캠페인 ‘내 작은 화분을 부탁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작은 화분을 부탁해’ 캠페인은 4월 22일‘지구의 날’을 맞아 가정이나 회사에서 폐기가 어려운 화분을 수거한 후 반려식물을 새로 식재하여 나눠줌으로써 자원순환의 실천과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은 4일부터 8일까지 1층 나눔 공간에 폐화분을 제출(1인 1개)하면 된다. 폐화분을 제출하면 화훼농가에서 반려식물을 대신 식재해준다. 반려식물이 식재된 새 화분은 오는 18~20일까지 도교육청 1층 나눔 공간에서 전시되며 이후 각자 개인 화분을 찾아가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폐화분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이번 행사로 폐화분을 활용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반려식물 나눔을 통해 지구살리기를 실천할 것”이라며 “어려운 화훼농가에 보탬이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전문직원을 공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전북교육의 혁신과제 수행과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고, 현장지원 업무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2022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 17명, 중등교원 25명 등 총 43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유치원 교육전문직원 교사 1명, 초등 교육전문직원 일반분야 교감 2명·교사 15명을 선발한다. 중등 교육전문직원은 일반분야 교감 1명·교사 21명을, 전문분야는 체육·특수·생물에서 각각 교사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도내 국·공립 유·초·중등 교원과 중등 사립학교 교사로서 2022년 3월 1일 기준 교육경력 12년 이상인 사람이다. 또 초·중등교사는 보직교사 경력 2년 이상, 유치원 및 전문분야(특수)는 보직교사 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중등 전문분야(체육·특수·생물)지원자는 일반분야 지원이 불가하다. 교육전문직원 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학교장추천서, 인사기록카드 등의 서류를 갖춰 유·초·중학교 근무 교원은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고등학교·특수학교 근무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부안군은 하서면 청호수마을 권역활성화센터에서 4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귀농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착을 유도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마을운영자에게는 숙박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참여자에게는 연수비를 지원하여 예비 귀농·귀촌인이 귀농하고 싶은 지역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목적에 맞게 귀농형, 귀촌형, 청년“프로젝트형”유형 선택도 가능하다. 올해도 부안군은 5팀 7명을 모집하여 3개월 동안 농작물 재배이론 및 현장체험을 통해 농업기초를 다지고 창업농 성공사례 현장방문,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수행하면서 부안 귀농귀촌에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을 갖는다. 하서 청호수마을 관계자는 “지난해에 참여자 중 1가구는 부안군에 정착을 하였으며 다른 1가구는 청호수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갖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이 우리부안을 잘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관내에서 생산되는 화훼를 홍보하기 위해 진접농협하나로마트에서 약 70여 종의 화훼류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뤄질 예정으로 행사장에는 남양주시화훼연구회(회장 김백준) 회원들이 관내에서 재배한 다육 20여 종, 분화류 40여 종, 기타 10여 종이 준비돼 있으며 현장에는 직접 분갈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용석만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 공기질 개선, 전자파 차단 등의 기능을 가진 식물을 직접 재배하며 정서적 치유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 시민들의 생활 속 건강과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는 다양한 품종의 화훼류를 꾸준히 소개해 시민들이 남양주 화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주시 단석도서관은 지난달 29일까지 도서관 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새롭게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사에 따라 △석면텍스 철거·무석면 텍스 설치 △1·2층 화장실 개선 △창호 교체 △2층 가족열람실 바닥 전기판넬 교체 등이 시행됐다. 공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자들은 위한 시설 개선에 더욱 힘써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도서관, 책과 당신일 잇다’라는 주제로 5일부터 30일까지 시립도서관 본관과 송화·중앙·칠평·감포·단석 등 5곳 분관에서 전시·공연·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본관은 ‘공공도서관의 아버지, 간송 엄대섭 특별전’ 외 12개 행사를 진행하며, 단석도서관과 감포도서관은 ‘과년호 잡지 무료배부’ 외 2개 행사, 송화도서관은 ‘심야의 북카페’ 외 5개 행사, 칠평도서관은 ‘책 읽으면 책 줄게요’ 외 5개 행사를 각각 진행된다. 일부 행사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각 도서관 행사별 세부일정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SNS를 참고하면 된다. 박용섭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꽁꽁 얼어 붙은 시민들의 일상에 이번 도서관 행사가 봄기운처럼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행사를 즐겨보길 권유한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명실공히 판소리 최고의 명창을 다수 배출한 국악의 본고장이며 판소리 5바탕중에서 춘향가와 흥보가의 무대인 남원에서 남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남원지부, 민속국악진흥회, 춘향국악대전위원회에서 공동주관하여 개최하는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경연 참가자들의 신청과 함께 판소리 명창부 청중평가단들을 모집한다. 이번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2022년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춘향문화예술회관과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진행된다. 5개분야 13개종목으로 진행되며, 대회종목은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학생부), ▲무용(일반부, 학생부), ▲민요(일반부, 학생부), ▲기악 관악(일반부, 학생부), ▲기악 현악․병창(일반부, 학생부)부문이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는 3,000만원의 상금과 명예의 대통령상을, 무용, 민요,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일반부 대상수상자들은 종합결선을 거쳐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학생부 대상 수상자는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또한, 판소리 명창부 청중평가단 20명도 모집한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위원 외에 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