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오산시는 2022년 4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2년 오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에 이어 관광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오산시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 시민들과 공유하고 오산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시와 관련한 모든 소재를 주제로 출품할 수 있게 했다. 공모분야는 사진과 광고영상 2개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는 오산시 공식 블로그 ‘2022년 오산 콘텐츠 공모전’ 포스팅에서 다운받아 5월 22일 24시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작품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작품성, 기술성, 대중성 등을 감안한 심사를 거쳐 총 상금 1,390만원의 최종 19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 발표는 오는 5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상자는 개별통지 및 오산시 공식 블로그 및 SNS채널에 게재된다. 이번 콘텐츠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공식 블로그 ‘2022년 오산 콘텐츠 공모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장학회는 4일 경북교육청 접견실에서 ㈜디에이치토건과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디에이치토건은 안동에서 지반조성, 철근콘크리트, 조경식재, 조경시설물 및 환경정비를 주로 하는 업체로 학교 조경과 외부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지역기업이다. 이동형 대표는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인재 육성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한 경북교육장학회 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준 ㈜디에이치토건 이동형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북 미래인재들에게 큰 희망과 응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1일 청렴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청렴하면 즐겁데이(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렴하면 즐겁데이(day)!’는 경상도 방언인‘~데이’와‘날’을 의미하는 영어‘day’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청렴하면 즐겁다는 의미와 매월 1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월 1일은 업무포털 프로그램 팝업창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청렴도 자가 진단’을 실시해 자신의 청렴도 수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알아두면 도움 되는 청렴메시지 전달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칭찬 한마디 △자체 청렴행사 등을 함께 추진해 매월 1일을 청렴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청렴하면 즐겁데이(day)!’를 비롯해 청렴 열심히 알리다, 거꾸로 멘토링, 타운홀 미팅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추진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혜정 감사관은 “청렴은 억지스러운 의무가 아니라 공직사회의 자연스런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1일 학교지원센터의 안착과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교육지원청 담당과장 협의회를 가졌다. 학교지원센터는‘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부서이다. 지난 2020년 시지역 및 군지역 시범교육청 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23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해 장학사와 주무관 105명이 투입되어 학교현장의 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까지 현장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사업의 발굴·시행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특히 학교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부서간 유연한 협조를 통해 장기적으로 교육지원청이 학교지원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를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교육청의 존재 이유는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임을 잊지 말고, 안착 단계에 들어선 학교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교육지원청의 본연적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4일부터 중학생 수학 교과 학습 지원을 위한‘온중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중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수학 학습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중학교 수학 학습플랫폼이다.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온중학교’는 중학교 수학 교과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다지는‘개념학습반’과 심화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탐구학습반’으로 편성해 학년별 주 2회씩 오후 9시부터 30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된다. 유튜브 검색창에‘온중학교’를 입력하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학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중등 수학 교사 50명으로 이루어진 학습지원단을 구성해‘원격수업을 위한 수업 설계 및 프로그램 활용’을 주제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수업 운영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중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고려한 효과적인 원격수업을 설계하고 전달력 있는 수업 콘텐츠를 제작했다. 배성호 중등교육과장은 “온중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 대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북구미술협회의 단체전"아름다운 일상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에 개최된"어느 가을날展"에 이은 북구미술협회의 단체전으로, 북구 지역 작가들의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한 20여 점의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북구미술협회는"아름다운 일상展"을 통해 우리들의 일상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의미들을 재조명하고 그 속에 담긴 아름다운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것이다. 이번 전시는 4월 1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 누구든 관람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목포시가 영화, 드라마 등 국내외 각종 미디어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도시 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매체인 ‘애플TV+’가 방영 하며 전세계적인 호평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파친코’(PACHINCO)의 일부 분량이 목포에서 촬영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파친코’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가족 4대의 꿈과 희망을 기록한 드라마인데 뉴욕타임즈 올해의 책(2017)으로 선정된 재미교포인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미디어 속 목포’는 흔하게 됐는데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영상 ‘별주부전’, ‘풍년가’에 이어 ‘숨바꼭질’ 등이 높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흥행하면서 이에 대한 시너지로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씨트랩’이 ‘목포근대역사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국내 예능·교양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영된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목포편이 시청률 14%를 기록한데 이어 ‘한 번쯤 멈출 수 밖에’, ‘김영철의 동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화천군이 화천힐링센터 로컬셰프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이탈리안·퓨전(16명)과 베이커리 교육과정(8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탈리안·퓨전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각 주차별 교육에서는 다양한 식재료와 소스 제조, 파스타와 피자, 리소토 등을 만들기 위한 교실이 열린다. 베이커리 분야는 오는 13일부터 6월23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각 주차별로 참가자들은 제빵 이론에서부터 다양한 빵을 만드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든 교육은 사내면에 위치한 화천힐링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힐링센터 방문접수, 우편접수,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화천힐링센터로 하면 된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양양군은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섰다. 양양군 지역 내 유형문화재는 총 40점으로 국보 1점, 보물 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18점, 도지정문화재 총 22점이 있다. 올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는 국·도비 포함 총 6억6천만 원을 확보해 낙산사 의상대 마루 보수 공사, 영혈사 배수로 정비 공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낙산사의 재선충병 등 병충해 방지사업,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진입로 보수, 오산리 유적 전시관 옥상방수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문화재청과 강원도의 보수지침에 따라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정 신속 집행 및 연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유길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소중한 지역 문화재가 온전히 보존‧관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