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고양시가 고양시 종합문화예술창작소(舊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을 준공해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고양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고양문화재단 대표,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와 고양미협회장, 예술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종사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시민과 지역예술인에게 창작소 리모델링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경과보고, 운영계획, 라운딩이 진행됐다. 종합문화예술창작소의 주요시설은 작업실 10개, 전시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이다. 개관식에 참가한 고양미술협회 김재덕 회장은 “시가 지역예술인들의 요청을 수렴해 실현시켜준 좋은 사례이다”고 전했다. 고양시 종합문화예술창작소는 작년 2월 경기도의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총 10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작년 11월 착공을 시작했고 올해 3월 준공했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주 작가들이 오는 6월 입주하여 개별적인 창작활동, 상설·기획 전시, 시민예술체험교육 및 상설아트마켓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는 ‘문화쉼터’ 공간이자 지역예술인의 창작산실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 정구부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개인복식(김계빈, 김두현 3학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단식 준우승(전현우 2학년)과 단체전 3위를 하는 성과를 얻었다. 다산고 정구부는 작년에도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개인전 단식에서도 우승과 3위를 차지하는 등 소프트테니스 명문고로 발돋움하고 있다. 다산고 이교상 교장은“작년에 이어 우승을 이뤄낸 것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노력해서 이뤄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값진 성과를 얻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2일(토)‘2022학년도 희망메아리 문화체험 소통을 피우리, 꽃꽂이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부 위(Wee) 센터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플로리스트 강사와 함께 원예체험 꽃꽂이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희망메아리 가족문화체험활동(이하 희망메아리)은 문화적 소외 계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청렴한 사고 및 튼튼한 정서적 지지체계의 향상과 지속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담 종결 이후에도 가족 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희망메아리는 ‘소통을 피우리, 꽃꽂이 체험’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봄기운을 정서적 안정감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하였다. 꽃꽂이 활동은 화병이나 오아시스를 활용하여 가족 간 협동을 통해 조화롭게 꽂아 가꾸는 활동으로, 자연치유 및 가족 거주공간의 긍정적 에너지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희망메아리 ‘소통을 피우리, 꽃꽂이 체험’에 참여한 가정들이 가족 협동 작업을 통해 가족의 결속력을 높임과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 향상으로 건강한 가족 지지체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에서는 2022학년도 1학기 개별수업의 일환으로 소근육, 일상생활 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작업치료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업치료 지원활동의 주제는 상상력과 소근육 동작을 촉진하는 목공예 ‘회전목마 만들기’, 직접 종이 운동화를 만들고 끈을 끼워 완성하는 ‘나만의 운동화 만들기’활동 등으로 학생 개인별로 평가와 심층 상담을 진행한 후 수준에 맞는 맞춤형 작업치료 활동으로 구성된다. ‘회전목마 만들기’는 밑그림이 그려진 목공판 위에 다양한 도구로 색칠 하고 조립 한 후 LED 전구를 달아 다채로운 색감으로 반짝일 수 있도록 완성하여 소근육 촉진과 동시에 상상력을 향상하도록 하였고,‘나만의 운동화 만들기’활동은 만들기와 일상생활 활동을 접목시켜 직접 종이로 만든 운동화 구멍에 끈을 끼운 후 리본으로 묶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일상생활 활동에 자신감을 부여하도록 하였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는“학생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어 수업에 만족하고 있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반복적인 훈련을 다양한 재료와 주제를 이용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에게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4∼5월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인 ‘문화재 발굴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고고학 발굴 및 문화재 보존처리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탐구 능력을 키우고,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4∼5월에는 어린이들이 땅을 파서 유물을 찾아보는 ‘문화재 발굴 체험’을 운영한다. 매주 화, 목, 토요일마다 울산대곡박물관 앞마당 야외 발굴 체험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회당 20명씩 신청 가능하며 발굴 체험 특성상 최소 인원 8명 이상일 경우에만 교육이 진행된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초등 컨설팅장학 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 컨설팅장학 지원단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2학년도 초등교실수업개선 추진 방향과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과 평가의 실제, 변화된 교육환경에 따른 컨설턴트의 과제에 대한 주제 토의로 진행되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학급운영, 교실수업개선, 신규교사 멘토링 영역에 총 48명의 초등 컨설팅장학 지원단을 구성하였다. 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수석교사를 비롯하여 초등 각 교과 및 학급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로 학교의 추천을 받아 위촉하였다. 초등 컨설팅장학 지원단은 4월부터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신규교사 멘토링 장학은 초등 수석교사와 1:1 매칭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 및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초등 컨설팅장학을 지원하는 컨설턴트의 전문성과 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컨설팅장학을 통해 학교 교육 역량을 강화하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영순)은 4월 2일 만 4, 5세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산들이 도서관에서 도담도담 그림책 놀이방 독후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도담도담 그림책 놀이방은 매월 2회(첫째, 셋째 주 토요일), 만 4, 5세 유아 및 학부모 10가족을 대상으로 유아에게 의미있는 그림책을 선정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고, 그와 관련된 미술, 요리, 음악 등 다양한 확장 활동을 진행하는 독서 증진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에는'너는 어떤 씨앗이니?'책을 소재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소망씨앗이 어떤 꽃을 피워나갈지 이야기 나누고, 나만의 봄꽃나무를 꾸며보는 가족 미술활동을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자기 탐색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놀이 후 가정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꾸준히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들이 도서관의 그림책과 책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유아가 다양한 그림책 놀이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책을 늘 가까이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는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학생 독서교육 강화를 위하여 초 ․ 중 ․ 고 ․ 특수학교 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도서관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윌라)”를 4월부터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동화책 및 청소년 도서, 교과 연계 도서, 영어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오디오북 6,000여종과 국내 정상급 강사들의 강의 10,000여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사들은 학교도서관 연계 학생 독서교육 및 영어도서 활용 수업, 특수학생(시각장애 학생 등) 대체도서 활용 수업, 교과 수업 등 맞춤형 독서교육 교수-학습 매체로 오디오북을 사용하면 된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하는 다양한 교수-학습 및 독서교육 매체 확충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시간과 독서 교육이 즐거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2일 10:00~12:00까지 삼짇날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학생 및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삼월 삼짇날을 맞아 봄을 알리는 화전 만들기, 삼월삼짇날의 유래와 풍습, 우리 옷(한복) 예쁘게 입는 방법,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예절, 매듭인형 만들기 등 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세시풍속에 대한 의미를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수현(11)양과 함께 체험에 참여한 이찬영 아버님은“전통에서 행복 찾기라는 프로그램 내용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딸아이와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통세시풍속 체험교실은 5월 28일(단오), 6월 25일(칠석), 8월 27일(추석 1기), 9월 3일(추석 2기), 12월 3일(동지)에도 가족 단위 20여 명을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검색 후 채널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4월 6일'미래 역량 향상 과정(1기)'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메타버스 활용하기’,‘코로나19! 사회 및 경제환경의 변화와 위기관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과 미래 트렌드에 대해 배운다. 또‘하루10분, 일상 속 마음챙김 글쓰기’과목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교육생들이 정신적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ZOOM을 통한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미래 교육환경에 필요한 공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