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국토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부산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누리집(부산혁신도시채용설명회.kr) 내 유튜브와 화상회의 시스템(Zoom)를 활용한 온라인으로 열리며, 부산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10곳이 참여해 ▲라이브 채용설명회 ▲공공기관 채용전략특강 ▲신규채용자 취업 성공사례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단, 모의면접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제 면접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라이브 채용설명회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기관별 채용 관련 궁금한 점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누리집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공공기관 채용전략특강은 줌(Zoom)을 통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NCS 채용의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특강 사전접수는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신규채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은평구 구립 은뜨락도서관과 함께하는 오는 12~24일까지 ‘도서관 주간 세계 책의 날’ 행사가 열린다.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만들기체험, 독립출판 특강, 전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를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오는 12~17일까지 운영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내 손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라탄 북마크‘ 만들기 행사를 오는 16~17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MZ세대의 유행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는 ’독립출판’을 소재로 ‘내가 쓴 글이 책이 되다, 독립출판의 모든 것’ 특강을 오는 15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독립출판 클래스 수강을 계기로 현재 4권의 책을 낸 작가이자 독립출판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글지마(글쓰기를 멈추지 마) 작가와 함께한다. 이외에도 ▲우리가 도서관에 가는 이유(전시) ▲연체자 해방의 날 ▲세계 책의 날 기념 특별대출 등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세계 책의 날’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진구가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봄꽃맞이 버스킹’ 특별공연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문화공연 버스킹 행사가 중단된 이래 처음 재개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예술인 및 구민 생활 전반에 활력과 희망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4월 1일에 실시된 버스킹 공연은 ‘청춘뜨락에 봄이 왔나봄, MZ세대와 함께하는 봄맞이 힐링공연’이라는 이름으로 건대입구역 청춘뜨락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아티스트들의 초청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세종대 힙합동아리 ‘소울트레인’이 그 막을 열었다. 이후 ‘JTBC 팬덤싱어’에서 쑥대머리로 알려진 보컬 오치영의 3인조 버스킹 밴드인 ‘세자전거’와 전국 창작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4인조 버스킹 밴드 ‘밴드파이커’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4월 2일에는 아차산 어울림 광장에서 ‘음악이 있는 아차산 봄꽃산책’ 특별공연이 실시됐다. 봄꽃을 보러 아차산으로 산책 나온 구민들을 위해 준비된 이 공연은 올해 아차산 열린생활 무대를 여는 첫 공연이기도 했다. 재즈 연주자들로 구성된 여성밴드 ‘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3인조 버스킹 혼성밴드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이 금품ㆍ향응ㆍ편의 등에 대한 부패경험율이 2년 연속 제로(0%)라는 성과와 종합청렴도 2~3등급의 상위권 유지라는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도약을 위한'2022년 서울교육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렴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렴 담당자의 브레인스토밍과 전략회의를 거쳐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평가체계 개편에 맞춰 실천 가능한 5대 핵심전략을 수립하였다. 5대 핵심 추진 전략으로 ①청렴 생태계 조성, ②청렴 제도 구축ㆍ운영, ③청렴 취약분야 집중 관리, ④소통하는 청렴 문화, ⑤외ㆍ내부 청렴체감도 강화를 설정하고 총 18개 추진과제, 49개 세부과제, 44개 실행과제로 구성하였다. 특히, 일부 직원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이 함께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확대 시행하여 시민이 바라보는 서울의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2022년에 새롭게 실시하는 청렴 추진과제는 총 8개로 그중에서 올해 5월 19일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이 실효성 있게 정착ㆍ운영되도록 ▴운영지침 제정 ▴이해충돌방지담당관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알려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레플리카(복제품) 체험전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한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전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레플리카 작품을 선보인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자화상' 등 대표적인 걸작들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명화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는 반 고흐의 대표작품 70여 점을 고흐의 초기 작품부터 생애 마지막 작품 활동까지 5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작가의 삶의 여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재미있고 유익한 작품 관람을 위해 매주 수요일 1회(14시), 토·일요일 3회(11시, 14시, 16시)에 걸쳐 전문 해설사가 작품설명을 진행한다. '반 고흐의 그림 속 별자리 그리기', '별이 빛나는 밤 퍼즐박스', '별밤 스티커 ONE PICK!' ,'밤의 카페 테라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흥미롭게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관장 전성룡) 4월부터 11월까지 성남, 구리·남양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 ‘진로·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기반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수업과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진로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예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청소년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독서 진흥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체험 교육 등을 제공하는 ‘교과쏙쏙 독서여행’, ‘한 학기 한 권 읽기’, ‘특수학급 학생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이번 진로·독서 진흥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유지를 위한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관리규정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021년 9월부터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을 추진해왔다. 지난 29일 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근로자 위원 만장일치로 경기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심의·의결했다. 안전보건관리규정은 4월 1일부터 도교육청 소속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며, 사업주와 현업업무종사자는 제정한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안전보건관리규정은 모두 8장, 45조로 ▲총칙, ▲안전·보건 관리조직과 직무, ▲안전·보건교육, ▲작업장 안전·보건 관리, ▲사고조사·대책 수립,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도교육청은 모든 근로자가 안전보건관리규정을 볼 수 있도록 작업장에 안전보건관리규정 인쇄물을 비치·게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사용자·근로자 모두가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보건관리규정을 바탕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만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 교육 전문 강사단’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문성 있는 강사단 구성으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예인, 일반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도자, 유리, 목공, 금속, 디지털 등으로 해당 분야 학과 학사 이상 전공자면서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강의계획서, 포트폴리오(portfolio), 서약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포트폴리오, 경력 사항 등을 확인해 적격 여부를 판단한다. 심사 통과자는 ‘공예 교육 강사 인력 명단’에 등록돼 올해 12월 31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개설하는 ▲공예 아카데미(16주) ▲공예의 정석(8주) ▲공예 루키(4주) ▲원데이 클래스(1일) 등 강의계획서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강사료는 재단 내부지침에 따라 지급된다. 근무 일자와 시간은 담당 교육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결정되며, 등록 기간 만료 시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월 22일까지 2022년 충청북도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청렴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를 표어로 교육 분야 전반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1차 지역별 심사(교육지원청)와 2차 본심사(본청) 등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총 48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청렴ㆍ공정한 사회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 ▲생활 속의 청렴이야기 ▲부패방지관련 법률(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기타 반부패ㆍ청렴에 관한 내용 등을 담은 순수 창작물이면 된다. 청렴에 관심있는 도내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시(詩) ▲포스터 ▲영상물 ▲후크송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詩)ㆍ포스터 우수작품은 충북교육청 사랑관 내 청렴갤러리에 상시 전시된다. 영상물과 후크송 우수작품은 올해 9월에 있을 충북교육청 청렴영화제에 학생ㆍ교직원ㆍ학부모ㆍ지역주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공모전부터 후크송 입상자에게 스튜디오 음원 제작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으로 공모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충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불법찬조금) 근절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찬조금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학부모에게 금품 등을 요구하는 행위이다. 이는 학부모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주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키는 등 교육계에서 근절해야 될 사안으로 꼽고 있다. 이번 대책에는 불법찬조금 예방을 위한 학부모 홍보 강화와 교육청 불법찬조금 신고센터의 상설 운영 등을 담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불법찬조금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학교운동부 육성 학교를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평상시 공개적 절차를 통해 학생 장학금 지원 등 학교발전기금 조성이 이뤄지고 있으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부모 사이에 음성적으로 일정 금액을 모금하는 불법찬조금 조성이 우려돼 교육청이 주의를 당부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발전기금은 반드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하며 집행 내역은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며 “불법 행위가 있을 경우 우리교육청 누리집 통합부조리(클린) 신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