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시교육청 블로그와 SNS채널을 통해 대구교육정책을 탐구하며 이해하는‘다품캠페인 빈칸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교육 정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다품캠페인은 올 해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대구시교육청 SNS 7개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인공지능(AI) 교육이다. AI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문제해결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정보를 추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초·중·고 교육이 연계된 성장 단계별 교육을 말한다. 그동안 대구교육은 SW-AI 융합교육 중점 학교를 운영하고 다양한 문제 해결 경험 및 창작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맞춤평 학습지원 및 협력적 학습문화 조성, 학교급별 체계적인 SW-AI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쳐 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시교육청 블로그와 SNS채널에 있는 다품캠페인 이벤트를 확인하고 설문 폼에 정답을 남기면 정답자를 추첨해 소정의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에서 실시하는 ‘2022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18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 301명이 41개 직종(성인포함 총 49개 직종 374명 참가)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되며, 이 대회에서 입상하면 2022년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참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고자 개회식은 실시하지 않고 시상식만 4월 12일 오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2020년과 2021년에 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대구광역시의 인구규모, 산업기반을 고려할 때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에도 각 학교에서 기량을 열심히 갈고 닦아 8월에 개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대구시-대구시교육청-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력하여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부안군은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부안'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22년 군민과의 생생소통 대화시 찾아가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를 마무리 했다. 이번 찾아가는 세계잼버리 홍보는 부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세계잼버리를 적극적으로 알려 붐 형성을 통해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세계잼버리 희망우체통과 희망엽서를 비치하여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이를 통해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부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희망우체통에 직접 넣는 등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군민과 하나되는 홍보를 하는데 힘썼다. 기억에 남는 엽서로는 ‘부안군민들이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와 부안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활짝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등 군민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와 더불어 부안의 발전을 기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세계잼버리 희망엽서에 적힌 군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2학년도 상반기 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의성으라차차 전세버스 지원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 현장체험학습, 교직원 및 학부모연수 실시에 따른 학교 교직원 업무를 학교지원센터가 이를 대신함으로써 학교 업무 담당자의 행정 업무 경감과 효율적인 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학교지원센터는 4월에 실시되는 삼성중학교의 대구 교보문고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20여차례에 걸쳐 다양한 각급 학교의 현장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의성교육지원청 김성완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현장교육활동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특색 사업을 폭넓게 발굴 지원하여 일선학교 교직원이 학생 교수학습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4월1일 상하수도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부안댐 광역상수원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부안댐 광역상수원지킴이 13명은 부안군민들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 수질보전에 온 정성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상수원 지킴이는 오는 10월 초까지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불법 낚시·어로행위, 축산농가 방문 오염원 적정처리 등 유입하천의 수질관리를 위한 감시 및 계도 활동과 맑은 물 홍보·정화활동 등을 벌인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원 안정성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한 상수원 수질 오염행위에 대한 상시 감시, 정화활동 등을 통해 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은 물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발된 지킴이는 환경의식 고취 및 안전한 활동을 위해 지킴이 세부 활동내용, 근무요령 등의 교육을 매달 받게 되며,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13명의 지킴이들은 130여건의 환경감시 및 계도활동, 약 4,600kg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각급 학교들이 지난달 31일부터 4월8일까지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계기교육을 실시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기교육은 최근 일본의 무리한 역사왜곡 교과서 개정 추진에 맞서 학교 구성원들의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 계기교육은 ▲독도 침탈,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등 쟁점 관련 교과 연계 수업 ▲방송 교육 ▲교육청 제작 계기교육 자료 활용 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청 산하 기관들과 단위 학교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현수막도 함께 게시해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의지와 일본을 향한 개선요구도 널리 알린다. 특히 교육청에서 직접 개발‧보급한 ‘달마다 만나는 민주시민 이야기’ 자료집에는 일본의 침략·만행 은폐를 실증적으로 반박하는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담아 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 30일 장휘국 교육감은 지난 30일 일본의 침략 만행 역사 교과서에 대해 결연히 반대하는 의지를 드러내고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한 바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우리 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2022년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31일 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제58회 도서관주간’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내 마음속 책 한줄 ▲달콤한 도서관 ▲‘선거가 뭐에요?’ 도서 특별 전시 ▲페2BOOK ▲도시 숲 탐험대 ▲동화 속 쿠키 나라 ▲열려라! 자료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페2BOOK’ 행사는 지역서점 살리기 일환으로 광주 지역서점에서 구입한 도서 영수증 지참 시 행사 기간 도서를 두 배로 대출해주는 행사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지역서점 연계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또 ‘동화 속 쿠키나라’는 7세~초6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그림책에 나오는 주인공이나 캐릭터를 바탕으로 직접 나만의 간식거리를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독립운동기념회관은 이번 도서관주간을 맞아 휴관일인 18일에도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실을 개방할 예정이다. ‘선거가 뭐에요? 도서 특별 전시’, ‘도시 숲 탐험대’, ‘지구를 생각하는 식물 심기 체험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4월부터 6월까지 차영경 그림책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마음식당 4호점’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이야기꽃도서관 3층 그림책특화공간 내 작가실에서 진행된다. 서울 책방사춘기, 구로기적의도서관, 성메작은도서관에 이어 이야기꽃도서관에 4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차영경 작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을 재치 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사랑받고 있다. 독창적인 형태와 유쾌한 색채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그림책 중 요리조리 바뀌는 마음이 담긴 ‘마음먹기’와 마음을 위한 요리가 담긴 ‘마음요리’를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실은 작가의 작품 원화와 클레이(점토)로 만든 아기자기한 캐릭터 제작품을 이용하고, 전시장 내부를 식당으로 꾸몄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5월7일에는 작가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그림책 제작과정 소개와 더불어 ‘클레이(점토)’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차영경 작가는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내 마음을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마음식당을 찾아달라”며 “준비한 특급 마음요리로 많은 분들이 따뜻하고 든든히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인증 지역서점인 ‘동네책방 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서점 문화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광주 최초로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서점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서점의 입지를 확대하고,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제도다. 광산구는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 도서를 인증 지역서점에서 우선 구매하고, 공공기관에도 인증서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서점을 자생적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문화활동 관련 공모사업 안내 및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2019년 광산구가 인증한 지역서점인 ‘동네책방 숨‘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4월부터 ‘동네책방 숨’에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가 펼쳐진다. 아늑한 서재처럼 동네책방에서 작가와 시민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4월부터 9일까지 이세진 프로그래머, 조대영 작가와 함께 월 2회 ‘영화로 문화읽기’를 진행하고, 장정희,김혜영,김성호 작가 초청 강연회도 5월과 9월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씨네Q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예주문화예술회관 비상설영화관에서 오는 4월 3일(일)부터 5일(화)까지 영덕군민들의 다양한 문화항유를 위해 문화의 장을 연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은 4월 3일 16시, 4일 19시, '모비우스'은 4월 3일 19시, 5일 19시에 상영 예정이다. 개봉 이후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개봉 3주차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화제를 일으킨‘파이(π)송’을 비롯해 매력적인 사운드 트랙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세 번째 작품인 '모비우스'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이 시작되고 있다. 이중적 매력의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압도적 능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강렬한 액션,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의 천의 얼굴답게 변신을 시도한 자레드 레토의 열연까지 더해져 단번에 관객들의 마을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