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무안군의회는 5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7일간 운영된 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8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을 포함한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원중 의원이 대표발의 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호성 의장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가 더욱 꼼꼼히 점검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며, “변화와 실행을 통해 더 나은 무안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정례회 일정에 맞춰, 제4기 의정모니터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98회 정례회 개회 이후 총 40명의 의정모니터단은 의회 상임위원회를 대상으로 회의를 직접 방청하거나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특히 제4대 의회 후반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집중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의정모니터는 시민의 관점에서 시정 및 교육행정 운영 전반과 의정활동을 꼼꼼히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민과 의회 간의 가교가 될 전망이다. 임채성 의장은 “의정모니터링 제도는 단순한 시민 참관을 넘어, 의회의 감시 기능을 시민과 함께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시민참여 기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활동 중인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는 2024년 5월부터 2년 임기로 구성된 제4기 의정모니터단이다. 지역, 연령, 성별 및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세종시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과 더불어 우수사례 소개, 시민불편 사항이나 제
서현일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정례회 일정에 맞춰, 제4기 의정모니터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98회 정례회 개회 이후 총 40명의 의정모니터단은 의회 상임위원회를 대상으로 회의를 직접 방청하거나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특히 제4대 의회 후반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집중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의정모니터는 시민의 관점에서 시정 및 교육행정 운영 전반과 의정활동을 꼼꼼히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민과 의회 간의 가교가 될 전망이다. 임채성 의장은 “의정모니터링 제도는 단순한 시민 참관을 넘어, 의회의 감시 기능을 시민과 함께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시민참여 기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활동 중인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는 2024년 5월부터 2년 임기로 구성된 제4기 의정모니터단이다. 지역, 연령, 성별 및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세종시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과 더불어 우수사례 소개, 시민불편 사항이나 제
서현일보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양동전통시장의 주차요금이 조정되어 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 김수영 의원은 지난 17일 양동시장 상인회(회장 김용목)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양동시장 상인회는 김 의원이 3선 의원으로 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양동전통시장의 발전과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특히 이번 주차장 조례개정을 통해 양동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에 적극 앞장서며 헌신한 노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기초의원은 주민들과의 소통이 기본이며,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은 송정동에 위치한 경화여고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20억3천1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화여고 기숙사는 2005년 신축하여 현재 약 20년가량 경과 하면서 누수,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가장 오랜 시간 생활하는 곳인 만큼 환경개선이 시급하나, 수익자부담금으로 운영하는 기숙사의 특성상 전면보수 재원확보가 어려워 소규모 수선으로 버티는 상황이었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 불편뿐만 아니라, 각종 배관 등 부식에서 발생하는 누수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이라 전면보수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기숙사 전면보수로 학생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맞물려 심도 있는 교육환경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 학교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지원을 요청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도의원들과 함
서현일보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서원중학교 태권도부를 방문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정일 의원(청주3)과 박봉순 의원(청주10), 박진희 의원(비례)이 참석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매진한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선수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그동안 열정을 다해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면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현일보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7일,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마련한 지역 청소년들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설계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과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 그리고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김장회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그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진행순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 봉사동아리 ‘늘해랑’의 활동사항 소개를 시작으로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의 주요 활동 사항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 그리고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및 보완사항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숙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소통과 성장의 중심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유성구의회 차원
서현일보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19일 오후 금호타이어 제2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안평환 위원장 등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경 화재가 발생한 광산구 송정동 소재 금호타이어 제2공장을 찾아 소방활동 및 피해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속한 사고수습과 사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화재사고는 타이어 기본재료를 혼합하는 정련공장 내 오븐 장치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발생하여 공장직원 1명, 소방대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안평환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시의회는 재발방지와 사후 처리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현일보 기자 | 오산시의회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단지 건립계획에 “오산시민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일방적 개발”이라며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산시의회는 19일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화성시와 경기도, 민간 시행사에 “즉각적인 재검토와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 문제의 물류단지는 화성 장지동 1131번지 일원, 일명 동탄2 유통3부지로 총면적 62만5000㎡(축구장 80여 개 규모)에 달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교통 마비·도심 기능 붕괴… 오산시, “더 이상 감내할 수 없어” 입장문에 따르면 해당 부지가 오산시와 행정 경계상 바로 맞닿아 있으며, 물류 차량의 주 통행 경로가 오산 IC, 동부대로, 국도 1호선, 운암사거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오산 도심 전체의 교통 환경을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핵심 우려다. 특히 오산시청, 오산시의회, 오색시장, 초·중·고등학교 등이 밀집된 중심 생활권과 상업지구가 직격탄을 맞을 가
서현일보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19일, 평촌동 소재 귀인중학교로부터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유 의원이 그동안 귀인중학교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은 물론, 교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유 의원은 ▲ 2024년 교무실 기자재 구입 지원 ▲ 2025년 학생자치회실 환경개선공사비 지원 ▲ 운동장 차양막 설치를 위한 공사비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 귀인중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과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유영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귀인중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야외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이나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 차양막 미비로 큰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차양막 설치공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 의원은 “2025년 상반기에만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지원교에 귀인중학교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