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열린음악회’에서 후배 권인서와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정동하는 오는 16일(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조준희) 제1514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영원한 친구’라는 주제로 꾸며지며 정동하를 비롯해 권인서, Sop, 박성희, 지원이, 강혜원, 브브걸, 육중완밴드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생각이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두 곡의 히트곡을 열창한다.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매 무대 감동을 선사하는 정동하인 만큼, 이번에도 정동하가 선보일 독보적인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날 같은 소속사 후배인 가수 권인서가 함께 출연해 정동하와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러브홀릭스 원곡의 ’butterfly‘를 선곡, 완벽한 호흡과 시원시원한 보이스로 훈훈한 분위기 속 충만한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
서현일보 기자 | 엄지원이 안재욱과 납골당에서 재회한다. 오는 15일(토), 16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5, 6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독수리술도가 운영기가 그려진다. 앞서 광숙은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의 장례식을 치렀다. 장례 후 장수의 형제들은 주인 없는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결국 이들은 술도가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지만 맏형수 광숙이 이를 책임지겠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광숙은 남편과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술)를 들고 장수의 납골당을 방문한다. 광숙은 장수의 유골함 앞에 장광주를 두고 따뜻한 말을 남기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숙은 납골당에서 우연히 만난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인사를 건넨다. 늘 차가운 모습이었던 그가 매주 사별한 아내를 찾아온다는 말을 들은 광숙은 동석의 의외 면모에 놀란다. 광숙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우연히 마주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변
서현일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2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하얼빈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선수단 본단과 함께 귀국해 환영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과 최홍훈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참석한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격려하고 최홍훈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한 모습은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 선사 장미란 차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단이 경기를 잘 마치고 귀국한 것을 축하한다.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더불어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 KBO는 2025 시즌을 맞아 새로운 리그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KBO 리그의 공식 캐치프레이즈인 'SLIDING TO YOUR LIFE'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엠블럼은 홈플레이트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슬라이딩의 순간을 시각화해 도전과 승부, 짜릿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야구의 역동성을 담아냈다. 단순한 경기를 넘어, KBO 리그가 팬들의 삶 속에 더욱 열정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KBO 리그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엠블럼을 변경하며, 지난 시즌 최다 관중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서 KBO 리그와 동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인 ‘신한 SOL뱅크’의 로고도 함께 적용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의 쏠야구 페이지를 통해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KBO는 새로운 엠블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현일보 기자 |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 1라운드에서 김성현(21)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3일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회 첫날 김성현은 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지난해 11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했다. 본 대회를 통해 KPGA가 주관하는 대회에 첫 출전했다. 김성현은 1라운드 경기 후 “아이언 샷이 잘 된 하루였다. 예선전부터 치러 코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윈터투어 대회서 장희민 선수의 캐디를 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희민 선수가 나의 캐디를 해주고 있다. 클럽 선택이나 공략에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배운다는 마음으로 내일 경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현에 이어 김영수(36), 김승혁(39.금강주택), 박준섭(33)
서현일보 기자 | ‘빌런의 나라’ 오나라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오나라는 가족을 장악한 최대 빌런 오나라 역으로 분한다. 승부욕을 감출 수 없는 독재 주부인 그는 자신의 재가 없이 남편의 지출은 있어서도 안 되고, 딸과 아들 역시 자신의 통제하에 움직여야 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는 나라는 가족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온 힘을 다해 사랑하며 매사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극의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는 오나라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 동명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과 선글라스, 스카프까지 착용한 채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는다. 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오나라의 표정에선 굳은 각오가 엿보
서현일보 기자 | MBC ‘모텔 캘리포니아’ ‘큰 강희’ 이세영과 ‘어린 강희’ 오은서가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모텔캘리’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호평을 이끌며 몰입도 높은 ‘폐인드라마’에 등극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치닫으면서, 주인공 ‘강희’ 역의 이세영이 내면을 파고든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세영은 극중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복잡한 심경은 물론, 연인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내고자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애틋함, 아빠 춘필(최민수 분)에 대한 가슴 깊은 애증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어린 강희’ 역의 오은서 역시 몰입감
서현일보 기자 | 배우 이연희가 득녀 5개월 만에 ‘전참시’를 통해 복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4회에서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배우 이연희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연 이연희는 마트와 제빵점에서 과일과 빵을 산 뒤 PT샵으로 향한다. 이 가운데, 그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서 출산 2주 전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이연희가 본인만의 특별 운동 루틴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그는 힙쓰러스트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클럽벨’ 등 생소한 소도구를 이용해 코어 운동까지 진행한다는데. 자기 관리 끝판왕 이연희의 놀라운 운동 실력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만의 특별한 운동 루틴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한
서현일보 기자 | ‘우리들의 초콜릿 순간’의 배우 송지호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우리들의 초콜릿 순간(연출 정지영, 극본 조희숙, 제작 SBS/스튜디오 커밍순)’은 초콜릿 회사에 다니는 슬기, 현남, 순태 3인방과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시계방에서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홍사장이 함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만들어가는 휴먼 드라마다. 송지호는 극 중 초콜릿 회사 발렌타인데이 TF팀의 막내이자 분위기 메이커 제레미 역을 맡았다. 제레미의 진짜 이름은 전순태로 SNS에서 핫한 셀럽이기도 하다. 제레미는 첫 등장부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침 발렌타인데이 TF팀을 꾸리고 있던 주슬기(소주연 분)와 김현남(공성하 분)의 눈에 든 제레미는 스카우트를 받게 됐다. 슬기의 진심 어린 부탁에 제레미는 TF팀에 들어가기로 결심했고,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본격적으로 발렌타인 TF 팀원으로 합류한 제레미는 라이브 방송을 켜 회사 초콜릿을 먹어보는 콘텐츠
서현일보 기자 | 지진희와 이규형이 왕관의 무게도 웃음으로 이겨냈다. 어제(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공동의 빌런 앞에 손발이 맞아들어가기 시작한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진희와 조영식은 첫 번째 빌런, 노인성(정한설 분)을 회사에서 내보내기 위해 킥킥킥킥 체육대회까지 열어 노인성 마크에 들어갔다. 트램펄린 체육대회를 핑계 삼아 계약서 등 중요한 물건은 항상 몸에 지니는 노인성을 방심하게 만드는 작전을 세웠지만 체육대회는 엉뚱한 방향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이민재(이민재 분)의 제안으로 체육대회도 콘텐츠로 승화시켜 라이브로 송출하자 구독자들의 즉각적이고 뜨거운 반응이 되돌아왔다. 구독자 수는 상향 곡선을 그리며 21만 명을 돌파했고 내부 빌런이 있어도 킥킥킥킥 컴퍼니는 구독자 300만 명을 향해 순탄히 돌진하는 듯했다. 그러나 진짜 빌런은 따로 있었다. 조영식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방송국 예능센터장이 돌연 '꼬꼬캠' 편성을 취소하면서 킥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