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한국석유공사서산지사는 7월 31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과 함께 소규모복지시설 이용아동 대상 문화나눔사업을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사업은 여름방학 기간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이용 아동 57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과 패밀리레스토랑 식사를 제공했다.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강상현 지사장은“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서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이번 문화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아동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유, 식료품 등을 기탁하는 등 매년 다양한 기부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