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허용복 의원(국민의힘, 양산6)이 5월 16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허용복의원은 경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교육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교육분야의 굵직한 현안해결을 위하여 복합문화 학습관, 학생안전체험원 유치, 사송고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양산지역의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학생들의 급식재료, 영양교육, 급식의 안정성과 관련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며 학생들의 급식질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했고 그 결과 '경상남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경상남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재료 사용을 보장하는 '경상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허용복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수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도민들의 삶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오직 도민을 위한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