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지난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재난 생황을 대비하며, 관내 화재상황 발생 시 현장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화에 참여함으로써 대형피해를 예방한 8375부대 3대대장 송창현 중령과 동원과장 강두호 소령(진)에게 16일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재용 의장은“지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큰 피해를 예방한 공로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노력과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원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