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쌍학 의원(국민의힘, 창원10)은 추석명절을 맞아, 2일‘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복지시설의 현재 여건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쌍학 부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