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9월 2일 14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내외, 임종식 도교육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여러 도의원, 지역 기관장 및 도내 여성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을 슬로건으로, 일상에서의 평등한 남녀의식을 함양하고 도내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 경상북도의회에서 우리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