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2일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에서 생산한 쌀(150kg)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인 정재윤 ㈜윤씨엔씨종합건설 대표께서 흔쾌히 후원했다.
오수영 회장은 “다음 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빵과 쌀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는데 오늘은 장애인복지회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추석연휴기간에 어르신 이발봉사, 노래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