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쾌적한 승강장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169개소에 대한 세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지난달 27일부터 10일간 진행됐으며,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각종 부착물과 오염물을 제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시민들이 청결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수원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승장장 청결상태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