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업체인 ㈜마트킹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50포를 장안구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봉 ㈜마트킹 대표는 “코로나19와 계속된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마트킹의 진심이 느껴진다”며“이번 추석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풍족한 명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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