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 실시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모니터링은 기존 사례관리 아동 만0세~만12세 이하 22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하여 돌봄 공백 등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촘촘한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모니터링 결과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하여 긴급지원 연계, 아동급식, 돌봄 신청 지원 등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 모니터링 기관 외에도 취약계층 아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