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이웃돌봄 복지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발굴 후 지원방향, 위기가구 발굴 시 대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장항1동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활동을 시작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완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