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5년 1월 발표한 새로운 보안체계인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관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자리는 국가정보원 지부에서 지원하여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가이드라인 설명 및 시범사례를 공유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연금공단도 같이 참여하는 향후 새로운 보안체계에 대해서 각 기관에서 준비해야 하는 사항 등 기관 간 상호 정보 공유의 기회가 됐다.
이무록 스마트융합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새롭게 강화되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기관의 보안체계를 미리 준비하는 전략적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DC는 향후 제주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연구회를 구성하여 국가 망 보안 정책 변화에 발맞춘 보안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