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5일, 11시 경화대반점 대연회장에서 제19대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명식 회장은 제18대에 이어 제19대 회장까지 연임하며 향후 4년간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이명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노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하여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제19대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청북도 연합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의 적극적 협조로 충북도의 대표사업인 일하는 밥퍼 사업과 영상자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고 하며 향후 청주공항 활주로 개설 등 주요사업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며 다시 한번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