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이사는 2025년 6월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김미애 대표이사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로 인천여성가족재단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애 대표이사는 후속 주자로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박정숙 인천광역시 고령사회대응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