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미래주요산업에 대한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변화 대응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청소년 미래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회 프로그램은 10월 15일(토)부터 10월 23일(일)까지 매주 토, 일 총 4회기로 운영되며 △미래주요항공 기술인 우주항공교육 △ AI기술교육 △ 미래체험관 탐방 등 이론교육 및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9월 21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3만원으로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산림청 인사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조덕제(趙德濟) 기술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금시훈(琴時勳) ▲산지정책과 노용석(盧容錫) ▲산불방지과 김창현(金昶賢)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과 이성관(李聖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15일(목)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김포시청소년재단 중장기 경영계획(2023~2027)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9월부터 12월까지 연구용역을 수행하며, 대내·외 경영환경 분석 및 조직진단을 통하여 변화하는 청소년 환경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재단 중장기 발전계획(2023~2027)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정용정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재단 부서장 및 팀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착수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재단은 이번 용역을 통해 김포시청소년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략과제를 도출하여, 청소년환경 변화에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력을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용정은 “청소년재단의 주이용객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소년정책 분석, 경영환경 분석, 조직진단 등 다양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청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복지 위기가구 사망사건과 관련해 사각지대 예방과 지원을 강화하고자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마산동 찾아가는보건복지 전담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명예공무원 등과 협력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아래와 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 기반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 ▲ 보조금24를 통한 수급 가능 서비스 선제적 안내 ▲ 건강취약계층 모니터링 ▲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이다. 마산동은 복지사각지대의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조회가구에 대한 철저한 개별상담과 실태파악으로 공적․민간 자원을 연계하며, 미거주 가구에 대해서는 인근 주민을 추가 조사해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올 동절기를 대비해 건강취약계층 독거가구를 60가정 및 모니터링 대상자 80가구를 방문해 고독사를 예방 및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마산동 복지팀은 상담시 ‘보조금24’를 활용해 개인 및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도록 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7월 11일부터 매주 1회 구래동 호수마을 LH5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재가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공예작품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재활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됐으나 방역이 완화되면서 운영이 재개됐고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에게 휴지케이스 만들기(4주), 도자기 핸드페인팅으로 그릇만들기(4주) 활동을 통하여 사회참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9월 21일부터는 6주간 관내 경로당 2곳에서 재활운동, 관절구축예방운동 등을 주제로 장애인의 근력, 유연성, 일상생활동작 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될 체조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재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일상생활에서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건강권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대상작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를 비롯해 총 수상작 23건을 선정했다. 2020년부터 시행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일상 속 불편 요소를 찾아 공공디자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무한 상상, ○○디자인’이라는 표어 아래, 공공디자인 외에 공공캠페인 분야를 신설했다. 참가 자격도 일반부 부문 외에 학생부 부문을 추가해 더욱 폭넓은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 [공공시설의 인식 개선, 지하철 환풍구가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쉼터로 변신] 대상(문체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수상자 박성민, 조재민)’는 정화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환풍구의 불쾌한 공기를 시원한 바람으로 바꿔 도시 온도를 낮추고 환풍구 주변 공간을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다소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공공시설이 공공디자인을 통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김포경찰서와 함께 김포시 하성면 일대 도로에서 도로시설물 파손의 주범이자 대형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인 과적(운행제한위반)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김포경찰서의 차량 유도 및 교통 통제 등의 협조로 원활하고 안전한 과적 차량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이 가능했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따른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이를 초과하여 단속이 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축하중 10톤 차량 한 대는 승용차 7만대의 통행량과 같고, 축하중 11톤 차량 한 대는 승용차 11만대, 축하중 13톤 차량 한 대는 승용차 21만대의 통행량과 같다. 하성면 일대는 김포 북부권 택배화물 대리점이 있어 물류 운송이 많은 지역일 뿐만 아니라 인천김포 고속도로를 통해 하성면 및 월곶면으로 화물을 수송하는 대형 차량들의 운행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이다.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김포 관내 도로를 통행하는 화물차량 운전자에게는 과적 및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7일 장기동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개청10주년 기념 장기동민의 날 기념 금빛수로 통·통·통 축제’가 한강중앙공원 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주영 국회의원, 지역구 도․시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유관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으로 통하는 큰잔치를 벌였다. 본 행사는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식전행사인 GPS기악연주 및 김포시를 대표하는 김포시태권도시범단의 흥겹고 활기찬 식전공연을 시작했으며, 장기동 발전을 위해 무료 봉사하신 자원봉사자의 시상 등 기념식에 이어, 2부에는 트로트 공연, 어린이 청소년 k-pop댄스, 마술·매직서커스, 버블쇼와 초대가수 심신의 노래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장기동주민자치회에서는 모두가 안전한 한강중앙공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대상 안전모 꾸미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안전모 착용, 자전거 도로 이용, 반려견 목줄 및 배변 관리 등 올바른 공원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병수 시장은 “한강신도시의 중심이며 김포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장기동의 개청 10주년을 진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한국의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가 대한민국 제1호 명예보훈장관으로 위촉된다. 국가보훈처는 18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19일(월) 오전 10시 25분경,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4층)에서 방한 중인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를 제1호 명예보훈장관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민식 처장과 래리 호건 주지사는 위촉식에 앞서 10시부터 집무실에서 내년 정전협정 70주년 사업 등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래리 호건(Lawrence Joseph Hogan Jr)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Yumi Hogan) 여사의 남편으로 ‘한국의 사위’로 불리는 미국 공화당의 유력 정치인이다. 명예보훈장관은 국가보훈처가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의 명망 높은 인사들을 위촉, 유엔참전용사들의 명예선양과 권익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으며,래리 호건 주지사 측은 국가보훈처의 명예보훈장관 위촉 제안에 대해 “굉장히 멋진 일(Very Wonderful!)”이라고 화답했다. 박민식 처장은 19일 위촉식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선양에 힘써주신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귀하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국방부는 제 74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아 9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Military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군의 날의 숭고한 의미를 상기하는 동시에 국군의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군의 날 전후로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전국 주요 장소에서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K2전차, K21장갑차, K9A1자주포 등 군 주요 장비 전시가 이루어지고,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전통악 공연과 군악대, 의장대, 태권도 시범, 모터사이클(MC)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계획했다. 10월 3일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는 전통악 공연과 군악대·의장대·태권도 시범이 펼쳐지고, 상공에서는 아파치 전술기동과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이 펼쳐진다. 전국 각지에서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9. 21. ~ 25. / 일산 킨텍스), 계룡세계軍(군)문화엑스포(10.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