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이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성공한 개인 채널 ‘효미와 백만대군’을 운영 중인 나효미(천사라 분)를 중심으로 전체 이야기가 촘촘히 짜여인 드라마다. 어느 날 효미의 채널에 나온 출연자들이 모두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실패한 유튜버 소영수(박봉헌 분)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그걸 빌미로 영수가 효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을 하면서 전체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사회정화복수극이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영화 ‘마음이’, ‘하늘과 바다’를 연출하고 ‘구라 베토벤’을 제작, 연출한 봉수 감독의 작품이다. 봉수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각본, 촬영, 연출, 제작, 배급, 편성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독립 영화 시스템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하며 ‘K-독립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내세웠다. 1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썬글맨: 소녀 복수극의 제작진은 3개월간 고군분투했던 서로의 고생을 토닥이며,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드라마 크랭크업에 박수를 보냈다. 효미를 연기한 배우 천사라는 “효미란 캐릭터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6년 이후 16년 만에 물가와 인건비 상승을 고려해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2,000원씩 인상한다. 번호판 발급 수수료는 대형 번호판은 18,000원, 중형 번호판은 16,000원, 소형 번호판은 7,000원, 필름식 및 전기 번호판은 32,000원으로 조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공익성을 고려해 수수료를 동결했으나, 제작원판 및 인건비 등 비용 상승으로 인해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한 사항이었고, 번호판 원가계산 산출결과 범위 내에서 최소한으로 인상했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벤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측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벤이 가창자로 참여한 네 번째 음원 ‘기념일’의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벤은 식당에서 웃고 떠드는 사람들 사이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쓸쓸한 이별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벤은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별 후의 애잔하고 슬픈 감정을 끌어올렸다. 특히 “처음 네가 떠나가는 오늘 마지막이 될 기념일 / 우리 매일 바래다주던 길에 혼자 남아서 갈 길을 잃었어 나 / 오늘이 지나면 모두 잊어야 할 아픈 추억이 돼도 / 널 사랑했던 나를 다 잊진 마” 등 애절한 가사가 벤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다. ‘기념일’은 연인과의 이별을 기념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작사와 작곡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한경수와 이도형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 벤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보컬리스트다. 그동안 ‘열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정의로운 형사로 변신한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담긴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형사 지구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것.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박진우는 극 중 ‘지형사’로 불리는 지구원 역을 맡았다. 정의를 꿈꾸며 경찰이 됐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경찰로 현실과의 벽을 느끼는 캐릭터. 사사건건 검찰과 각을 세우며 좌천을 거듭하지만 다시 서울로 돌아와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박진우는 사이다같이 시원한 카리스마로 극의 박진감을 불어넣어 지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진우는 올해 4월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보다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법무참모 서주혁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5일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단장 오태호 대령)과 고양 거주 관내 저소득․고령 보훈재가대상 20가구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지고 이를 대상자분들께 전달했다. 2019년부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인연을 맺은 경기북부시설단은 이번 추석에도 군 간부와 장병들의 성금을 모아 햄 선물세트와 김 세트(총80만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물품을 받으신 6.25 참전유공자 김○○ 어르신은 “명절마다 이렇게 신경 써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국성 지청장은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경기북부시설단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을 지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르세라핌 5인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했다께한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눈빛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프렌치 시크의 정수라고 불리는 셀린느의 다양한 제품들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르세라핌이 착용한 제품은 셀린느의 22 FALL 여성 컬렉션 제품이다. FW 시즌을 대표하는 가죽, 트위드, 울 등의 소재가 사용된 재킷 류와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라우스, 니트 등을 셀린느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에서 멤버들은 아이보리 니트와 베이지 쇼츠에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패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데님 팬츠와 로퍼를 코디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 가죽 재킷과 트위드 재킷을 활용해 다양한 재킷 스타일을 통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이수영이 주부 9단급 요리 스킬을 발휘했다. 이수영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ENA 채널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에 초대 가수 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이수영은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보다 먼저 캠핑장에 도착해 영업 준비를 했다. 먼저 박경림, 이영현과 했다께 웰컴 푸드인 '부추무침', '깍두기'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 하나의 웰컴 푸드 '삼계죽'은 이수영의 진두지휘 아래 수월하게 시작했다. 이수영이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자 박경림이 "또 시작됐다"라고 토로하는 절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들과 만난 이수영은 말 한마디로 박성웅을 시키고 움직이는 '잔소리 빌런'으로 활약했다. 시키기만 하면 묵묵히 일 잘하는 박성웅의 특성을 완벽하게 파악한 것. 한편, 이수영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업인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일에는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배우 조연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정은지와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조연희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연희가 ‘블라인드’에 조인숙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등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조연희의 합류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 조연희는 극 중 조은기(정은지 분)의 엄마 ‘조인숙’으로 분했다. 조인숙은 현재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며, 혼자 떨어져 사는 딸의 안부를 항상 걱정하는 인물로 정은지와는 애틋한 모녀 관계로 공감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조연희는 전작의 화려하고 얄미운 캐릭터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조연희는 SBS ‘원 더 우먼’, KBS ‘철인왕후’, tvN ‘블랙독’ 등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요 관광지인 임진각, 제3땅굴, 감악산, 마장호수에서 관광지 제초 작업, 수목 환경정비, 마장호수 부유물 정리, 출렁다리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추석 명절 기간동안 약 9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것으로 예상하고 명절 비상근무인력을 편성, 주요 취약구간에 대해 수시로 순찰을 돌아 환경정비 활동 및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학조 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관광지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정동원이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애견인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정동원이 최연소 견습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고향에서 키우고 있는 6마리의 반려견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다견 가정의 견습생으로 눈길을 모은 정동원은 “고향에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저도 헷갈린다”면서 “옛날부터 계속 키워와서 (반려견을)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MC 이경규가 “언제부터 반려견과 함께 살기 시작했냐”고 묻자, 정동원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키우게 됐는데 휴게소에 버려진 애를 데려왔다. 이름이 정훈이다. 풀어 놓고 키우는데 없어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들은 주인 앞에서 죽기 싫어한다는 말이 있더라. 산에 가서 죽어 있었다”며 첫 반려견에 대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정동원의 이야기를 들은 이경규는 “동원 군은 어려서부터 반려견이랑 친했고, 개들을 무서워할 것 같지도 않다”고 호응했다. 이에 정동원은 “개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고민견이 사나워도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고민견은 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