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2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개최한다. ㅇ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이번 GBC에서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 규제기관의 역할·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9월 5일 개회식과 기조·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9월 6일~7일 포럼·워크숍·연계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인 5일은 개회식과 기조 강연으로 운영된다. 개회식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개회사, 한덕수 국무총리 영상축사,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백종헌 국회의원, 신현영 국회의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손지훈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개회사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헬스 선도국가로 신종감염병 극복을 위하여 산업계, 학계, 환자단체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축사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은 매년 가파르게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역 내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매개 모기뿐만 아니라 뿌리 파리 등 각종 벌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서식지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정기적인 방역뿐 아니라 필요한 곳, 원하는 곳은 어디든 적극적으로 방역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원활한 방역을 위해 시간을 내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들이 필요한 방역 서식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동네사랑방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2022년 2월에 수립한 중앙동 생활밀착형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에 따라 민관협력 방식으로 복지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이나 그 밖에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빠르게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틈나는 대로 슈퍼마켓, 전통시장, 사진관, 병원,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업장과 기관에 상시 출장하여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동 관계자는 “동네사랑방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임영은 부의장과 정책복지위원회 안치영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5일(월) 진천군 소재 요양원 2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설 외부에서 진행했다. 임 부의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9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 한빛교실 지역아동센터와 증평군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지난 2일 청주시 에덴원, 옥천군 영실애육원을 방문했고, 6일은 청주시 성모꽃마을과 예심하우스 그리고 충주시 장애인 다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우리 모두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70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 의결했다. 2022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옥외광고발전기금?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등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예결위는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자원회수시설 대보수사업’ 등 12개 사업에서 총 52억 7801만원을 삭감하고, ‘생활체육시설 보수 및 유지관리’ 등 2개 사업에서 총 1억 5천만원을 증액해 의결했다. 이찬용 위원장은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자세히 살폈다”며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결위를 통과한 추경예산안 등은 오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5일(월)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 ‘ECO FAIR KOREA 2022’ 개막식 참석 축하와 함께 환경제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백현종 ․ 김상곤 ․ 김용성 ․ 이영희 ․ 임창휘 ․ 유영일 ․ 성기황 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ECO FAIR KOREA 2022'는 경기도의회-경기도-시군-경기도민 공동의 탄소중립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는 주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사회적ㆍ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도민-경기도-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이어서 개최된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회식’에서 “국경 없는 기후위기는 아무런 예고 없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세계인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심도있게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하면서 청정대기 국제포럼에 참석한 세계 각국 참여자를 환영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소방청은 추석 전 벌초‧성묘 등으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에 '벌 쏘임 사고 특별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출동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는 총 15,743건으로 연평균 5,248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1,827건(34.8%)이 추석 전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27명이 사망했다. 특히, 사망자 27명 중 15명(56%)이 산에서 발생했고, 시기적으로는 벌초·성묘·등산으로 9월에 가장 많이 발생(11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벌 쏘임 사고 사망자의 79%가 쇼크로 인해 1시간 이내 사망하는만큼 전국 소방관서는 벌 쏘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에피네프린 등 응급처치 약품 등을 사전 확보하고,“119현장지원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등산길 안내 앱(APP) (램블러)을 통해 벌쏘임 다발지역 음성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예보제 운영 및 비대면 홍보를 강화하고, 주말 및 추석 연휴 대규모 성묘·벌초가 예상되는 장소의 예방 순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태희 도의원(안산시2, 경제노동위)은 2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박찬용 한국농촌지도자 안산시연합회장과 친환경 농산물 지원 확대,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 필요성과 향후 계획 등 안산의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확대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안산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 필요성 관련해서는 농산물 가공에 참여할 품종 선정과 농가 협의, 농산물 잉여 현황 실태 조사, 농산물 센터 건립 위치·규모·사업비·운영방식, 농산물 센터 선진지 방문, 연구용역비 확보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김태희 도의원은 “최근 집중적인 수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안산시장과 경기도의원 간담회에서도 요청했다.”며, “앞으로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 추진과 선진농업 현장방문 등 안산 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방안 마련과 예산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도의원은 그동안 ▲대부도 포도 활성화 방안, ▲농업 발전 종합계획 수립 필요, ▲블루베리 묘목 교체사업 지원,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 정책, ▲화성시와 용인시 농산물 가공센터 현장 방문 등 안산의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5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2023년 학교환경개선 협력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박명숙, 이혜원 의원은 먼저 양평군에서 추진중인 5,736세대 아파트 개발사업에 따른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학교 증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 사업(12개 초·중·고등학교 대상)에 18억 8천만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보고했고 이에 박명숙,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 학생들과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의하고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