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노후시설 보수공사로 임시 휴관한다. 6월 휴관은 옥상방수공사와 석면안전관리법에 의거한 석면 건축물 제거 공사, 실내체육관 대형 에어컨 공사 등 노후화된 시설의 10여 가지 개보수 공사 및 수영장 물 교체 등 시설개선을 통해 쾌적한 체육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결정됐다고 공사는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달간 휴관을 하는 것이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장인 박용술 대표가 23일 한우 소불고기와 국거리 세트 40박스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찾아가는 고기’ 대표인 박용술 회장은 이번 기탁 외에도 부곡동에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장을 역임하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 동행축제 개최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용술 회장은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우 고물가로 인해 영양가 있는 식사를 더욱 챙기기 어려운데, 이렇게 한우 세트를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소외계층 가정에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번 행사는 소불고기, 두부조림,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지영숙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사시기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자부심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 운영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5월 20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의왕시지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변중식 회장을 비롯해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최영균 회장, 최종윤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외빈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31개 지부 회원 및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족구, 400m 계주 등 각종 경기에서 선수와 회원들이 의기투합했으며, 단체 행진, 행운권 추첨 등을 함께 진행해 일선에서 쌓인 피로감을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경기 결과 의왕시와 용인시지부가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광명시와 화성시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상한 의왕시지부 김상민 지부장은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두기까지 한마음으로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회원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단합과 의왕시지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년 만에 열린 행사에서 31개 지부 중 우리 의왕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의왕시의 도시미관과 정비를 위해 애쓰는 의왕시광고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이동 및 삼동에 위치한 괴말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를 결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관련 기관 등에 경계 결정을 통지한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도에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의왕시 괴말지적재조사지구는 그간 지적재조사측량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토지의 경계를 측량해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마쳤으며, 지난 5월 22일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동 598-4번지 및 삼동 315번지 일원 432필지에 대한 토지 경계를 결정했다.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시에서는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이 지적공부를 작성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홍미경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기존의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여 많은 불편 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양주시 덕정도서관에서 개최한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진행으로 지난 16일 1차 강의에서는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한민국 도시의 탄생 과정, 살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6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양주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양주시 곳곳을 직접 탐방해 본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탐방기와 앞으로의 양주시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가 사는 이곳 양주시를 도시 문헌학의 관점으로 새롭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발전도를 예견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지난 23일 수원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가치 실현을 위한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 대접’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 대접’은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으로 매달 진행하게 됐다.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의 추천을 받아 이달 생신을 맞이하신 저소득가구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생신 밥상을 대접했다. 이날 생신상에는 정성껏 끓인 미역국과 잡채, 불고기, 보리굴비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들이 차려졌다. 또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보조봉사를 지원하여 나눔실천에 특별함을 더했다. 생신을 맞이한 한 어르신은 “매년 쓸쓸하게 혼자서 생일을 맞았는데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함을 느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대표 이태석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해 주셔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후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식당과 복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수원특례시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저소득 3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제육볶음, 어묵볶음, 오이소박이 등 푸짐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구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일상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찬 나누기를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수원시 매탄1동은 지난 23일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매탄1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주택가 골목길을 대상으로 곳곳에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만들기에 힘썼다. 아울러, 구매탄시장, 수원매화초등학교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 안내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살기 좋은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통장님들을 비롯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매탄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수원시 매탄2동에 소재한 ‘선찬’은 지난 23일 약 10만원 상당의 영양 가득한 반찬 5세트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반찬 전문점‘선찬’은 2021년 10월부터 매주 1회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가정에 직접 만든 반찬을 후원해왔다. 지금까지 매탄2동 저소득 가정 360세대가 맛있는 반찬을 지원받고 식생활에 큰 도움을 받았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홀몸어르신은“혼자 살고 있고 몸도 불편해서 매일 김치랑 밥만 먹고 버텨왔는데 맛있는 반찬을 골고루 지원해줘서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선찬은 우리 동네에 없으면 안 될 귀한 자원이다. 21년 10월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주시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섬김을 다하는 우리 유정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